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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커튼 젖힐 때마다 먼지가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커튼 레일 먼지는 한 달에 한 번 '이렇게' 닦아보세요"
url: https://egloos.com/thecarview/28196
channel: "더카뷰"
channel_url: https://egloos.com/thecarvie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25T14:00:00
updated: 2026-10-25T14:10:09
keywords: ["창가 청소","커튼 러너","커튼 먼지","커튼 세탁","커튼레일 청소"]
source_video: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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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튼 젖힐 때마다 먼지가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커튼 레일 먼지는 한 달에 한 번 '이렇게' 닦아보세요

| ![커튼을 한쪽으로 모은 창가의 커튼레일을 마른 천으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5/20261025141009_af255f72-4563-4c90-977a-b3ce470665ac.jpg) *커튼을 한쪽으로 모은 창가의 커튼레일을 마른 천으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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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뀌는 무렵이면 여름내 걸어 두었던 커튼을 떼어 세탁기에 돌리는 집이 많다. 깨끗하게 빤 커튼을 다시 걸고 나면 창가 청소까지 다 끝낸 기분이 드는데, 며칠 지나 커튼을 젖힐 때 위쪽에서 회색 먼지가 부슬부슬 떨어지는 것을 보면 다시 걸레를 찾게 된다.

바닥에 떨어진 먼지를 닦고 커튼 자락을 털어 봐도 같은 일이 되풀이되는 이유는 먼지가 나오는 자리가 커튼 원단이 아니기 때문이다. 커튼레일은 늘 커튼 주름에 가려 있어 눈에 들어오지 않는데, 원단만 새로 빨아 다시 거는 사이 레일 위 먼지는 몇 달째 그대로 남는다.

커튼레일은 한 달에 한 번 커튼을 한쪽으로 모아 레일을 드러낸 뒤 마른 천으로 닦아 주면 충분하다. 커튼을 세탁하는 날에는 평소 가려져 있던 레일과 커튼을 매다는 러너까지 함께 살펴 두는 것이 좋다.

> **커튼에 가려 몇 달씩 쌓이는 레일 먼지**

| ![커튼을 모아 드러난 레일 윗면과 러너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5/20261025141009_8a49ccb1-5126-44db-a37d-6f3376c02d19.jpg) *커튼을 모아 드러난 레일 윗면과 러너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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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레일은 창 위쪽 천장 가까이에 가로로 길게 달려 있어 위가 평평하게 트인 선반과 비슷하다. 집 안을 떠다니던 먼지와 섬유 부스러기가 내려앉기 좋은 자리인데, 창문을 열 때마다 들어온 바깥 먼지까지 더해져 레일 윗면과 홈 안쪽에 조금씩 쌓인다.

이 먼지가 잘 줄지 않는 이유는 손이 쉽게 닿지 않는 높이에 있으면서 커튼에 늘 가려져 있기 때문이다. 청소기를 돌리거나 창틀을 닦을 때도 눈길이 레일까지 올라가지 않으니, 커튼을 빨아도 레일 먼지는 그대로 남았다가 커튼을 여닫을 때마다 원단에 다시 묻는다.

커튼 고리를 걸어 레일 홈을 따라 움직이는 러너에도 먼지가 낀다. 러너와 홈 사이에 먼지가 뭉치면 커튼이 뻑뻑하게 걸리기도 하는데, 레일 먼지는 대부분 물기 없이 가볍게 앉아 있어서 물걸레보다 마른 천으로 닦아 내는 쪽이 훨씬 편하다.

> **커튼레일과 러너에 쌓인 먼지 닦는 방법**

| ![튼튼한 발판 위에서 레일에 손을 뻗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5/20261025141009_d9604986-4af9-41af-acca-89e7554411d1.jpg) *튼튼한 발판 위에서 레일에 손을 뻗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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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마른 면 천이나 극세사 천 한 장과 발을 올릴 튼튼한 발판이면 된다. 레일은 손을 뻗어야 겨우 닿는 높이가 많아서, 바퀴 달린 의자처럼 흔들리는 것은 피하고 네 다리가 바닥에 고르게 닿는 발판을 창 앞에 놓는 것이 안전하다.

먼저 커튼을 한쪽 끝까지 밀어 모아 레일을 최대한 드러낸다. 커튼이 비켜난 자리부터 천을 레일 윗면에 대고 창 가운데에서 바깥쪽으로 한 방향으로만 닦아 나가면 먼지가 흩어지지 않고 천에 묻어 나온다.

| ![레일 윗면을 한 방향으로 닦는 손과 마른 천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5/20261025141009_53f276fb-fdb2-49b4-adb4-5fc0cd6a9d60.jpg) *레일 윗면을 한 방향으로 닦는 손과 마른 천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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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을 다 닦았으면 천을 손가락에 감아 레일 홈 안쪽과 러너 사이를 닦는다. 천을 접어 깨끗한 면으로 바꿔 가며 닦다가 회색 먼지가 더 묻어 나오지 않으면 그 구간은 다 된 것이고, 이제 커튼을 반대쪽 끝으로 모아 가려져 있던 나머지 레일을 같은 방법으로 닦는다.

| ![천을 손가락에 감아 레일 홈과 러너 사이를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5/20261025141009_590eb095-af01-4a94-bdec-4ff88f0e7edd.jpg) *천을 손가락에 감아 레일 홈과 러너 사이를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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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닦은 뒤에는 커튼을 끝에서 끝까지 몇 번 여닫아 보는데, 러너가 걸리는 곳 없이 부드럽게 움직이면 먼지가 잘 닦인 것이다. 닦는 동안 몸을 옆으로 많이 내밀면 발판이 기울 수 있으니 팔이 닿는 만큼만 닦고 발판을 옮겨 가며 하는 것이 좋다.

레일 청소는 한 달에 한 번이면 충분하고, 커튼을 떼어 빠는 날에는 레일 전체와 러너까지 한 번에 닦아 두길 권한다. 레일 먼지를 미리 닦아 두면 새로 빤 커튼에 묵은 먼지가 다시 묻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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