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자투리 호일 버리지 말고 화장실로 가져가 보세요\" 화장실 청소가 쉬워집니다"
url: https://egloos.com/thecarview/29751
channel: "더카뷰"
channel_url: https://egloos.com/thecarvie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1-08T09:00:00
updated: 2026-11-08T09:10:07
keywords: ["수전 물때","수전 청소","알루미늄 호일","욕실 청소","치약 활용"]
source_video: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31"
---

# "자투리 호일 버리지 말고 화장실로 가져가 보세요" 화장실 청소가 쉬워집니다

| ![펼친 은박지를 고무장갑 낀 손으로 들고 물을 끈 크롬 수전을 보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8/20261108091007_0df9b52a-70fb-48bb-95ba-a86cadb3c8c5.jpg) *펼친 은박지를 고무장갑 낀 손으로 들고 물을 끈 크롬 수전을 보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날이 쌀쌀해져 따뜻한 물을 틀어 놓고 세수하거나 설거지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수전을 들여다볼 일도 많아진다. 매일 손이 닿는 수전인데 어느새 표면이 뿌옇게 변해 있고 연결 부위에 청록색 얼룩까지 보이면 볼 때마다 눈에 거슬린다. 손님이 오기 전이라면 더 신경이 쓰이는 자리다.

세제를 뿌리고 수세미로 힘을 줘 문질러 봐도 뿌연 흔적이 그대로 남는 경우가 많아, 수전을 통째로 바꿔야 하나 싶어지기도 한다. 이럴 때 집에 있는 치약과 알루미늄 호일을 함께 쓰면 수전 표면에 붙은 물때와 가벼운 부식물을 한꺼번에 닦아 낼 수 있고, 따로 세제를 살 필요가 없어 돈도 들지 않는다.

> **세제로 닦아도 수전에 남는 뿌연 물때**

| ![수전 밑동 둘레에 옅은 하얀 물자국이 남은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8/20261108091007_38735ce1-7265-4371-a258-0ea060099dcb.jpg) *수전 밑동 둘레에 옅은 하얀 물자국이 남은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수전 표면이 뿌옇게 변하는 것은 물방울이 마른 자리마다 수돗물 속 미네랄 성분이 하얗게 남기 때문인데, 그 위에 비누 찌꺼기와 오염물이 겹쳐 쌓이면 눈에 띄는 물때가 된다. 연결 부위에 보이는 청록색 얼룩은 금속 표면에 가벼운 부식물이 붙은 상태일 수 있어 흰 물때와 함께 닦아 주는 것이 좋다.

이런 물때가 세제로 잘 지워지지 않는 이유는 물이 묻었다 마르기를 되풀이하는 동안 수전 표면에 딱딱하게 굳어 있기 때문이다. 기름때라면 거품으로 풀어낼 수 있지만, 굳은 물때는 세제를 여러 번 뿌리고 부드러운 수세미로 문질러도 그대로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세제를 더 뿌리기보다 굳은 것을 문질러 떼어 내는 쪽으로 손을 대야 한다.

치약에는 미세한 연마 성분이 들어 있어 문지르면 수전 표면에 붙은 찌꺼기가 떨어진다. 알루미늄 호일은 크롬 도금보다 무른 편이라 금속 수전에 문질러도 흠집이 잘 나지 않으면서, 굳은 물때와 가벼운 부식물을 긁어낼 수 있다. 두 가지를 함께 쓰면 세제로 닦아도 남던 뿌연 얼룩이 빠르게 옅어진다.

> **수전에 낀 물때와 푸른 얼룩 지우는 방법**

| ![수전 전체에 물을 뿌려 표면을 적시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8/20261108091007_f4578377-66b7-46ae-85b1-cf763c7da59e.jpg) *수전 전체에 물을 뿌려 표면을 적시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먼저 수전 전체에 물을 뿌려 먼지와 작은 이물질부터 씻어 내는데, 이물질이 남은 채로 문지르면 표면에 잔흠집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호일은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면 충분해 쓰고 남은 자투리를 써도 되고, 손으로 잡기 편할 정도로만 둥글게 뭉친 뒤 치약을 콩알 크기만큼 묻힌다. 잘린 호일 끝에 손이 베일 수 있어 고무장갑을 끼는 것이 안전하다.

| ![둥글게 뭉친 호일에 콩알만 한 치약을 묻히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8/20261108091007_b5277cd2-bfba-44ca-834b-a35c5ebf3310.jpg) *둥글게 뭉친 호일에 콩알만 한 치약을 묻히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치약 묻힌 호일로 하얀 물때와 푸른 얼룩이 있는 곳을 천천히 문지르되, 힘을 세게 주기보다 물을 조금씩 적셔 가며 같은 자리를 여러 번 닦는 것이 좋다. 수전 몸통은 둥근 면을 따라 닦고, 연결 부위와 틈새는 호일 끝을 좁게 접어 닦으면 손이 잘 닿는다. 검은 자국이 묻어 나오면 호일 가루나 떨어진 오염물인 경우가 많으니 젖은 천으로 닦아 내고 남은 얼룩을 다시 문지르면 된다.

| ![치약 묻힌 호일로 수전 밑동을 천천히 문지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8/20261108091007_80099e3f-9769-429f-8290-73842ac3c665.jpg) *치약 묻힌 호일로 수전 밑동을 천천히 문지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얼룩이 사라지면 흐르는 물로 치약과 찌꺼기를 충분히 씻어 내는데, 치약이 연결 부위나 수전 아래쪽에 남으면 마른 뒤 하얀 자국으로 굳을 수 있어 틈새까지 꼼꼼하게 헹구는 것이 좋다. 이어서 마른 극세사 천이나 부드러운 행주로 원을 그리듯 물기를 닦고, 물방울이 고이기 쉬운 수전 아래쪽과 손잡이 주변은 마지막에 한 번 더 닦는다. 평소에도 수전을 쓰고 나서 마른 천으로 물방울만 닦아 주면 물때가 두껍게 쌓이는 일이 줄어든다.

| ![마른 극세사 천으로 수전의 물기를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8/20261108091007_160da992-34cd-495f-8381-14740eda4515.jpg) *마른 극세사 천으로 수전의 물기를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이 방법은 금속으로 만든 크롬 수전에 쓰는 것이 좋다. 플라스틱에 은색을 입힌 비누 받침대나 샤워기 손잡이는 호일로 문지르면 흠집이 생길 수 있고, 무광 니켈이나 검은색 수전도 표면이 상할 수 있어 호일을 쓰지 않는다. 검은 바탕이 드러날 만큼 도금이 벗겨진 곳은 닦아도 원래 색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물기가 마른 뒤 손가락으로 쓸어 보아 껄끄러운 곳 없이 매끄럽고 표면에 주변 물건이 또렷하게 비치면 잘 닦인 것이다. 마른 자리에 하얀 자국이 보이면 치약이 덜 헹궈진 것이니 그 자리만 물로 다시 씻어 낸다.

---

이 글은 [더카뷰](https://egloos.com/thecarview) 채널의 원본 영상을 요약한 콘텐츠이며,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원본: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