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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약국에서 하나 사두면 유용합니다\" 흰 티셔츠 누런 땀 자국은 '이것' 바르고 30분만 두세요"
url: https://egloos.com/thecarview/28788
channel: "더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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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30T13:00:00
updated: 2026-10-30T13:10:19
keywords: ["겨드랑이 누런 때","과산화수소 세탁","흰 티셔츠 황변","흰옷 누런 얼룩","흰옷 표백"]
source_video: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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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국에서 하나 사두면 유용합니다" 흰 티셔츠 누런 땀 자국은 '이것' 바르고 30분만 두세요

| ![누런 목둘레가 옅게 보이는 흰 면 티셔츠를 옷걸이에 건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30/20261030131019_7669be9a-f989-442b-bbf3-2806d48ab44e.jpg) *누런 목둘레가 옅게 보이는 흰 면 티셔츠를 옷걸이에 건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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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내내 입던 흰 면 티셔츠를 옷장 정리하면서 꺼내 보면 목둘레와 겨드랑이가 누렇게 변해 있는 경우가 많다. 넣어 둘 때는 분명 깨끗해 보였는데 몇 달 사이에 색이 올라온 것이라, 몇 번 입지도 않은 옷을 버려야 하나 싶어진다.

세제를 넉넉히 넣고 다시 빨아도 누런 기운은 거의 그대로이고, 세탁기 온도를 높여 돌려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손으로 비벼 빨아 보면 손목만 아프고, 젖어 있을 때는 옅어진 듯하다가 마르고 나면 누런 자국이 다시 눈에 들어온다.

이럴 때 약국에서 파는 과산화수소를 누렇게 변한 부분에 먼저 묻혀 두었다가 빨면 흰색이 한결 밝아진다. 물세탁과 표백이 되는 흰 면 티셔츠라면 버리기 전에 써 볼 수 있는 방법인데, 옷과 제품을 확인하는 순서부터 지켜야 한다.

> **빨아도 빠지지 않는 흰 티셔츠 누런 변색**

| ![목둘레 안쪽에 옅은 누런 기운이 남은 흰 면 티셔츠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30/20261030131019_9a4ba611-c2c9-484a-8061-4e2828348688.jpg) *목둘레 안쪽에 옅은 누런 기운이 남은 흰 면 티셔츠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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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티셔츠가 누렇게 변하는 것은 땀과 피지, 데오도란트 성분이 섬유 깊숙이 남기 때문인데, 이 성분은 입고 빨기를 되풀이하는 동안 조금씩 쌓인다. 남은 기름 성분이 공기와 만나 시간이 지나면서 누런색으로 바뀌어, 깨끗하게 빨아 넣어 둔 옷도 몇 달 뒤 꺼내면 색이 올라와 있다.

누런 기운이 평소 세탁으로 잘 빠지지 않는 이유는 그 색이 겉에 묻은 때가 아니라 섬유 속에서 성분이 변해 생긴 것이라서다. 세제는 새로 묻은 땀과 먼지를 씻어 내는 데는 충분하지만, 이미 색이 변한 성분을 하얗게 되돌리지는 못해 빨수록 누런 부분만 더 또렷해 보인다.

과산화수소는 옷에 닿으면 천천히 분해되면서 산소를 내놓는데, 이 산소가 누렇게 변한 성분의 색을 옅게 만든다. 산소계 표백과 같은 방식이라 흰 면옷에 쓰기 알맞고, 누런 부분에만 직접 바를 수 있어 옷 전체를 담글 필요가 없다. 그래서 세탁기에 넣기 전에 누런 자리를 먼저 손보는 쪽이 효과가 크다.

| ![세탁 전 목둘레 부분을 살피는 흰 면 티셔츠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30/20261030131019_fcca899c-f515-4760-b412-2b9b351c5b74.jpg) *세탁 전 목둘레 부분을 살피는 흰 면 티셔츠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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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티셔츠에 생긴 누런 얼룩 지우는 방법**

| ![티셔츠 안쪽 밑단에 소량을 시험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30/20261030131019_d245b371-0b47-45ae-b91d-9d01192e7adf.jpg) *티셔츠 안쪽 밑단에 소량을 시험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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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옷 안쪽의 세탁 표시를 보고 물세탁이 되는지, 표백제 사용 금지 표시가 없는지 확인한다. 과산화수소는 약국에서 파는 소독용 제품을 쓰면 되고, 병에 적힌 사용 조건을 한 번 읽어 둔다. 피부가 예민하다면 고무장갑을 끼고, 눈에 튀지 않게 얼굴과 거리를 두는 것이 안전하다.

누런 부분에 바로 쓰기 전에 옷 안쪽 솔기나 밑단 안쪽에 몇 방울 떨어뜨려 본다. 10분쯤 지나 색이 얼룩지거나 천이 거칠어지지 않았는지 확인한 뒤에 본격적으로 손을 대야 프린트나 바느질 실이 상하는 일을 막을 수 있다.

시험한 자리에 이상이 없으면 누렇게 변한 목둘레나 겨드랑이에 과산화수소를 조금씩 묻혀 천이 촉촉해질 만큼 스며들게 한다. 화장솜에 적셔 톡톡 두드리면 흘러내리지 않고 원하는 자리에만 바를 수 있고, 그대로 30분 정도 두면 누런 부분이 조금씩 옅어지는 것이 눈으로 보인다.

| ![화장솜으로 흰 티셔츠 목둘레를 톡톡 두드리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30/20261030131019_408be27c-1c69-4ad6-9f94-f39c16bae773.jpg) *화장솜으로 흰 티셔츠 목둘레를 톡톡 두드리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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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세탁기에 넣어 평소처럼 빨고 헹굼을 한 번 더 추가해 과산화수소가 옷에 남지 않게 한다. 염소계 표백제(락스)와는 같이 쓰지 않는 것이 좋고, 빤 옷은 그늘에서 말린 뒤 색을 확인한다. 한 번에 다 빠지지 않으면 같은 순서를 한 번 더 하면 된다.

색이 있는 옷이나 울·실크처럼 표백할 수 없는 옷에는 쓰지 않는다. 같은 자리에 자주 되풀이하면 면이 얇아질 수 있어, 누런 기운이 다시 보일 때만 손보는 것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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