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냉동실 얼음틀 냄새가 단번에 싹 사라집니다\" 평소 버리던 '이 물'에 얼음틀을 1시간만 담궈보세요"
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27528
channel: "여행타임즈"
channel_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19T20:00:00
updated: 2026-10-19T20:40:04
keywords: ["냉동실 냄새","살림 꿀팁","실리콘 얼음틀 세척","쌀뜨물 활용","얼음틀 냄새"]
source_video: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2"
---

# "냉동실 얼음틀 냄새가 단번에 싹 사라집니다" 평소 버리던 '이 물'에 얼음틀을 1시간만 담궈보세요

| ![맑은 물이 담긴 컵 옆에 놓인 깨끗한 실리콘 얼음틀과 얼음입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9/20261019204004_93d88f28-97a3-4367-b2b2-77ee7e3d79da.jpg) *맑은 물이 담긴 컵 옆에 놓인 깨끗한 실리콘 얼음틀과 얼음입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날이 선선해져도 아이스커피나 찬물을 찾는 집에서는 얼음을 계속 얼리는데, 냉동실에서 막 꺼낸 얼음을 컵에 넣었더니 김치나 고기 냄새가 은근히 올라와 한 모금 마시고 컵을 내려놓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대부분은 수돗물 대신 정수기 물이나 끓여 식힌 물로 바꾸고 얼음틀을 주방 세제로 한 번 씻어 다시 얼리지만, 며칠 지나 꺼낸 얼음에서는 비슷한 냄새가 또 나서 결국 얼음을 사다 먹어야 하나 싶어진다.

물을 바꾸는 것보다 먼저 손볼 곳은 얼음틀 자체인데, 쌀을 씻으며 받은 쌀뜨물에 빈 실리콘 얼음틀을 담가 두면 틀에 밴 냄새를 한결 덜어 낼 수 있고, 밥 지을 때마다 나오는 물이라 따로 사야 할 재료도 없다.

> **냉동실 음식 냄새를 머금는 실리콘 얼음틀**

| ![냉동실 선반 앞쪽에 칸이 보이게 놓인 빈 실리콘 얼음틀입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9/20261019204004_7ee4bcd8-704a-40c3-a2fa-d2c4aa912c95.jpg) *냉동실 선반 앞쪽에 칸이 보이게 놓인 빈 실리콘 얼음틀입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냉동실은 문을 닫아 두어도 안에 든 김치, 고기, 생선, 마늘 냄새가 차가운 공기를 타고 칸칸이 돌아다니는 곳이라, 그 안에 몇 달씩 놓여 있던 얼음틀에는 그 냄새가 조금씩 스며들게 된다.

얼음틀은 늘 맑은 물만 담는 물건이라 따로 깊게 씻을 생각을 잘 하지 않게 된다. 실리콘은 말랑하고 잘 휘어서 얼음을 꺼내기 편하지만 표면이 단단한 그릇만큼 매끈하지 않아 냄새와 기름기가 겉에 붙어 남기 쉬운데, 그래서 세제로 겉을 닦아도 새 물을 채워 얼리면 그 냄새가 얼음으로 다시 옮는다.

쌀뜨물은 쌀을 씻을 때 떨어져 나온 녹말이 섞여 뽀얗게 흐린 물인데, 이 녹말이 얼음틀 표면에 붙어 있던 기름기와 냄새를 붙잡아 물로 빼내는 쪽으로 작용해 예전부터 그릇이나 도마를 헹굴 때 쓰여 왔다. 그래서 세제로 잠깐 씻어서는 남던 냄새도 쌀뜨물에 한동안 담가 두는 방식으로 빼낼 수 있다.

| ![쌀을 헹군 뽀얀 쌀뜨물이 담긴 스테인리스 볼입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9/20261019204004_40b3ff70-5a91-4de5-923c-a4ee4de0f822.jpg) *쌀을 헹군 뽀얀 쌀뜨물이 담긴 스테인리스 볼입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 **실리콘 얼음틀에 밴 냉장고 냄새 빼는 방법**

| ![뽀얀 쌀뜨물에 칸이 위로 향하게 완전히 잠긴 실리콘 얼음틀입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9/20261019204004_db974951-b30a-47e1-96f9-a491f5a9b1e4.jpg) *뽀얀 쌀뜨물에 칸이 위로 향하게 완전히 잠긴 실리콘 얼음틀입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밥을 지으려고 쌀을 씻을 때 처음이나 두 번째로 헹군 뽀얀 물을 큰 볼이나 대야에 받아 두는데, 얼음틀이 칸까지 다 잠길 만큼이면 충분하고 맑게 헹군 마지막 물보다 흐린 물이 쓰기 좋다. 쌀뜨물은 오래 두면 시큼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니 그날 받은 것을 바로 쓰는 것이 좋다.

얼음틀에 남은 얼음은 모두 비우고 물기를 턴 다음 칸이 위로 오게 쌀뜨물에 넣고, 칸마다 공기가 남지 않도록 손으로 한 번 눌러 완전히 잠기게 한 뒤 30분에서 1시간 정도 그대로 둔다. 가벼운 얼음틀이 자꾸 떠오르면 접시를 하나 얹어 눌러 두면 된다.

시간이 지나면 얼음틀을 꺼내 부드러운 스펀지로 칸 모서리와 바닥을 문지른 다음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구는데, 손으로 만졌을 때 미끌거림이 없어야 쌀뜨물이 다 빠진 것이다. 쌀뜨물이 남은 채 얼리면 그 자체가 다시 냄새가 될 수 있다.

| ![흐르는 물 아래에서 부드러운 스펀지로 얼음틀 칸을 헹구는 모습입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9/20261019204004_a593ef76-b5e1-47a4-b40b-2ca291e7de75.jpg) *흐르는 물 아래에서 부드러운 스펀지로 얼음틀 칸을 헹구는 모습입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헹군 얼음틀은 칸이 아래로 가게 엎어 두고 칸 안의 물방울이 다 사라질 때까지 말린 뒤에 물을 채우는 것이 좋다. 다 마른 틀에 코를 대 보아 냄새가 남아 있으면 한 번 더 담그고, 그 뒤로는 얼음에서 냄새가 느껴질 때마다 같은 방법으로 씻으면 된다. 냉동실의 김치나 생선을 뚜껑 있는 용기에 담아 두면 얼음틀에 냄새가 다시 배는 일이 훨씬 줄어든다.

밥을 지을 때마다 나오는 쌀뜨물을 그냥 흘려보내지 말고 얼음틀을 씻는 데 한 번 써 보길 권한다. 얼음틀을 챙기는 일은 식구들이 매일 마시는 물 한 잔의 맛을 지키는 일이다.

---

이 글은 [여행타임즈](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채널의 원본 영상을 요약한 콘텐츠이며,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원본: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