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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온 가족 돌려 쓰는 손톱깎이, '이 액체' 면봉에 묻혀 틈을 닦아보세요\" 세균 걱정 없이 오래쓸 수 있습니다"
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29021
channel: "여행타임즈"
channel_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1-02T07:00:00
updated: 2026-11-02T07:40:30
keywords: ["살림 꿀팁","소독용 에탄올","손톱깎이 관리","손톱깎이 소독","욕실 위생"]
source_video: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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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가족 돌려 쓰는 손톱깎이, '이 액체' 면봉에 묻혀 틈을 닦아보세요" 세균 걱정 없이 오래쓸 수 있습니다

| ![마른 면봉으로 벌린 손톱깎이 칼날 틈을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2/20261102074029_982b55bc-f5b4-4346-961d-8be4751033f5.jpg) *마른 면봉으로 벌린 손톱깎이 칼날 틈을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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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11월이면 손끝이 건조해져 손톱 주변에 거스러미가 일어나고 손톱도 자주 갈라져 손톱깎이를 꺼내는 일이 잦아지는데, 욕실 서랍에 하나 있는 손톱깎이를 온 가족이 돌려 쓰는 집이 많다.

대부분은 쓰고 나서 손톱 부스러기만 툭툭 털어 서랍에 다시 넣어 두는데, 겉은 멀쩡해 보여도 칼날이 맞물리는 안쪽 틈은 손이 닿지 않아 한 번도 제대로 닦이지 않은 채 다음 사람 손에 들어간다.

손톱깎이는 소독용 에탄올을 묻힌 면봉으로 칼날 틈을 닦거나 끓는 물에 잠깐 담갔다 꺼내는 것만으로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고, 소독한 뒤에는 물기를 완전히 말려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 **칼날 틈에 남은 각질이 손톱깎이를 더럽히는 이유**

| ![욕실 서랍 위에 벌려 놓은 손톱깎이의 칼날 틈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2/20261102074029_67364f7a-2072-4c1a-ae46-e27f890b6d45.jpg) *욕실 서랍 위에 벌려 놓은 손톱깎이의 칼날 틈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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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이나 발톱을 깎을 때마다 잘려 나간 조각과 함께 각질과 피지가 칼날 안쪽과 지렛대가 연결된 부분에 조금씩 남는데, 발톱을 깎은 손톱깎이로 바로 손톱을 깎으면 발에 있던 것이 그대로 손으로 옮겨 가고 발톱 무좀이 있는 식구가 쓴 뒤라면 더 신경이 쓰인다.

부스러기를 털어 내는 것만으로는 틈에 눌어붙은 각질이 떨어지지 않고, 물에 헹군 뒤 대충 서랍에 넣으면 틈에 남은 물기 때문에 녹이 슬기 쉬워서 녹슨 날에 살이 살짝 찝히기라도 하면 작은 상처가 붓고 덧날 수 있다.

소독용 에탄올은 좁은 틈까지 스며들어 묻은 것을 닦아 내고 금방 날아가 물기를 남기지 않으며, 끓는 물은 열이 칼날 안쪽까지 고르게 닿기 때문에 틈까지 닿게 소독한 다음 바짝 말리는 쪽으로 손을 대야 한다.

> **손톱깎이 칼날 틈에 낀 각질 닦아 내는 방법**

| ![벌린 손톱깎이의 칼날과 지렛대 연결 부위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2/20261102074029_b11506a7-f3b7-4cea-903a-0d2a9ce2cf4a.jpg) *벌린 손톱깎이의 칼날과 지렛대 연결 부위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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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파는 70~75% 소독용 에탄올과 면봉, 키친타월을 준비하고 손톱깎이를 활짝 벌려 칼날이 맞물리는 안쪽이 보이게 한 다음, 마른 면봉으로 틈에 낀 손톱 부스러기와 각질부터 긁어낸다.

이어서 에탄올을 넉넉히 적신 면봉으로 칼날 안쪽과 바깥쪽, 지렛대 연결 부분을 차례로 닦는데, 면봉 끝에 회색 때가 더 묻어 나오지 않으면 다 닦인 것이고 에탄올은 불이 붙기 쉬워 가스레인지 옆에서는 쓰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 ![에탄올을 묻힌 면봉으로 손톱깎이 지렛대 연결 부위를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2/20261102074029_d5054a12-fe09-4601-8795-4e20f197d54e.jpg) *에탄올을 묻힌 면봉으로 손톱깎이 지렛대 연결 부위를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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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물로 소독할 때는 냄비에 물을 팔팔 끓인 뒤 손톱깎이를 넣고 1~2분만 두었다가 집게로 바로 꺼내는 것이 좋은데, 오래 끓이면 금속 날이 상할 수 있고 손톱깎이가 뜨거우니 맨손으로 집지 않는다.

| ![끓는 물이 든 냄비에서 집게로 손톱깎이를 꺼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2/20261102074030_a1219424-f432-4614-bf45-09451446ddbb.jpg) *끓는 물이 든 냄비에서 집게로 손톱깎이를 꺼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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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낸 손톱깎이는 곧바로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고 칼날을 벌린 채 틈까지 완전히 말린 다음 지퍼백에 넣어 서랍에 두는 것이 좋고, 식구마다 하나씩 따로 두고 손톱용과 발톱용을 나눠 두면 더 편하다.

이미 녹이 슨 손톱깎이는 소독해도 녹이 그대로 남아 새것으로 바꾸는 것이 안전하고, 에탄올로 닦는 것은 쓸 때마다 한 번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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