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줄눈부터 창틀 실리콘 틈까지 검은 점이 사라집니다\" 베란다 곰팡이는 '이 물' 뿌려 10분만 두면 됩니다"
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28925
channel: "여행타임즈"
channel_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1-01T03:00:00
updated: 2026-11-01T03:40:25
keywords: ["결로","과탄산소다","베란다 곰팡이","줄눈 곰팡이","창틀 실리콘"]
source_video: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6"
---

# "줄눈부터 창틀 실리콘 틈까지 검은 점이 사라집니다" 베란다 곰팡이는 '이 물' 뿌려 10분만 두면 됩니다

|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줄눈에 분무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1/20261101034024_3703184e-a06e-42bf-8e45-7fea1ee3c7d7.jpg)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줄눈에 분무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이맘때 베란다 창을 열면 창틀 실리콘과 바닥 타일 줄눈을 따라 검은 점이 번져 있는 경우가 많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로 유리창에 맺힌 물방울이 아래로 흘러내려 창틀 구석과 줄눈에 고이기 때문인데, 빨래를 널 때마다 눈에 들어와 볼 때마다 거슬린다.

보통은 세제를 묻힌 솔로 문지르거나 식초 물을 뿌려 닦아 내는데, 그 자리는 깨끗해 보여도 몇 주가 지나면 같은 줄을 따라 검은 점이 다시 올라온다. 솔을 세게 쓸수록 줄눈 표면이 거칠어져 오히려 때가 더 잘 끼기도 한다.

같은 자리에 곰팡이가 되풀이해 생긴다면 닦는 횟수보다 닦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과탄산소다를 따뜻한 물에 녹여 분무기로 뿌리고 10~20분만 두면 솔이 닿지 않는 줄눈과 실리콘 틈새까지 약액이 스며들어 힘을 들이지 않고도 지울 수 있다.

> **겉만 닦으면 같은 줄에 다시 올라오는 곰팡이**

| ![창틀 아래 깨끗하게 닦인 베란다 타일 줄눈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1/20261101034024_44faccef-22a0-4154-ab45-7e61d7ef6b40.jpg) *창틀 아래 깨끗하게 닦인 베란다 타일 줄눈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곰팡이가 같은 자리에 다시 생기는 이유는 눈에 보이는 검은 점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타일 줄눈은 시멘트 가루를 굳힌 것이라 작은 구멍이 많고, 창틀 실리콘도 오래되면 가장자리가 들뜨면서 틈이 생기는데, 곰팡이는 이 구멍과 틈 안쪽에 남아 있다.

솔과 걸레는 표면만 쓸고 지나가서 틈 안쪽에 남은 곰팡이까지는 닿지 않는다. 그래서 겉은 깨끗해져도 결로가 생겨 습기가 다시 차면 안쪽에 남아 있던 곰팡이가 같은 줄을 따라 번지고, 몇 주 만에 원래 모습으로 돌아간다.

과탄산소다는 따뜻한 물에 녹으면 작은 산소 거품이 계속 올라오는데, 물에 녹은 상태라 줄눈의 작은 구멍과 실리콘 틈으로 흘러 들어간다. 틈 안에서 올라오는 거품이 박힌 검은 때를 들어 올리고 색을 빼기 때문에, 솔로 박박 문지르지 않아도 안쪽까지 지울 수 있다.

> **베란다 줄눈에 낀 곰팡이 지우는 방법**

| ![창틀 아래 실리콘 가장자리와 타일 줄눈의 작은 검은 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1/20261101034025_5d3de824-3240-44c8-80a1-446400107823.jpg) *창틀 아래 실리콘 가장자리와 타일 줄눈의 작은 검은 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준비물은 과탄산소다와 분무기, 고무장갑, 부드러운 솔이나 스펀지다. 40~50도의 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를 넣고 가루가 남지 않을 때까지 저어 녹인 다음 분무기에 담는데, 50도를 크게 넘는 물은 플라스틱 분무기를 변형시킬 수 있어 손을 넣었을 때 따뜻한 목욕물 정도가 알맞다.

작업 전에는 고무장갑을 끼고 베란다 창문을 열어 둔다. 과탄산소다 물은 알칼리성이 강해 맨손에 닿으면 피부가 따갑고 거칠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 앞서 락스나 식초로 닦았던 자리라면 물로 한 번 헹군 뒤에 뿌리는 것이 안전하다.

곰팡이가 낀 줄눈과 창틀 실리콘에 과탄산소다 물을 흠뻑 뿌린 다음 10~20분 그대로 둔다. 약액이 마르면 틈 안쪽까지 스며들지 못하니 표면이 말라 가는 것이 보이면 한 번 더 뿌려 젖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 ![따뜻한 물에 녹인 과탄산소다 물과 분무기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1/20261101034025_3d50e198-8bc4-4ced-b9c0-dbecf68f8ec8.jpg) *따뜻한 물에 녹인 과탄산소다 물과 분무기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시간이 지나면 솔이나 스펀지로 줄을 따라 가볍게 문지르고 물걸레로 두세 번 닦은 뒤 마른 걸레로 물기를 남김없이 닦는다. 벽지나 나무 몰딩처럼 물에 약한 곳은 구석에 조금 먼저 뿌려 보고 변색이 없을 때 넓혀 쓰고, 같은 줄에 계속 생긴다면 실리콘을 새로 시공해 물이 스며드는 길을 막는 것이 확실하다.

| ![마른 흰 걸레로 베란다 줄눈의 물기를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1/20261101034025_aebefd01-1e9a-4a78-9ebb-8f0c58942945.jpg) *마른 흰 걸레로 베란다 줄눈의 물기를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다 닦고 나서 줄눈을 손가락으로 쓸었을 때 미끌거림이 없고 물기가 남은 동안에도 검은 점이 비쳐 보이지 않으면 틈 안쪽까지 지워진 것이다. 회색 얼룩이 남아 있다면 같은 방법으로 한 번 더 뿌려 두면 된다.

---

이 글은 [여행타임즈](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채널의 원본 영상을 요약한 콘텐츠이며,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원본: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