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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세제로 몇 번을 씻어도 검은 가루가 또 묻어납니다\" 새 스테인리스 반찬통은 '이것' 묻힌 천으로 먼저 닦아보세요"
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28622
channel: "여행타임즈"
channel_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29T05:00:00
updated: 2026-10-29T05:40:09
keywords: ["새 그릇 첫 세척","스테인리스 반찬통","스텐 밀폐용기","식용유 세척","연마제 제거"]
source_video: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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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제로 몇 번을 씻어도 검은 가루가 또 묻어납니다" 새 스테인리스 반찬통은 '이것' 묻힌 천으로 먼저 닦아보세요

| ![마른 스테인리스 반찬통 안쪽을 흰 휴지로 닦아 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9/20261029054008_02e2f864-f392-4ce3-8255-170e04c2bd46.jpg) *마른 스테인리스 반찬통 안쪽을 흰 휴지로 닦아 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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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스테인리스 반찬통은 반짝이는 겉모습만 보고 바로 반찬을 담고 싶어지는데, 안쪽을 마른 휴지로 한 번 쓸어 보면 회색이나 검은색 가루가 묻어 나오는 경우가 많다. 겉보기에는 깨끗했던 새 용기라서 처음 보면 어디가 잘못된 건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

보통은 주방 세제를 묻힌 수세미로 몇 번 문질러 씻으면 될 거라고 생각하고 곧장 물부터 튼다. 그런데 이렇게 씻고 말린 뒤에 다시 휴지로 닦아 보면 검은 자국이 또 묻어나, 설거지를 몇 번이고 되풀이하게 된다.

새 스테인리스 반찬통에 남은 검은 잔여물은 물보다 식용유로 먼저 닦아야 잘 지워진다. 물을 대기 전에 마른 안쪽을 식용유 묻힌 천으로 닦아 내고, 그다음에 설거지로 마무리하는 순서다.

> **물로 씻어도 새 반찬통에 남는 검은 가루**

| ![반찬통 안쪽 모서리를 흰 면포로 닦아 확인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9/20261029054008_9e484ea7-bf88-4268-974b-f1fed89bb653.jpg) *반찬통 안쪽 모서리를 흰 면포로 닦아 확인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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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리스 용기는 만드는 과정에서 표면을 매끈하게 갈아 광을 내는데, 이때 쓴 연마제와 갈려 나온 금속 가루가 안쪽 모서리나 표면에 얇게 남는다. 새 반찬통에서 묻어나는 검은 가루나 자국은 대부분 이 제조 과정에서 생긴 잔여물이다.

연마제 잔여물은 기름기와 섞여 있어 물과 잘 어울리지 않는다. 그래서 물부터 묻히면 잔여물이 표면에 달라붙은 채 번지기만 하고, 세제로 문질러도 바닥과 벽이 만나는 모서리나 이음매에 남은 것은 잘 빠지지 않는다.

식용유를 묻혀 닦으면 기름기 섞인 잔여물이 기름에 풀려 천으로 옮겨 묻는다. 잔여물이 천에 까맣게 묻어나니 얼마나 남았는지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물을 대기 전에 식용유로 먼저 닦아 내는 쪽이 훨씬 수월하다.

> **새 스테인리스 반찬통에 묻은 검은 잔여물 닦는 방법**

| ![마른 반찬통과 식용유를 곁에 둔 면포 한 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9/20261029054008_5e004820-7e06-4a39-8876-51c0aa49da68.jpg) *마른 반찬통과 식용유를 곁에 둔 면포 한 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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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식용유와 깨끗한 면포 한 장이면 충분하다. 식용유는 콩기름이나 카놀라유처럼 냄새가 적은 것을 쓰는 것이 좋고, 반찬통은 물기 하나 없이 마른 상태여야 기름이 안쪽 표면에 고르게 묻는다.

면포에 식용유를 조금 묻혀 반찬통 안쪽 바닥부터 벽면까지 둥글게 문질러 닦는다. 바닥과 벽이 만나는 모서리와 입구 테두리에 잔여물이 많이 남아 있으니, 손가락에 면포를 감아 그 자리를 꼼꼼하게 훑어 주는 게 좋다.

| ![식용유 묻힌 면포로 반찬통 안쪽 모서리를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9/20261029054009_ae79e3c2-193a-47c9-a8b5-79a8c4b1085c.jpg) *식용유 묻힌 면포로 반찬통 안쪽 모서리를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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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잔여물이 묻어나면 면포의 깨끗한 면으로 바꿔 같은 자리를 다시 닦는다. 처음에는 천이 금방 까매지지만 몇 번 반복하면 묻어나는 색이 점점 옅어지고, 새 면으로 닦았을 때 더 이상 검은 자국이 묻지 않으면 다 닦인 것이다.

| ![깨끗한 면으로 바꾼 면포를 반찬통 안쪽에 대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9/20261029054009_0af558b1-8360-4ef1-bd95-c8df54ea9450.jpg) *깨끗한 면으로 바꾼 면포를 반찬통 안쪽에 대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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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기름과 잔여물을 설거지로 씻어 낸다. 따뜻한 물에 주방 세제를 풀어 부드러운 수세미로 안팎을 충분히 씻고, 손으로 만졌을 때 미끌거림이 없어질 때까지 헹군다. 철수세미는 표면에 흠집을 내니 쓰지 않는 것이 좋고, 제품에 첫 세척 안내가 있으면 그 순서를 따른다. 씻은 뒤에는 물기를 닦고 엎어 두어 완전히 말린다.

다 마른 반찬통 안쪽을 마른 휴지로 다시 쓸어 보면 휴지가 하얀 그대로 나오고, 반찬을 담아 두었다가 덜어 낼 때도 바닥에 검은 가루가 섞여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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