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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분리수거 전에 꼭 챙겨 두세요\"…'이것' 한 가닥이면 주방 수전 틈새 청소가 쉬워집니다"
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27164
channel: "여행타임즈"
channel_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16T09:00:00
updated: 2026-10-16T09:40:22
keywords: ["가스레인지 기름때","냉장고 문 청소","수도꼭지 물때","주방 틈새 청소","포장 노끈 재활용"]
source_video: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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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리수거 전에 꼭 챙겨 두세요"…'이것' 한 가닥이면 주방 수전 틈새 청소가 쉬워집니다

| ![수도꼭지 뿌리 이음새에 납작한 포장 노끈을 넣어 천천히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6/20261016094022_51ae0b17-fef2-4508-9d27-9fe32729e14c.jpg) *수도꼭지 뿌리 이음새에 납작한 포장 노끈을 넣어 천천히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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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를 마치고 주방을 둘러보면 수도꼭지 뿌리 쪽 이음새나 가스레인지 상판 가장자리, 냉장고 문 옆 좁은 틈에 거뭇한 때가 줄처럼 남아 있는 경우가 많다. 날마다 행주로 닦는 자리인데도 그 줄만은 그대로 남아 있어 볼 때마다 눈에 거슬린다.

행주나 물티슈를 손가락에 감아 밀어 넣어 봐도 천이 두꺼워 틈 입구에서 멈추고, 이쑤시개로 긁으면 때가 조금 나오다가 끝이 부러지거나 상판에 흠이 날까 걱정된다. 결국 겉만 닦고 지나가게 되는데, 그러는 사이 틈 안쪽의 때는 점점 짙어진다.

이럴 때 택배 상자나 재활용품을 묶고 남은 납작한 포장 노끈을 꺼내 쓰면 된다. 상자를 묶고 나면 버리던 끈이지만, 얇고 질긴 납작한 노끈은 천이 들어가지 않는 주방 틈새에 들어가 안쪽에 낀 때를 끌어낼 수 있다.

> **행주가 닿지 않는 틈에 남는 주방 때**

| ![수도꼭지 이음새처럼 행주가 닿기 어려운 좁은 틈을 가까이에서 본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6/20261016094022_06f5f029-b47c-4c6c-b8e5-7f95c57f3613.jpg) *수도꼭지 이음새처럼 행주가 닿기 어려운 좁은 틈을 가까이에서 본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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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틈새에 때가 끼는 이유는 그 자리로 물과 기름, 음식 부스러기가 계속 흘러 들어가기 때문이다. 수도꼭지 이음새에는 설거지하며 튄 물이 고였다 마르면서 물때가 쌓이고, 가스레인지 주변 틈에는 조리할 때 튄 기름이 먼지와 엉겨 붙으며, 냉장고 문 옆 틈에는 반찬통을 꺼내다 떨어진 작은 부스러기가 모인다.

이런 때는 틈 안쪽 벽에 붙어 있어서 행주로 겉면을 아무리 닦아도 손이 닿지 않는다. 틈이 워낙 좁아 천은 접힌 채 입구에서 걸리고, 솔은 털이 굵어 안까지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겉만 닦아서는 며칠이 지나면 다시 거뭇한 줄이 보인다.

납작한 PP 포장 노끈은 두께가 얇으면서도 잘 끊어지지 않아 좁은 틈에도 끝까지 밀어 넣을 수 있다. 끈 표면이 매끈하지 않아 틈 안에서 앞뒤로 움직이면 벽에 붙은 때가 끈에 묻어 나오는데, 끈을 빼서 묻어 나온 때를 눈으로 보면서 닦을 수 있어 어디까지 깨끗해졌는지 알기 쉽다.

| ![주방 서랍 위에 짧게 잘라 둔 납작한 흰색 포장 노끈과 마른 천.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6/20261016094022_5dd63457-5a71-4276-8d53-171ef4aa1443.jpg) *주방 서랍 위에 짧게 잘라 둔 납작한 흰색 포장 노끈과 마른 천.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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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 틈새에 낀 때 닦아 내는 방법**

| ![마른 천으로 수도꼭지 뿌리의 물기를 닦아 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6/20261016094022_c1d1135b-b01c-4573-bd89-800d1940a89c.jpg) *마른 천으로 수도꼭지 뿌리의 물기를 닦아 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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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남은 납작한 포장 노끈과 마른 천 한 장이면 충분하다. 노끈은 양손으로 양 끝을 잡고 다루기 편한 길이로 잘라 두고, 처음 쓰는 자리라면 눈에 잘 띄지 않는 구석에서 먼저 한 번 움직여 보고 표면에 긁힌 자국이 생기지 않는지 확인한 다음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

수도꼭지 주변부터 시작한다. 이음새에 남은 물기를 마른 천으로 먼저 닦아 말린 다음, 노끈을 틈에 넣고 앞뒤로 천천히 움직인다. 끈을 빼 보면 거뭇한 물때와 작은 오염이 묻어 나오는데, 끈에 더 이상 때가 묻어 나오지 않으면 그 틈은 다 닦인 것이다.

가스레인지 주변은 불을 끄고 상판이 완전히 식은 뒤에 손을 대야 한다. 상판 가장자리처럼 손이 닿는 틈에 끈을 넣고 같은 방법으로 움직이면 누런 기름때가 묻어 나오는데, 끈 조각이 안에 남으면 불이 붙을 수 있어 버너와 그릴 안쪽, 가스레인지 내부에는 끈을 넣지 않는다.

| ![불을 끈 가스레인지 상판 가장자리 틈을 포장 노끈으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6/20261016094022_31f3e2d1-b28b-4d69-b7a2-d2375ec40d74.jpg) *불을 끈 가스레인지 상판 가장자리 틈을 포장 노끈으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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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는 문 주변의 손이 닿는 틈만 닦고 냉장고 안쪽에는 쓰지 않는다. 끈을 넣어 움직이면 틈에 모여 있던 작은 음식 부스러기가 떨어지는데, 끈에 때가 묻으면 깨끗한 부분으로 바꿔 쓰고 마지막에 틈 밖으로 끌어낸 때를 천으로 닦아 마무리한다. 끈이 잘 들어가지 않는 틈은 억지로 끼워 넣지 않고 들어가는 만큼만 닦는 것이 좋다.

상자를 묶고 남은 포장 노끈은 버리지 말고 주방 서랍에 몇 가닥 넣어 두었다가 청소할 때 꺼내 써 보길 권한다. 겉면을 닦을 때 틈까지 함께 챙겨 두면 행주로는 닿지 않던 자리의 때가 쌓이지 않아 주방이 한결 오래 깔끔하게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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