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1년이면 수건 개는 데만 8시간이 넘게 듭니다\" 요즘 주부들은 수건을 '이렇게' 정리합니다"
url: https://egloos.com/thecarview/28996
channel: "더카뷰"
channel_url: https://egloos.com/thecarvie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1-02T01:00:00
updated: 2026-11-02T01:10:07
keywords: ["뚜껑 바구니","빨래 정리","살림 시간 절약","수건 보관","수건 정리"]
source_video: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78"
---

# "1년이면 수건 개는 데만 8시간이 넘게 듭니다" 요즘 주부들은 수건을 '이렇게' 정리합니다

| ![거실 바닥에서 마른 수건을 정리하려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2/20261102011006_444f21ca-0ddd-4a74-b6f8-b5c0dd5565c8.jpg) *거실 바닥에서 마른 수건을 정리하려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날이 쌀쌀해지면서 두꺼운 수건을 자주 빨게 되는 요즘, 건조기에서 꺼낸 수건을 거실 바닥에 쭉 펼쳐 놓고 한 장씩 개는 일은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집안일이다. 다 갠 수건을 욕실 수납장까지 옮겨 줄을 맞춰 쌓다 보면 빨래는 끝났는데도 일이 한 번 더 남은 기분이 든다.

수건 한 장 개는 데는 30초 남짓이면 되지만, 식구 수건을 주 2회 빨고 매번 10장씩 갠다면 한 번에 5분쯤 걸리고, 1년 52주로 치면 수건 개는 데만 8시간이 넘게 들어가는 셈이다. 하루 치 쉬는 시간이 수건 개는 데 그대로 쓰이는 것이다.

요즘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는 마른 수건을 개지 않고 뚜껑 달린 큰 바구니에 그대로 담아 두는 방법이 많이 쓰인다. 바구니에 넣고 뚜껑만 덮어 두었다가 쓸 때마다 한 장씩 꺼내는 방식이라, 개고 쌓는 과정이 통째로 빠진다.

> **개지 않은 수건도 쓰는 데 차이가 없는 이유**

| ![욕실 세면대 옆에서 펼친 마른 수건을 집어 드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2/20261102011006_2925cddf-1893-4170-9989-23de4efc244e.jpg) *욕실 세면대 옆에서 펼친 마른 수건을 집어 드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수건을 반듯하게 개는 이유는 대개 수납장에 가지런히 쌓아 보기 좋게 두려는 데 있다. 하지만 욕실에서 수건을 꺼내 손과 얼굴을 닦는 순간에는 접힌 모양이 아무 쓸모가 없고, 정성껏 개어 둔 수건이나 바구니에서 집어 든 수건이나 물기를 닦는 데는 똑같다.

개지 않고 담아 둘 때 걱정되는 것은 모양보다 먼지인데, 위가 뚫린 바구니에 수건을 담아 두면 집 안을 떠다니던 먼지가 맨 위 수건에 그대로 내려앉는다. 얼굴에 바로 닿는 물건이라 먼지가 앉은 수건은 다시 빨게 되고, 그러면 아낀 시간이 도로 들어간다.

뚜껑을 덮어 두면 먼지가 수건에 닿지 않아 문 닫힌 욕실 수납장 안에 넣어 둔 것과 다를 바가 없고, 수건을 하나하나 개는 수고만 빠진다. 그래서 수건을 어떻게 접느냐보다 어떤 바구니에 담느냐를 먼저 따지는 것이 좋다.

> **수건 개는 데 드는 시간 줄이는 방법**

| ![세면대 옆에 뚜껑을 닫아 둔 라탄 수건 바구니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2/20261102011006_e1a99dae-bcdc-4453-8cf2-f158460c5df7.jpg) *세면대 옆에 뚜껑을 닫아 둔 라탄 수건 바구니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바구니는 식구들이 며칠 동안 쓰는 수건이 한 번에 들어가는 크기로 고르고, 뚜껑이 바구니 입구를 빈틈없이 덮는지 확인한다. 라탄이나 천으로 된 바구니는 세면대 옆이나 욕실 문 앞에 두어도 지저분해 보이지 않고 소품처럼 깔끔하게 어울린다.

건조기나 건조대에서 수건을 걷을 때는 손으로 만져 보아 축축한 곳이 없는지 먼저 확인한다. 두꺼운 수건은 가장자리 솔기 쪽이 늦게 마르는데, 덜 마른 수건을 뚜껑 덮인 바구니에 넣으면 습기가 빠져나가지 못해 쉰내가 날 수 있어 완전히 마른 것만 담는 것이 안전하다.

| ![수건 가장자리 솔기를 만져 마른 상태를 확인하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2/20261102011007_a4554005-248b-40c1-98eb-c7c2b1a55ebc.jpg) *수건 가장자리 솔기를 만져 마른 상태를 확인하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다 마른 수건은 개지 않고 그대로 바구니에 담은 뒤 바로 뚜껑을 덮으면 정리가 끝난다. 욕실 안에 바구니를 둔다면 샤워 뒤 김이 바구니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뚜껑을 꼭 닫아 두고, 욕실 환풍기를 켜서 습기를 빼 주는 것이 좋다.

| ![개지 않은 마른 수건을 바구니에 담고 뚜껑을 닫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2/20261102011007_4b6fb8f0-fc3b-4b87-bf58-67e289e3a75c.jpg) *개지 않은 마른 수건을 바구니에 담고 뚜껑을 닫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빨래하는 날에는 바구니를 한 번 비워 바닥에 남아 있던 수건을 맨 위로 올리고, 바구니 안쪽에 붙은 보풀과 먼지를 마른 천으로 가볍게 닦아 낸다. 이렇게 해 두면 바닥에 깔린 수건만 오래 묵는 일 없이 모든 수건을 골고루 쓰게 된다.

아침에 세수를 마치고 바구니 뚜껑을 열면 보송하게 마른 수건이 바로 손에 잡힌다. 빨래하는 날마다 거실 바닥에 수건을 펼쳐 놓고 개던 5분은 소파에 앉아 차 한 잔 마시는 시간으로 남는다.

---

이 글은 [더카뷰](https://egloos.com/thecarview) 채널의 원본 영상을 요약한 콘텐츠이며,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원본: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