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덮개 하나 열었더니 세탁기가 조용해졌습니다\"…배수할 때 달그락거리면 '이곳'을 돌려 빼보세요"
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27380
channel: "여행타임즈"
channel_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18T17:00:00
updated: 2026-10-18T17:40:04
keywords: ["드럼세탁기 소음","배수필터 청소","세탁기 관리","세탁기 달그락 소리","잔수 제거호스"]
source_video: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54"
---

# "덮개 하나 열었더니 세탁기가 조용해졌습니다"…배수할 때 달그락거리면 '이곳'을 돌려 빼보세요

| ![드럼세탁기 앞면 아래 덮개를 열어 배수필터와 잔수 제거호스가 보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8/20261018174003_f2eca2bb-e84b-4427-8b38-6804570cfe32.jpg) *드럼세탁기 앞면 아래 덮개를 열어 배수필터와 잔수 제거호스가 보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드럼세탁기를 돌리다 보면 헹굼을 마치고 물이 빠져나갈 즈음 아래쪽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날 때가 있다. 고장이 아닐까 싶어 세탁이 끝나자마자 문을 열고 세탁통 안을 들여다보지만, 빨래 사이에도 고무패킹 주름에도 소리를 낼 만한 물건이 보이지 않아 답답해진다.

대부분은 빨래를 다시 털어 보거나 통세척을 한 번 더 돌리고 넘어가지만, 다음 빨래에서도 같은 소리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배수할 때 나는 소리는 세탁통 안보다 그 아래쪽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서 세탁통만 살펴서는 원인이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럴 때 열어 볼 곳이 세탁기 앞면 아래쪽 작은 덮개 안에 있는 배수필터다. 잔수 제거호스로 남은 물을 먼저 빼고 배수필터를 돌려 꺼내면, 소리를 내던 동전이나 단추를 직접 찾아 꺼낼 수 있다.

> **배수할 때만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는 이유**

| ![배수필터 망 안쪽에 동전과 단추가 걸려 있는 가까운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8/20261018174003_58c8bf6a-e7d0-42d4-a90e-5d25c4bcd578.jpg) *배수필터 망 안쪽에 동전과 단추가 걸려 있는 가까운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바지 주머니에 든 동전이나 셔츠에서 떨어진 단추는 빨래와 함께 돌다가 드럼과 도어 고무패킹 사이 틈으로 빠져나가기 쉽다. 이렇게 빠져나간 작은 물건은 물이 빠지는 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배수펌프 앞에 달린 배수필터에 걸려 멈춘다.

배수필터에 걸린 물건은 평소에는 조용하다가 배수펌프가 돌면서 물이 세게 빠져나갈 때 함께 흔들리며 필터 벽에 부딪힌다. 단추나 머리핀, 동전처럼 단단한 물건이 들어 있으면 배수할 때마다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계속 나는 이유다.

이 물건들은 세탁통 아래에 숨어 있어 문을 열고 들여다봐서는 보이지 않지만, 배수필터는 앞면 아래쪽에서 손으로 열 수 있게 되어 있어 공구 없이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다만 필터 앞에는 빠지지 못한 물이 고여 있어 그 물부터 빼고 여는 것이 순서다.

> **드럼세탁기 배수필터에 걸린 동전 꺼내는 방법**

| ![전원 플러그를 뽑고 세탁기 아래에 마른 수건과 낮은 대야를 준비한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8/20261018174003_cf170da1-77bd-4ffd-9a18-015835ea4d77.jpg) *전원 플러그를 뽑고 세탁기 아래에 마른 수건과 낮은 대야를 준비한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먼저 세탁기 전원을 끄고 플러그를 뽑는다. 뜨거운 물로 빨래를 했다면 남은 물이 충분히 식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안전하고, 물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니 바닥에 마른 수건을 넓게 깔고 높이가 낮은 대야나 쟁반을 함께 준비해 둔다.

앞면 아래쪽 덮개를 열면 가느다란 잔수 제거호스와 동그란 배수필터 손잡이가 보인다. 잔수 제거호스를 앞으로 빼서 끝을 대야 쪽으로 내린 다음 마개를 뽑으면 고여 있던 물이 흘러나오는데, 대야가 차면 마개를 다시 막고 물을 비운 뒤 이어서 받는다.

| ![잔수 제거호스 끝을 낮은 대야에 넣어 남은 물을 받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8/20261018174004_41874036-94de-4700-85f6-2df8ef9fbf52.jpg) *잔수 제거호스 끝을 낮은 대야에 넣어 남은 물을 받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호스에서 물이 더 나오지 않으면 마개를 단단히 막아 제자리에 넣고, 배수필터 손잡이를 잡고 왼쪽으로 천천히 돌려 빼낸다. 필터에 감긴 실밥과 머리카락을 떼어 내고, 필터가 빠진 구멍 안쪽도 손전등으로 비춰 보며 동전이나 단추, 머리핀이 남아 있으면 손가락으로 꺼낸다.

| ![손전등으로 배수필터가 빠진 안쪽을 비추며 남은 동전을 확인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8/20261018174004_5f1c079a-c84d-440b-a5d3-afe418f18dfb.jpg) *손전등으로 배수필터가 빠진 안쪽을 비추며 남은 동전을 확인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필터는 흐르는 물에 헹군 뒤 다시 끼우고 오른쪽으로 끝까지 돌려 잠근다. 덜 잠기면 다음 빨래 때 물이 샐 수 있으니 손잡이가 처음 자리로 돌아왔는지 보고 덮개를 닫는다. 배수필터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열어 보는 것이 좋고, 청소한 뒤에도 소리가 계속되면 배수펌프나 안쪽 막힘을 점검받는 것이 좋다.

세탁기에서 달그락 소리가 나면 세탁통만 뒤지지 말고 아래쪽 배수필터부터 열어 보길 권한다. 덮개 하나만 열어 봐도 소리의 원인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괜한 걱정과 출장 수리를 줄일 수 있다.

---

이 글은 [여행타임즈](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채널의 원본 영상을 요약한 콘텐츠이며,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원본: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