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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욕실 거울 김서림이 며칠 동안 안 생깁니다\" 화장실 거울에 '이것' 한 번만 펴 발라보세요"
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25884
channel: "여행타임즈"
channel_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05T12:00:00
updated: 2026-10-05T12:40:05
keywords: ["거울 코팅","김서림 방지","린스 활용법","욕실 거울 김서림","욕실 청소"]
source_video: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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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실 거울 김서림이 며칠 동안 안 생깁니다" 화장실 거울에 '이것' 한 번만 펴 발라보세요

| ![샤워 뒤에도 얼굴이 보이는 욕실 거울 앞에 린스 희석액 분무기와 마른 천을 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5/20261005124004_e3b88fec-f889-43b5-bf49-c3be57afbf1d.jpg) *샤워 뒤에도 얼굴이 보이는 욕실 거울 앞에 린스 희석액 분무기와 마른 천을 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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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하고 나오면 욕실 거울이 온통 뿌옇게 흐려져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머리를 말리거나 면도를 하려면 거울이 당장 필요해서 결국 손바닥으로 한 번 쓸어 닦고 그 앞에 선다.

손으로 닦은 자리는 몇 분 만에 다시 흐려지고 손자국과 물 얼룩만 남아 나중에 거울을 따로 닦아야 한다. 비누를 거울에 문질러 두거나 샤워기로 뜨거운 물을 끼얹어 유리를 데우는 방법도 쓰지만, 샤워할 때마다 손이 한 번 더 가는 방식이라 오래 하기에는 번거롭다.

머리 감을 때 쓰는 린스를 물에 타서 거울에 얇게 펴 바르면 며칠 동안은 김서림이 눈에 띄게 덜하다. 린스와 물을 1대 3으로 섞는 것이 전부다.

> **물방울로 맺혀 거울을 가리는 욕실 수증기**

| ![샤워 직후 거울 한쪽에만 작은 물방울이 맺히고 나머지 세면대 주변은 정돈된 욕실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5/20261005124004_0bcb2a7e-4559-417e-a075-e3cb5e64111f.jpg) *샤워 직후 거울 한쪽에만 작은 물방울이 맺히고 나머지 세면대 주변은 정돈된 욕실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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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이 흐려지는 것은 유리가 더러워져서가 아니라, 샤워하면서 올라온 뜨거운 수증기가 차가운 유리 표면에 닿아 아주 작은 물방울로 맺히기 때문인데, 이 물방울들이 빛을 여러 방향으로 흩어 놓아 거울이 뿌옇게 보인다.

손바닥이나 수건으로 문지르면 그 자리에 맺힌 물방울만 밀려 없어질 뿐이라서, 욕실에 수증기가 남아 있는 동안은 금방 다시 흐려진다. 비누로 문질러 두는 방법도 얼룩이 남으면 거울이 오히려 더 지저분해 보인다.

물방울이 맺히지 않게 하려면 유리 표면을 물이 얇게 퍼지는 상태로 바꿔 두어야 한다. 린스에는 머리카락 표면에 얇은 막을 입혀 매끄럽게 만드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유리에 펴 바르면 같은 막이 남는다. 수증기가 이 막에 닿으면 동그랗게 뭉치지 못하고 얇게 퍼져 흘러내려서 거울이 그대로 보인다.

> **린스로 욕실 거울 김서림 막는 방법**

| ![린스와 물을 1대 3으로 담은 투명 분무기를 욕실 세면대 위에서 흔들어 섞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5/20261005124004_30e4c7f8-7037-4dce-8630-ef58da497ec5.jpg) *린스와 물을 1대 3으로 담은 투명 분무기를 욕실 세면대 위에서 흔들어 섞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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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할 것은 린스와 물, 분무기, 마른 천이다. 분무기에 린스 한 컵과 물 세 컵을 담아 1대 3으로 맞추고 뚜껑을 닫아 잘 흔들어 섞는데, 린스가 되직해서 잘 풀리지 않으면 미지근한 물을 쓰면 금방 섞인다.

바르기 전에 거울을 먼저 닦는다. 물때나 치약이 튄 자국이 남아 있으면 그 위에 막이 얹혀 얼룩이 도드라지므로, 젖은 천으로 한 번 닦고 마른 천으로 물기를 없앤 뒤에 시작한다. 섞은 물을 거울에 두세 번 가볍게 뿌리고 마른 천으로 원을 그리듯 문질러 얇게 펴 바른다. 한 곳에 많이 뿌리면 아래로 흘러내려 줄무늬가 생기니 조금씩 나눠 뿌리는 것이 좋다.

| ![린스 희석액을 뿌린 거울을 마른 흰 천으로 원을 그리며 얇게 펴 바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5/20261005124005_b493da57-8c96-493f-ad9d-7c964ce67ba2.jpg) *린스 희석액을 뿌린 거울을 마른 흰 천으로 원을 그리며 얇게 펴 바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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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펴 바른 뒤에는 마른 천의 깨끗한 면으로 거울을 한 번 더 닦아 낸다. 거울에 비친 얼굴이 흐리지 않고 손가락으로 만졌을 때 미끌거림이 없으면 다 된 것이다. 거울에 남은 막은 샤워를 여러 번 하면 물에 씻겨 옅어지므로, 김서림이 다시 심해질 때 같은 방법으로 한 번 더 발라 주면 된다.

| ![마른 천의 깨끗한 면으로 마무리해 선명하게 비치는 욕실 거울 표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5/20261005124005_1b3415d7-83c0-4dad-bef4-973a15443d7c.jpg) *마른 천의 깨끗한 면으로 마무리해 선명하게 비치는 욕실 거울 표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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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스가 없으면 감자를 써도 된다. 감자를 반으로 자르고 단면으로 거울을 고루 문지른 다음 마른 행주로 닦아 내면 전분이 얇은 막으로 남아 3~4일은 김서림이 덜하다. 면도크림을 조금 짜서 얇게 펴 바르고 마른 천으로 닦아 내는 방법도 원리가 같다. 다만 어느 쪽이든 안경 렌즈에는 직접 쓰지 않는다. 코팅이 된 렌즈는 얼룩이 지거나 코팅이 상할 수 있다.

샤워가 끝날 때마다 흐린 거울을 손으로 닦고 있다면 린스를 물에 타서 한 번 발라 두기를 권한다. 거울이 맑게 보이면 머리를 말리고 얼굴을 살피는 일을 바로 할 수 있어 아침 준비가 수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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