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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전기장판 위에 휴대폰 두고 자지 마세요\" 장판 사용할 때 '이것' 5가지는 올려두면 안됩니다"
url: https://egloos.com/thecarview/28952
channel: "더카뷰"
channel_url: https://egloos.com/thecarvie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1-01T11:00:00
updated: 2026-11-01T11:10:28
keywords: ["겨울철 난방용품","온도조절기","전기장판","전기장판 사용법","전기장판 화재"]
source_video: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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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장판 위에 휴대폰 두고 자지 마세요" 장판 사용할 때 '이것' 5가지는 올려두면 안됩니다

| ![침대 위 전기장판에서 두꺼운 이불을 걷어 낸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1/20261101111028_f1bc20b3-a0da-4aab-b528-30a41d850759.jpg) *침대 위 전기장판에서 두꺼운 이불을 걷어 낸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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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로 접어들면서 아침저녁 기온이 뚝 떨어지자 장롱에 넣어 두었던 전기장판을 다시 꺼내 침대에 까는 집이 늘고 있다. 차가운 이불 속이 금세 따뜻해지니 잠들기 전 스위치부터 켜게 되는데, 편한 만큼 장판 위에 무엇이 놓여 있는지는 잘 살피지 않는 편이다.

추위를 막겠다며 솜이불을 두세 겹 덮고, 휴대폰을 충전기에 꽂은 채 머리맡 장판 위에 두거나 발치에 핫팩까지 넣고 자는 경우가 흔하다. 장판이 잘 데워지는지만 신경 쓰다 보니 이런 습관이 장판 속 열선을 지나치게 뜨겁게 만든다는 점은 놓치기 쉽다.

전기장판 화재는 제품 결함보다 쓰는 방식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장판 위에 함께 두는 물건이 문제가 된다. 두꺼운 이불, 스마트폰과 노트북, 라텍스와 메모리폼 제품, 핫팩, 온도조절기 다섯 가지는 장판을 켤 때 위에 두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쌓이는 전기장판 열선**

| ![얇은 패드만 깔린 전기장판의 평평한 침대 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1/20261101111028_07e57827-aef4-4c3a-b469-027b5cf020c0.jpg) *얇은 패드만 깔린 전기장판의 평평한 침대 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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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은 바닥에 깔린 열선이 데워지면서 그 열을 위쪽으로 내보내는 구조라, 열이 빠져나갈 자리가 있어야 열선 온도가 알맞게 유지된다. 그런데 위를 두껍게 덮거나 열을 머금는 물건을 올려 두면 빠져나가야 할 열이 장판 안에 갇히고, 설정 온도를 낮게 맞춰도 열선 주변은 생각보다 훨씬 뜨거워진다.

열선이 뜨거워지는 것은 겉에서 잘 드러나지 않는데, 이불 속에 손을 넣어 보면 그저 따뜻하게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런 과열이 밤마다 되풀이되면 열선을 감싼 피복이 조금씩 약해지고 약해진 자리에서 합선이 생길 수 있으며, 사람이 없는 동안 켜 둔 채 덮어 두면 위험이 더 커진다.

다섯 물건이 위험한 이유도 같은 데서 나온다. 두꺼운 이불과 라텍스·메모리폼은 열을 가두고, 휴대폰·노트북과 핫팩은 스스로 열을 내 장판 열에 더해지며, 온도조절기는 뜨거운 곳에 있으면 온도를 제대로 읽지 못한다. 그래서 물건마다 장판에서 떼어 두는 자리를 정해 두는 것이 좋다.

> **전기장판 위에 열이 갇히지 않게 쓰는 방법**

| ![전기장판 위에 얇은 패드와 홑이불만 펼쳐 둔 침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1/20261101111028_68ef2b91-dcb1-4f51-99ba-1a75115dfbf3.jpg) *전기장판 위에 얇은 패드와 홑이불만 펼쳐 둔 침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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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불부터 정리한다. 장판 위에는 얇은 패드나 홑이불 한 장 정도만 깔고, 두꺼운 솜이불은 잠자리에 들 때 몸 위로만 덮는 것이 좋다. 라텍스 매트리스나 메모리폼 토퍼 위에는 장판을 바로 깔지 않고 일반 솜 패드나 요를 사이에 깔아 열이 고루 퍼지게 하며, 라텍스 베개도 장판 위에 올려 두지 않는다.

휴대폰과 노트북은 침대 옆 협탁이나 바닥에 둔다. 안에 든 리튬이온 배터리는 충전하거나 쓰는 동안 스스로 열이 나는데, 장판 열까지 더해지면 배터리 온도가 빠르게 올라 부풀거나 연기가 날 수 있다. 잠들기 전 휴대폰을 보다가 그대로 장판 위에 내려놓는 일이 잦다면 충전기를 아예 협탁 쪽에 꽂아 두면 편하다.

| ![침대 옆 협탁 위에서 충전 중인 휴대폰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1/20261101111028_ef62df42-0bf4-4721-9ea9-4d23a0d3d3a0.jpg) *침대 옆 협탁 위에서 충전 중인 휴대폰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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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팩은 장판과 함께 쓰지 않는다. 핫팩이 닿은 자리만 유난히 뜨거워져 그 부분의 열선이 상하기 쉽고, 잠든 동안에는 뜨거움을 바로 느끼지 못해 같은 부위가 오래 닿으면 화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온도조절기는 장판 밖 열이 닿지 않는 바닥에 꺼내 두고, 외출할 때는 이불을 덮어 두기 전에 전원부터 끈다.

| ![전기장판 밖 바닥에 둔 온도조절기와 핫팩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1/20261101111028_42609b0e-7984-4eb5-b4f8-8238e1836a52.jpg) *전기장판 밖 바닥에 둔 온도조절기와 핫팩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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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조절기 전선이 눌려 갈라졌거나 장판 한쪽만 유난히 뜨겁게 느껴지면 그 장판은 더 쓰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장판을 쓰는 철에는 이불을 빨 때마다 장판의 접힌 자국과 전선 상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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