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계란판 뚜껑, 버리지 말고 가위로 잘라보세요\"…반찬통에 2단으로 쏙 들어갑니다"
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25531
channel: "여행타임즈"
channel_url: 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01T04:00:00
updated: 2026-10-01T04:40:08
keywords: ["계란 보관법","계란 신선도","계란판 뚜껑","냉장고 정리","반찬통 활용"]
source_video: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57"
---

# "계란판 뚜껑, 버리지 말고 가위로 잘라보세요"…반찬통에 2단으로 쏙 들어갑니다

| ![투명한 계란판 뚜껑 조각을 칸막이로 넣어 계란을 두 층으로 담은 반찬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1/20261001044008_01836f46-80db-4285-b5d3-ff6d722f0cb2.jpg) *투명한 계란판 뚜껑 조각을 칸막이로 넣어 계란을 두 층으로 담은 반찬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계란은 한 번에 한 판씩 사 두는 일이 많아 냉장고에 들어가면 자리를 제법 차지한다. 그래서 장을 보고 들어오자마자 냉장고 문 안쪽에 달린 계란칸에 하나씩 옮겨 꽂고, 계란이 담겨 있던 종이판과 그 위를 덮고 있던 투명한 플라스틱 뚜껑은 그대로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그렇게 꽂아 둔 계란을 며칠 뒤에 꺼내 보면 껍질에 가느다란 금이 가 있거나, 깨 보면 노른자가 힘없이 퍼지는 일이 생긴다. 문을 여닫을 때마다 계란칸이 흔들리면서 껍질끼리 부딪히고, 그 자리에 눈에 잘 띄지 않는 실금이 남기 때문이다.

이때 버리려던 계란판 플라스틱 뚜껑을 반찬통 크기에 맞게 가위로 잘라 넣으면, 계란을 두 층으로 쌓아 냉장고 안쪽 선반에 넣어 둘 수 있다.

> **문칸 계란칸에 꽂아 둔 계란이 금이 가고 빨리 상하는 이유**

| ![냉장고 문 안쪽의 계란칸에 계란이 한 개씩 세워져 있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1/20261001044008_17791b1f-35e2-4588-b4d7-ca09d7019713.jpg) *냉장고 문 안쪽의 계란칸에 계란이 한 개씩 세워져 있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냉장고 문칸은 온도가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자리다. 안쪽 선반이 3~4도로 일정하게 유지될 때 문칸은 문을 열 때마다 6~9도까지 올라가고, 문을 닫으면 다시 내려간다. 계란은 이렇게 온도가 오르락내리락하는 자리에 두면 속이 무르는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다.

흔들림도 온도 못지않다. 계란칸은 계란을 하나씩 세워 꽂도록 만들어져 있지만 위쪽이 열려 있어서, 문이 닫힐 때 받는 충격이 껍질에 그대로 전해진다. 실금이 간 자리는 껍질 바깥을 덮고 있던 얇은 막이 끊어진 곳이라,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속이 먼저 상한다.

계란판을 덮고 있던 플라스틱 뚜껑은 계란의 둥근 부분에 맞춰 홈이 파인 채로 단단하게 찍혀 나온 물건이라, 손으로 눌러도 잘 찌그러지지 않는다. 그래서 통 안에서 아래층 계란을 잡아 주면서 위층을 받치는 칸막이로 쓰기에 알맞다.

> **계란판 뚜껑 잘라 반찬통에 2단으로 보관하는 방법**

| ![깨끗이 씻어 말린 투명 계란판 뚜껑과 반찬통, 가위를 준비한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1/20261001044008_bb369f0f-9b89-453c-8ba7-3b81bf089b21.jpg) *깨끗이 씻어 말린 투명 계란판 뚜껑과 반찬통, 가위를 준비한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준비할 것은 계란판 플라스틱 뚜껑 한 장과 뚜껑이 덮이는 반찬통, 그리고 가위뿐이다. 뚜껑은 유통 과정에서 여러 손을 거친 물건이므로 주방세제를 묻힌 수세미로 안팎을 문질러 씻고, 물기가 남지 않게 완전히 말려 둔다.

마른 뚜껑 위에 반찬통을 엎어 올려놓고 바닥 모양을 따라 가위로 오려 낸다. 통 바닥보다 아주 조금 작게 자르는 것이 좋은데, 크기를 딱 맞게 자르면 통 벽에 걸려 끝까지 내려가지 않는다.

| ![반찬통 바닥보다 조금 작게 투명 계란판 뚜껑을 가위로 자르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1/20261001044008_cd3c25fa-b679-4aee-8627-4f167ad970ac.jpg) *반찬통 바닥보다 조금 작게 투명 계란판 뚜껑을 가위로 자르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통 바닥에 계란을 뾰족한 쪽이 아래로 가게 한 층 세워 넣는다. 둥근 쪽에는 공기가 들어 있는 방이 있어서 위로 두어야 노른자가 가운데에 머문다. 한 층을 다 채우면 잘라 둔 뚜껑 조각을 그 위에 덮고, 같은 방향으로 계란을 한 층 더 올려 2단을 만든다. 통을 가볍게 흔들었을 때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나지 않으면 제대로 채워진 것이다.

| ![아래층 계란 위에 잘라 둔 투명 뚜껑 조각을 덮어 칸막이를 만든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1/20261001044008_f4abc079-f87c-4974-9771-7f4ae97ef5bc.jpg) *아래층 계란 위에 잘라 둔 투명 뚜껑 조각을 덮어 칸막이를 만든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통 뚜껑을 닫아 냉장고 안쪽 선반에 넣는다. 넣기 전에 계란을 물로 씻지 않는 것이 좋다. 껍질 바깥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얇은 막이 덮여 있는데 물에 닿으면 벗겨져 오히려 상하기 쉬워지므로, 지저분한 부분만 마른 행주로 닦아 낸다. 종이 재질 계란판 뚜껑은 냉장고 안에서 습기를 먹고 늘어지니 칸막이로 쓰지 않는다.

계란을 다 쓰고 나면 통과 뚜껑 조각을 함께 씻어 말려 두었다가 다음에 장을 볼 때 또 쓰면 되니, 한 번 잘라 두면 계속 쓸 수 있다. 다음에 계란을 사 오면 뚜껑을 버리기 전에 반찬통에 맞춰 한 번 잘라 보길 권한다. 계란 한 판을 끝까지 성한 상태로 먹을 수 있다.

---

이 글은 [여행타임즈](https://egloos.com/traveltimesnews) 채널의 원본 영상을 요약한 콘텐츠이며,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원본: https://www.traveltime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