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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처음 신고 나간 날에도 뒤꿈치가 덜 쓸립니다\" 새로 산 신발 뒤꿈치에 '이것' 살짝 문질러 보세요"
url: https://egloos.com/thecarview/28160
channel: "더카뷰"
channel_url: https://egloos.com/thecarvie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25T05:00:00
updated: 2026-10-25T05:10:11
keywords: ["뒤꿈치 까짐","뒤꿈치 쓸림","새 신발","신발 길들이기","양초"]
source_video: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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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신고 나간 날에도 뒤꿈치가 덜 쓸립니다" 새로 산 신발 뒤꿈치에 '이것' 살짝 문질러 보세요

| ![양초를 바른 운동화 뒤꿈치 안감을 손가락으로 쓸어 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5/20261025051011_155eb97b-9623-4e70-b587-3aee01e4ba47.jpg) *양초를 바른 운동화 뒤꿈치 안감을 손가락으로 쓸어 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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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발을 사서 처음 신고 나간 날, 집에 돌아와 양말을 벗어 보면 뒤꿈치가 빨갛게 쓸려 있는 경우가 많다. 걸을 때마다 신발 뒷부분이 같은 자리를 계속 문지르는 바람에 하루 종일 발을 조심조심 디디게 되고, 다음 날 그 신발을 다시 꺼내 신기가 망설여지기도 한다.

그래도 새 신발은 원래 그렇다며 발에 맞을 때까지 참고 신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반창고를 붙이거나 두꺼운 양말을 신어 버텨 보지만, 반창고는 걷다 보면 밀려 떨어지고 양말을 바꿔도 쓸리는 자리는 그대로라서 길들이는 동안 뒤꿈치가 몇 번이고 다시 까지게 된다.

이럴 때 서랍 속 양초를 꺼내 신발 안쪽 뒤꿈치가 닿는 자리에 문질러 두면 길들이는 동안의 불편이 한결 덜하다. 양초를 얇게 발라 두기만 하면 되는 방법이라 따로 돈이 들지 않고, 신발을 신기 전에 몇 분이면 끝난다.

> **새 신발 뒤꿈치가 자꾸 쓸리는 이유**

| ![새 운동화의 단단한 뒤꿈치 안감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5/20261025051011_b2c629c4-b753-46e7-9771-5f8a376a7b10.jpg) *새 운동화의 단단한 뒤꿈치 안감을 가까이에서 살펴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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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신발에서 뒤꿈치가 쓸리는 것은 신발 뒷부분이 아직 딱딱하기 때문인데, 가죽과 뒤축 안쪽이 발 모양에 맞게 휘어지지 않은 상태라 걸음을 뗄 때마다 뒤꿈치 피부를 같은 자리에서 위아래로 긁게 된다.

신발을 여러 번 신어 가죽이 부드러워지면 쓸림도 줄지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꽤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그 사이 피부와 신발 안감이 계속 맞닿아 비벼지면 마찰이 그대로 쌓여 붉게 쓸리고 물집이 잡히는데, 양말을 두껍게 신는 것만으로는 이 마찰이 크게 줄지 않는다.

양초를 문지른 자리에는 얇은 막이 생겨 손으로 만져 보면 매끄럽게 미끄러진다. 뒤꿈치가 신발 안감에 걸리지 않고 미끄러지듯 움직이니 피부가 덜 쓸리게 되므로, 딱딱한 뒷부분이 부드러워질 때까지는 닿는 자리의 마찰을 줄이는 쪽으로 손을 쓰는 것이 길들이기를 훨씬 수월하게 만든다.

> **새 신발 뒤꿈치 까짐 줄이는 방법**

| ![흰 양초를 새 운동화 뒤꿈치 안감에 얇게 문지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5/20261025051011_784364d8-a230-41ad-93cb-77eaa7f9c8b1.jpg) *흰 양초를 새 운동화 뒤꿈치 안감에 얇게 문지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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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집에 있는 흰색 양초 하나면 충분하다. 색이 든 양초는 밝은 안감에 물이 들 수 있으니 흰색이나 투명한 것을 고르고, 바르기 전에 신발 안쪽을 마른 천으로 한 번 닦아 먼지와 물기를 없애 두는 것이 좋다.

신발을 손에 쥐고 뒤꿈치 쪽 안감을 들여다보면 신어 봤을 때 쓸리던 자리가 보인다. 양초 모서리를 그 자리에 대고 위아래로 대여섯 번 문질러 얇게 바르는데, 발목이 닿는 뒷부분 위쪽 테두리까지 함께 발라 두는 것이 좋다.

| ![마른 천으로 새 운동화 뒤꿈치 안감을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5/20261025051011_3f7bb5c3-3796-4f3d-9171-040821121564.jpg) *마른 천으로 새 운동화 뒤꿈치 안감을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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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두껍게 바르면 하얀 부스러기가 일어나 양말에 묻으니 얇게 여러 번 문지르는 편이 낫다. 다 바른 뒤 손가락으로 쓸어 보아 매끄럽게 미끄러지면 된 것이고, 실제로 신고 집 안을 몇 걸음 걸어 보며 뒤꿈치가 덜 걸리는지 확인한다.

| ![양초 모서리를 운동화 뒤꿈치 안감과 위쪽 테두리에 문지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5/20261025051011_c04446fa-8aec-4232-9dc9-0a041fd0c414.jpg) *양초 모서리를 운동화 뒤꿈치 안감과 위쪽 테두리에 문지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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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봐도 쓸리는 느낌이 남으면 같은 자리에 한 번 더 덧바른다. 스웨이드나 천으로 된 안감은 양초 자국이 얼룩처럼 남을 수 있으니 눈에 덜 띄는 귀퉁이에 먼저 발라 보는 것이 안전하다. 양초 막은 신다 보면 닳아 없어지므로 쓸림이 다시 느껴질 때마다 덧발라 주면 되고, 이미 뒤꿈치가 까져 상처가 났다면 상처가 아물 때까지는 그 신발을 쉬어 주는 것이 좋다.

새 신발을 처음 신고 나가기 전에 양초로 뒤꿈치 쪽 안감을 한 번 문질러 두길 권하는데, 발이 편해야 큰맘 먹고 산 신발을 신발장에만 두지 않고 자주 꺼내 신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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