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두부 먹고 남은 통, 그냥 버리지 마세요\"…싱크대 문 안쪽에 붙이면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28001
channel: "여행타임즈"
channel_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23T10:00:00
updated: 2026-10-23T10:40:37
keywords: ["두부 용기 재활용","싱크대 문 수납","싱크대 하부장 수납","위생장갑 보관","주방 정리"]
source_video: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2"
---

# "두부 먹고 남은 통, 그냥 버리지 마세요"…싱크대 문 안쪽에 붙이면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 ![한 면을 낮게 잘라 입구를 만든 실제 한국 두부 통을 손에 들어 보인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3/20261023104037_699f035c-d83f-4865-b0a4-18fce11bf4f0.jpg) *한 면을 낮게 잘라 입구를 만든 실제 한국 두부 통을 손에 들어 보인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싱크대 하부장 문을 열면 위생장갑 상자와 새 수세미, 비닐봉지 묶음이 세제 통 사이에 이리저리 흩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설거지를 하다 장갑 한 켤레를 꺼내려 해도 허리를 숙여 안쪽까지 손을 넣고 뒤져야 해서, 바쁠 때는 은근히 짜증이 나기도 한다.

그래서 바구니나 칸막이를 하나 사서 넣어 두지만, 하부장 바닥은 배수관과 세제 통이 이미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 바구니를 둘 곳이 마땅치 않은데, 사 온 수납함마저 크기가 맞지 않으면 얼마 못 가 물건이 다시 뒤섞이고 만다.

이럴 때 먹고 나서 버리던 두부 포장 용기를 써 볼 만하다. 깨끗이 씻어 말린 두부 용기의 옆면 한 쪽을 잘라 입구를 내고 하부장 문 안쪽에 붙이면, 위생장갑이나 새 청소용품 같은 가벼운 소모품을 모아 두는 작은 수납칸으로 쓸 수 있다.

> **하부장 안에서 작은 소모품이 흩어지는 이유**

| ![싱크대 하부장 문 안쪽에 붙인 정사각형 두부 용기 수납칸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3/20261023104037_d80ff746-1e34-4380-8bd1-1b069bcd74f2.jpg) *싱크대 하부장 문 안쪽에 붙인 정사각형 두부 용기 수납칸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하부장은 깊고 어두운 데다 바닥으로 배수관이 지나가서, 작은 물건을 넣어 두면 세제 통을 꺼내고 넣을 때마다 밀려 구석으로 들어가 버린다. 위생장갑이나 새 수세미처럼 가볍고 납작한 물건일수록 다른 물건 틈에 끼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바닥에 수납함을 하나 더 들여도 꺼내는 동작은 크게 줄지 않는데, 물건이 놓이는 자리가 여전히 하부장 안쪽 깊은 곳이라 허리를 숙여 들여다봐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문 안쪽은 문을 여는 순간 눈앞에 바로 보이는 자리라서, 자주 꺼내는 소모품을 그쪽에 모아 두면 찾는 시간이 거의 들지 않는다.

두부 용기가 문 안쪽에 잘 맞는 이유는 얇고 가벼운 플라스틱이라 양면테이프만으로도 붙일 수 있고, 물이 묻어도 상관없어 싱크대 주변에 두기 좋기 때문이다. 크기도 손바닥보다 조금 큰 정도라 문 안쪽 빈 공간에 들어가고, 버릴 용기를 쓰는 것이라 돈이 들지 않아 경제적이다.

> **싱크대 하부장에 흩어진 소모품 정리하는 방법**

| ![배수관 옆 하부장 바닥에 놓인 위생장갑과 새 수세미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3/20261023104037_f5257e3e-7672-4c1b-87af-91201a5ec1c9.jpg) *배수관 옆 하부장 바닥에 놓인 위생장갑과 새 수세미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준비물은 빈 두부 용기와 가위, 양면테이프면 충분하다. 두부를 꺼낸 용기는 위에 붙은 필름을 남김없이 뜯어내고 주방 세제로 씻어 두부 물과 냄새를 없앤 다음, 엎어 두고 물기를 바짝 말린다. 물기나 기름기가 남아 있으면 양면테이프가 잘 붙지 않으니 손으로 만져 봐서 미끌거림이 없어야 한다.

다 마르면 용기의 네 옆면 가운데 한 면을 가위로 잘라 낸다. 잘라 낸 면이 위로 가게 세우면 장갑이나 수세미를 손가락으로 집어 꺼낼 수 있는 입구가 된다. 가위로 자른 단면은 생각보다 날카로울 수 있어, 손이 닿는 모서리는 둥글게 한 번 더 다듬거나 테이프를 덧붙여 두는 것이 안전하다.

| ![실제 한국 두부 통 구조가 보이는 씻어 말린 빈 두부 용기와 가위, 양면테이프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3/20261023104037_8f5e8a80-487e-4ab9-a70e-f7918f12019d.jpg) *실제 한국 두부 통 구조가 보이는 씻어 말린 빈 두부 용기와 가위, 양면테이프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붙이기 전에는 하부장 문을 닫았을 때 선반이나 배수관에 닿지 않는 자리를 먼저 확인한다. 자리를 정했으면 문 안쪽을 마른 행주로 닦고, 필름이 붙어 있던 용기 테두리에 양면테이프를 둘러 붙인 다음 그 면을 문에 대고 한동안 꾹 눌러 준다. 하부장 문이 용기의 앞판이 되면서 위쪽만 열린 주머니 모양이 된다.

| ![양면테이프를 두른 정사각형 두부 용기를 하부장 문 안쪽에 두 손으로 꾹 누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3/20261023104037_f5fce0b7-b4a3-4fad-bf12-2d2b2e55b01e.jpg) *양면테이프를 두른 정사각형 두부 용기를 하부장 문 안쪽에 두 손으로 꾹 누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이렇게 만든 수납칸에는 위생장갑이나 새 수세미처럼 가벼운 물건만 담는 것이 좋다. 무거운 세제 통을 넣으면 문을 여닫을 때마다 무게가 실려 양면테이프가 떨어지기 쉽다. 빈 두부 용기가 하나 더 있다면 서랍 안에 넣어 작은 물건끼리 뒤섞이지 않게 나눠 담는 분류함으로 써도 편하다.

두부를 먹고 나면 용기를 바로 버리기 전에 한두 개쯤 씻어 말려 두길 권한다. 문을 열자마자 장갑과 수세미가 눈앞에 보이면 설거지와 청소를 시작하는 수고가 그만큼 줄어든다.

---

이 글은 [여행타임즈](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채널의 원본 영상을 요약한 콘텐츠이며,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원본: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