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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튀어나온 청바지 무릎이 다시 멀쩡해집니다\" 청바지 무릎이 늘어났다면 '이것' 뿌리고 헤어드라이기로 말려보세요"
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28497
channel: "여행타임즈"
channel_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28T07:00:00
updated: 2026-10-28T07:40:24
keywords: ["드라이어 활용","바지 무릎 늘어남","소주 활용","청바지 관리","청바지 무릎"]
source_video: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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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어나온 청바지 무릎이 다시 멀쩡해집니다" 청바지 무릎이 늘어났다면 '이것' 뿌리고 헤어드라이기로 말려보세요

| ![무릎 부분만 둥글게 앞으로 나온 청바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8/20261028074024_ae2e7344-3219-4bb9-b32d-bfefe3bebec6.jpg) *무릎 부분만 둥글게 앞으로 나온 청바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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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반듯하게 입고 나간 청바지가 저녁이면 무릎만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다.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는 일이 잦거나 쪼그려 앉아 일한 날일수록 더 심해서, 똑바로 서 있어도 무릎을 굽힌 것처럼 보여 볼 때마다 눈에 거슬린다. 다른 곳은 멀쩡한데 무릎 때문에 바지 전체가 낡아 보이기도 한다.

보통은 세탁기에 한 번 돌리면 원래대로 돌아오니 그렇게 해 왔지만, 청바지는 자주 빨수록 물이 빠지고 원단이 거칠어지는 옷이라 무릎 하나 때문에 통째로 빠는 것은 아깝다. 그렇다고 그대로 다시 입자니 불룩한 자국이 하루 내내 따라다닌다.

이럴 때는 무릎 부분만 손보면 된다. 먹다 남은 소주를 물에 섞어 무릎에 뿌리고 드라이어 바람으로 말리면 불룩하던 무릎이 평평하게 펴져, 빨지 않고도 다시 입을 수 있다.

> **앉았다 일어설 때마다 늘어나는 청바지 무릎**

| ![평평하게 펴진 무릎 부분이 보이는 청바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8/20261028074024_96973bc2-e0ba-4ae6-8a1a-fb498107e220.jpg) *평평하게 펴진 무릎 부분이 보이는 청바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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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무릎이 튀어나오는 이유는 무릎을 굽힐 때마다 그 부분 원단이 앞으로 당겨지며 늘어나기 때문인데, 면으로 짠 데님은 한번 늘어나면 스스로 줄어드는 힘이 약해 굽힌 모양이 그대로 남는다. 하루에도 여러 번 앉았다 일어서니 저녁이 되면 무릎 모양이 둥글게 잡혀 버린다.

늘어난 무릎이 세탁 뒤에 펴지는 것은 면 섬유가 물을 머금었다가 마르면서 다시 줄어들기 때문이다. 물기만 닿으면 되는 일이라 바지 전체를 세제 물에 담글 필요는 없지만, 맹물만 뿌리면 마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젖은 자국이 남기 쉽다.

소주를 섞으면 마르는 시간이 한결 짧아진다. 알코올은 물보다 빨리 날아가서 뿌린 자리가 금방 마르고, 다 마르고 나면 술 냄새도 거의 남지 않는다. 그래서 무릎만 살짝 적신 뒤 원하는 모양으로 잡아 둔 채 말리는 방법이 가능해진다.

> **청바지 무릎에 생긴 불룩한 자국 펴는 방법**

| ![투명 분무기에 소주와 물 희석액을 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8/20261028074024_571309c4-941c-481e-80e0-8b859af35350.jpg) *투명 분무기에 소주와 물 희석액을 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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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소주와 물, 분무기, 드라이어다. 소주와 물을 1대 1 비율로 섞어 분무기에 담는데, 무릎 두 곳에만 뿌리니 양은 많이 필요하지 않다. 색이 진한 청바지라면 허리 안쪽이나 주머니 안감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 먼저 뿌려 보고 물이 빠지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청바지는 다리미판이나 식탁처럼 평평한 곳에 무릎이 위로 오게 펼쳐 놓고, 불룩한 부분에 희석액을 고루 뿌린다. 물이 뚝뚝 떨어질 정도가 아니라 겉이 촉촉하게 젖을 만큼이면 충분한데, 너무 많이 뿌리면 마르는 데 오래 걸리고 얼룩처럼 자국이 남을 수 있다.

| ![청바지 무릎 부분에 희석액을 고르게 뿌리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8/20261028074024_6e34eff9-ddb7-4cb9-b6f0-e8009ab45e60.jpg) *청바지 무릎 부분에 희석액을 고르게 뿌리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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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 뒤에는 무릎 위아래 천을 양손으로 잡고 가볍게 당겨 튀어나온 부분을 평평하게 펴 준다. 그 상태에서 드라이어를 중간 온도에 맞추고 한 뼘쯤 떨어뜨려 바람을 쐬는데, 한곳에 오래 대지 않고 원을 그리듯 움직이는 것이 좋다. 알코올이 섞인 물이니 가스레인지 불 가까이에서는 하지 않는다.

| ![청바지 무릎을 펴며 드라이어 바람을 쐬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8/20261028074024_d8e6765d-dc2b-4e26-8dbb-cf31b36ffdd7.jpg) *청바지 무릎을 펴며 드라이어 바람을 쐬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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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만졌을 때 축축한 기운 없이 보송하면 다 마른 것이고, 바지를 들어 옆에서 보면 무릎이 평평하게 펴져 있다. 반쯤 마른 상태에서 바로 입으면 다시 늘어나기 쉬워서 완전히 마른 뒤에 입는 것이 좋다.

무릎 원단이 얇게 닳았거나 스판 소재의 탄성이 떨어져 늘 늘어져 있는 청바지는 이 방법으로 펴지지 않는다. 무릎이 불룩해진 날 저녁에 한 번씩 하면 되고, 땀이 배거나 얼룩이 생긴 날은 세탁하는 것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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