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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세탁기가 아니라 건조대 문제였습니다\" 빨래하고 얼룩이 묻어있다면 건조대 '이곳'을 닦아보세요"
url: https://egloos.com/thecarview/28222
channel: "더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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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26T02:00:00
updated: 2026-10-26T02:10:25
keywords: ["건조대 녹","건조대 먼지","빨래건조대 봉","빨래건조대 청소","실내 빨래"]
source_video: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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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탁기가 아니라 건조대 문제였습니다" 빨래하고 얼룩이 묻어있다면 건조대 '이곳'을 닦아보세요

| ![평평한 바닥에 펼친 건조대와 마른 천 두 장, 흰 물수건을 준비한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6/20261026021025_cf396b9f-f09c-44f6-b74a-490cf216120f.jpg) *평평한 바닥에 펼친 건조대와 마른 천 두 장, 흰 물수건을 준비한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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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쌀쌀해지면서 빨래를 실내 건조대에 너는 날이 많아졌는데, 공들여 빤 흰 수건을 걷다가 끝자락에 먼지나 얼룩이 묻어 있는 것을 보면 빨래를 다시 해야 하나 싶어진다. 세제도 충분히 넣고 헹굼도 한 번 더 했는데 수건이 깨끗하지 않으니 어디서 묻었는지부터 궁금해진다.

대부분은 건조대 봉을 젖은 걸레로 한 번 쓱 닦고 끝내는데, 긴 봉 가운데는 금방 깨끗해 보여도 봉 끝의 플라스틱 마개와 프레임이 이어지는 연결부에는 검은 먼지와 보풀이 그대로 남는 경우가 많다. 젖은 빨래 끝자락이 그 자리에 스치면 남아 있던 먼지가 다시 옷에 묻어난다.

빨래건조대 봉 끝과 연결부는 부드러운 마른 천과 물수건만 있으면 세제 없이도 닦을 수 있는데, 마른 천으로 먼지부터 털고 물수건으로 닦은 다음 다시 마른 천으로 물기를 없애는 순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 **봉 가운데보다 봉 끝과 연결부에 먼지가 쌓이는 이유**

| ![흰색 윙형 빨래건조대 봉 끝과 연결부를 마른 천으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6/20261026021025_db863efd-b7b2-4696-8973-4b84526a7bd1.jpg) *흰색 윙형 빨래건조대 봉 끝과 연결부를 마른 천으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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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를 널고 걷을 때마다 옷에서 떨어진 보풀과 실내 먼지가 건조대에 내려앉는다. 봉 가운데는 빨래가 오가면서 먼지가 자연스럽게 쓸려 나가지만, 봉 끝의 플라스틱 마개 둘레와 프레임 접합부는 틈이 좁아서 한번 낀 먼지와 보풀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조금씩 쌓인다.

이렇게 쌓인 먼지에 젖은 빨래의 물기가 닿으면 보풀과 엉겨 붙어 회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한다. 엉긴 먼지는 젖은 걸레로 한 번 닦아서는 틈 속까지 지워지지 않고, 마른 먼지 위에 곧바로 물을 묻히면 먼지가 물에 개어져 봉 표면과 마개 틈으로 오히려 번지기 쉽다.

그래서 물을 대기 전에 마른 천으로 보풀과 마른 먼지를 먼저 털어 내야 하는데, 가벼운 보풀은 마른 천에 그대로 감겨 떨어지기 때문에 물수건으로 닦을 때 번질 먼지가 크게 줄어든다. 남은 얼룩만 물수건으로 지우면 되니 닦는 횟수도 줄어든다.

| ![봉 끝 플라스틱 마개와 프레임 접합부를 가까이 담은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6/20261026021025_b98e6998-4d95-4720-b107-838fcfcd6435.jpg) *봉 끝 플라스틱 마개와 프레임 접합부를 가까이 담은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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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래건조대 봉 끝에 낀 검은 먼지 닦는 방법**

| ![마른 천을 손가락에 감아 건조대 연결부 틈을 훑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6/20261026021025_e86e9dd9-6173-4417-8986-cd93526c7824.jpg) *마른 천을 손가락에 감아 건조대 연결부 틈을 훑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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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부드러운 마른 천 두 장과 물에 적셔 꼭 짠 물수건 한 장이다. 물수건은 흰색을 쓰는 것이 좋은데, 닦으면서 묻어 나오는 색을 보고 얼마나 지워졌는지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건조대에 걸린 빨래는 모두 걷어 두고, 건조대를 평평한 바닥에 끝까지 펼쳐 흔들리지 않는지 확인한다.

먼저 마른 천으로 봉 끝의 플라스틱 마개를 감싸 쥐고 돌리듯 문질러 보풀과 먼지를 떼어 낸다. 봉과 프레임이 이어지는 연결부는 천을 손가락에 감아 틈 사이를 훑어 주는 것이 좋은데, 접히는 부분에 손가락이 끼지 않도록 건조대가 완전히 펼쳐져 고정된 상태에서 닦는 것이 안전하다.

| ![마른 천으로 봉 끝 플라스틱 마개를 감싸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6/20261026021025_1a1a49bb-c7ee-4104-a88e-079e53b87c7b.jpg) *마른 천으로 봉 끝 플라스틱 마개를 감싸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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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먼지를 다 털었으면 물수건으로 같은 자리를 다시 닦고, 물수건의 깨끗한 면으로 바꿔 가며 닦아야 지운 먼지가 도로 묻지 않는다. 흰 물수건에 검은색이나 회색이 더 묻어 나오지 않으면 남은 마른 천으로 마개 둘레와 접합부의 물기를 닦아 내고, 손으로 만져 봐서 축축한 느낌이 없을 때 빨래를 넌다.

닦아도 흰 물수건에 갈색 가루가 계속 묻어 나온다면 먼지가 아니라 녹일 수 있어 그 자리는 따로 살펴보는 것이 좋고, 녹이 보이는 봉에는 흰옷을 걸지 않는 편이 낫다. 검은 자국이 보인다고 모두 곰팡이로 볼 필요는 없으며, 대부분은 이 순서로 닦으면 지워진다.

물수건에 더 이상 회색이 묻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닦은 건조대에 흰 수건을 널면, 다음 날 걷을 때 봉 끝에 닿아 있던 끝자락까지 회색 줄 없이 하얗게 말라 있다. 다시 빨 필요 없이 그대로 개어 쌓아 두면 접힌 가장자리까지 하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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