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계란, 소비기한 지났다고 바로 버리지 마세요\"…물에 넣어 보면 먹어도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26812
channel: "여행타임즈"
channel_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13T15:00:00
updated: 2026-10-13T15:40:15
keywords: ["계란 물에 띄우기","계란 보관법","계란 소비기한","계란 신선도 확인","상한 계란 구별"]
source_video: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72"
---

# "계란, 소비기한 지났다고 바로 버리지 마세요"…물에 넣어 보면 먹어도 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찬물이 담긴 투명한 유리 그릇 바닥에 계란 한 알이 옆으로 누워 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3/20261013154015_9aaa1164-a664-4615-96d7-bf2d389b8916.jpg) *찬물이 담긴 투명한 유리 그릇 바닥에 계란 한 알이 옆으로 누워 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냉장고 문칸에 계란 몇 알이 남아 있는데 껍질에 찍힌 날짜가 지나 있으면 손이 멈춘다. 겉으로는 깨진 데도 없고 냄새도 나지 않는데 날짜만 지나 있어서, 먹어도 되는지 버려야 하는지 판단이 서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은 날짜를 기준으로 삼아 한 판에 몇 알 남은 계란을 그대로 버린다.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도 배탈이 날까 싶어 버리는 쪽을 택하는데, 날짜가 조금 지난 계란 가운데는 아직 먹을 수 있는 것이 섞여 있어 그대로 버리면 아까운 경우가 많다.

계란이 먹을 수 있는 상태인지는 껍질에 찍힌 날짜가 아니라 물 한 컵으로 가려낼 수 있다. 그릇에 물을 받아 계란을 넣고 가라앉는 모양만 보면, 날짜가 지난 계란 가운데 아직 먹어도 되는 것과 버려야 하는 것이 그 자리에서 갈린다.

> **날짜가 지난 계란이 물에 뜨는 이유**

| ![물속 바닥에 닿은 계란 한 알이 뭉툭한 쪽을 조금 든 채 비스듬히 서 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3/20261013154015_aa133c4a-89fc-41d6-9861-fc1493a09717.jpg) *물속 바닥에 닿은 계란 한 알이 뭉툭한 쪽을 조금 든 채 비스듬히 서 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계란 껍질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구멍이 수없이 뚫려 있어서, 시간이 지나는 동안 안에 있던 수분이 이 구멍으로 조금씩 빠져나가고 그만큼 공기가 들어와 뭉툭한 쪽 끝에 있는 공기주머니가 커진다. 속이 줄고 공기가 늘어나면 계란 한 알이 가벼워지면서 공기주머니가 들어 있는 쪽이 들린다.

껍질에 찍힌 날짜는 이렇게 속이 변해 가는 속도를 평균으로 잡아 둔 기준이라서, 그 계란을 실제로 어떻게 보관했는지는 담고 있지 않다. 껍질이 깨지지 않은 채로 냉장고에서 계속 차갑게 보관된 계란이라면 유통기한이 지나고 25일까지도 먹을 수 있고, 반대로 상온에 며칠 나와 있던 계란은 날짜가 남아 있어도 속은 훨씬 빨리 변한다.

결국 날짜보다 속이 얼마나 변했는지를 봐야 하는데, 껍질을 깨지 않고 속을 짐작하는 방법이 물에 넣어 보는 것이다. 공기주머니가 커진 만큼 계란이 뜨려고 하니, 물속에서 가라앉는 모양이 그대로 신선도를 보여 준다.

> **날짜 지난 계란 물에 넣어 가려내는 방법**

| ![깨끗한 손이 찬물이 담긴 깊은 그릇 바닥에 계란을 조심스럽게 내려놓고 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3/20261013154015_1533bea6-45c0-4922-b719-d6ffae3d20c1.jpg) *깨끗한 손이 찬물이 담긴 깊은 그릇 바닥에 계란을 조심스럽게 내려놓고 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준비할 것은 계란이 완전히 잠길 만큼 깊은 그릇이나 컵, 그리고 찬물이다. 물은 계란 높이보다 손가락 두 마디쯤 더 올라오게 받고, 계란은 씻지 않고 냉장고에서 꺼낸 그대로 넣는다. 미리 씻으면 껍질을 덮고 있는 얇은 막이 벗겨져 다시 보관하기 어렵다.

계란은 물에 떨어뜨리지 않고 손으로 쥔 채 바닥까지 내려놓는다. 떨어뜨리면 껍질이 깨지거나 물이 흔들려 계란이 눕는 모양을 보기 어렵다. 넣고 나서 물결이 잠잠해질 때까지 열 초쯤 기다린 다음, 위가 아니라 그릇 옆에서 들여다본다.

계란이 곧바로 가라앉아 바닥에 옆으로 길게 누우면 신선한 계란이라 어떻게 먹어도 된다. 천천히 가라앉으면서 뭉툭한 쪽이 들려 바닥과 비스듬한 각을 이루거나 거의 선 모양이 되면 산 지 꽤 된 계란인데, 각이 가파를수록 더 오래된 것이다.

| ![같은 크기의 계란 두 알이 물속에서 옆으로 눕고 비스듬히 선 모습으로 보인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3/20261013154015_df884b16-601a-49ed-a04b-bf64aefeb19c.jpg) *같은 크기의 계란 두 알이 물속에서 옆으로 눕고 비스듬히 선 모습으로 보인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물 위로 떠올라 껍질이 수면에 나오거나, 바닥에 닿지 않고 중간에 뜬 채로 있으면 먹지 않고 버린다. 비스듬하게 선 계란은 날로 먹거나 반숙으로 먹지 않고 노른자까지 완전히 익혀 부침이나 찜으로 먹는 것이 안전하다.

가라앉아서 다시 쓸 계란은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뭉툭한 쪽이 위로 오게 세워 냉장고 안쪽에 넣어 둔다. 젖은 채로 넣으면 껍질 구멍으로 물이 스며든다. 껍질에 금이 가 있거나 깨진 자리가 있는 계란은 물에 넣어 보지 않고 바로 버리는 것이 좋다.

| ![마른 흰 수건 위에서 물기를 닦은 계란을 뭉툭한 쪽이 위로 향하게 세워 두고 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3/20261013154015_9eda19e7-26f3-4dc0-b05e-5f4c1a0280ce.jpg) *마른 흰 수건 위에서 물기를 닦은 계란을 뭉툭한 쪽이 위로 향하게 세워 두고 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냉장고에 날짜가 지난 계란이 남아 있다면 버리기 전에 물 한 컵에 넣어 보길 권한다. 계란을 물에 넣어 보는 일은 아직 멀쩡한 계란을 아깝게 버리지 않고 상한 계란만 골라내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

이 글은 [여행타임즈](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채널의 원본 영상을 요약한 콘텐츠이며,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원본: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