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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냉동실 비린내까지 하루 만에 사라집니다\" 냉장고와 냉동실에 '이것' 2가지 넣어보세요"
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28875
channel: "여행타임즈"
channel_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31T10:00:00
updated: 2026-10-31T10:40:29
keywords: ["냉동실 냄새","냉장고 냄새 제거","베이킹소다","숯 탈취","원두 찌꺼기"]
source_video: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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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동실 비린내까지 하루 만에 사라집니다" 냉장고와 냉동실에 '이것' 2가지 넣어보세요

| ![정리된 냉동실 문을 열어 안쪽을 살펴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31/20261031104029_89c88d32-8d23-44f7-bde9-dce93646876e.jpg) *정리된 냉동실 문을 열어 안쪽을 살펴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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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철을 앞두고 냉동실을 정리하려고 문을 열면 비린내와 오래된 얼음 냄새가 한꺼번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냉장실은 베이킹소다를 넣어 둔 덕분에 그럭저럭 괜찮은데, 냉동실은 문을 열 때마다 냄새가 그대로라 같은 방법이 왜 안 통하는지 답답해진다.

그래서 냉장실에 쓰던 베이킹소다 그릇을 냉동실에도 하나 더 넣어 두는 집이 많지만, 며칠이 지나도 냄새가 줄었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는다. 베이킹소다가 나빠서가 아니라 냉장실과 냉동실의 사정이 달라서 생기는 일이다.

베이킹소다는 냉장실에 그대로 두고, 냉동실에는 원두 찌꺼기나 숯을 함께 넣는 쪽이 훨씬 편하다. 여기에 냄새가 나는 원인을 먼저 비우는 순서만 더하면 하루쯤 지나 문을 열었을 때 차이가 느껴진다.

> **냉장실과 냉동실에서 다르게 느껴지는 베이킹소다**

| ![냉장실 선반의 넓은 그릇에 펼쳐 둔 베이킹소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31/20261031104029_d8781e26-b0a5-492a-818a-7eaa84ba3d15.jpg) *냉장실 선반의 넓은 그릇에 펼쳐 둔 베이킹소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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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실은 문을 하루에도 여러 번 여닫고 반찬과 과일, 남은 음식 냄새가 계속 섞이는 곳이라서, 넓은 그릇에 펼쳐 둔 베이킹소다 가루에 냄새가 닿을 기회가 많아 덜 거슬린다고 느끼기 쉽다.

냉동실은 온도가 훨씬 낮고 음식이 꽁꽁 얼어 있어 냄새가 움직이는 느낌 자체가 덜한데, 비닐이 뜯긴 냉동식품이나 국물이 새어 나와 언 밀폐용기가 남아 있으면 그곳에서 냄새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베이킹소다만으로는 효과를 느끼기 어렵다.

원두 찌꺼기와 숯은 겉에 작은 구멍이 많아 냄새를 붙잡아 두는 재료라서 베이킹소다와 함께 두면 냉동실 특유의 비린내가 덜 느껴진다. 원두 찌꺼기는 커피를 내리고 남은 것을 쓰면 돈이 들지 않고, 숯은 씻어 말리면 여러 번 다시 쓸 수 있어 냉동실처럼 오래 두는 자리에 쓰기 알맞다. 다만 어떤 재료를 넣든 냄새가 나는 원인을 먼저 비워야 제대로 쓸 수 있다.

> **냉동실에 밴 비린내와 얼음 냄새 빼는 방법**

| ![냉동실에서 오래된 얼음틀과 포장 식품을 꺼내 분류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31/20261031104029_5f5fb70c-6b0e-49d8-b645-9601dba7b648.jpg) *냉동실에서 오래된 얼음틀과 포장 식품을 꺼내 분류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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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음식을 모두 꺼내 언제 넣었는지 모르는 것과 비닐이 뜯긴 것은 버리고, 얼음틀에 오래 남아 있던 얼음도 비운다. 벽에 성에가 두껍게 붙어 있으면 전원을 끄고 문을 열어 녹인 뒤, 흘러내린 물을 마른 수건으로 받아 낸다. 선반과 서랍은 미지근한 물에 적신 행주로 닦은 다음 마른 행주로 물기를 남기지 않고 닦아 내는 것이 좋다.

| ![마른 흰 행주로 냉동실 서랍 안쪽을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31/20261031104029_8ba3a950-17b4-404d-a447-38b36fa3dcce.jpg) *마른 흰 행주로 냉동실 서랍 안쪽을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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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찌꺼기는 넓은 접시에 얇게 펴서 하루 이틀 바짝 말려야 하는데, 덜 마른 채 넣으면 냉동실 안에서 덩어리로 얼어 냄새를 붙잡지 못한다. 다 마른 원두 찌꺼기는 뚜껑 없는 그릇이나 다시백에 담고, 숯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말린 뒤 망에 담는다.

| ![넓은 흰 접시에 얇게 펼쳐 말리는 원두 찌꺼기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31/20261031104029_294c87ff-11f7-4d7b-b73e-b0c689fdbcc8.jpg) *넓은 흰 접시에 얇게 펼쳐 말리는 원두 찌꺼기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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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찌꺼기와 숯은 음식에 닿지 않도록 냉동실 문 쪽 선반이나 빈자리에 나란히 두고, 냉장실에는 베이킹소다를 종이컵 반 컵쯤 넓은 그릇에 펼쳐 담아 둔다. 하루 뒤 냉동실 문을 열었을 때 비린내가 훅 올라오지 않으면 냄새가 잘 빠진 것이다.

냄새가 다시 느껴지면 원두 찌꺼기는 새로 말린 것으로 바꾸고, 숯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 한나절 말리면 다시 쓸 수 있다. 냉장실에 두었던 베이킹소다는 버리지 말고 싱크대 배수구에 뿌리거나 기름기 묻은 냄비를 닦을 때 한 숟가락씩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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