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다음 날 입어도 냄새 걱정이 줄어듭니다\" 회식하고 온 코트는 세탁기 '이 버튼'부터 눌러보세요"
url: https://egloos.com/thecarview/28154
channel: "더카뷰"
channel_url: https://egloos.com/thecarvie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25T01:00:00
updated: 2026-10-25T01:10:23
keywords: ["물 없는 세탁","세탁기 에어워시 코스","에어워시","외투 냄새 제거","코트 고기 냄새"]
source_video: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33"
---

# "다음 날 입어도 냄새 걱정이 줄어듭니다" 회식하고 온 코트는 세탁기 '이 버튼'부터 눌러보세요

| ![옷걸이에 걸린 짙은색 코트와 에어워시 조작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5/20261025011023_697e3919-b078-4611-b64d-77b2462d21ba.jpg) *옷걸이에 걸린 짙은색 코트와 에어워시 조작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10월 하순이면 옷장에 넣어 두었던 외투를 꺼내 입고 저녁 모임에 나가는 날이 늘어나는데, 고깃집이나 생선구잇집에 다녀온 다음 날 외투를 다시 걸치면 어제 맡은 연기 냄새가 그대로 올라와 다시 입기가 망설여진다.

보통은 베란다에 하룻밤 걸어 두거나 섬유 탈취제를 뿌려 보지만 소매와 깃 쪽에서는 냄새가 좀처럼 빠지지 않고, 그렇다고 한두 번 입은 외투를 매번 빨거나 세탁소에 맡기자니 돈도 시간도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이럴 때 집에 있는 세탁기 조작부를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는데, 에어워시 버튼이 있는 세탁기라면 물과 세제를 쓰지 않고도 외투에 밴 음식 냄새를 덜 수 있어 몇 년을 쓰고서야 이 버튼을 알았다는 사람도 적지 않다.

> **외투에 밴 음식 냄새가 쉽게 빠지지 않는 이유**

| ![코트 깃과 소매의 촘촘한 섬유 결을 가까이 보여 주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5/20261025011023_e8771e35-9e4e-48c1-9f66-f2c248a01748.jpg) *코트 깃과 소매의 촘촘한 섬유 결을 가까이 보여 주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고기를 굽거나 생선을 구울 때 나오는 연기에는 아주 작은 기름 입자가 섞여 있는데, 이 입자가 공기 중에 떠다니다가 외투 섬유 사이에 내려앉아 붙기 때문에 자리를 떠난 뒤에도 냄새가 옷에 그대로 남게 된다.

두툼한 외투는 섬유가 촘촘하고 겉에 잔털이 일어 있어 기름 입자가 깊숙이 붙는 편이라 베란다에 걸어 두어도 겉면에만 바람이 스치고, 탈취제는 그 위에 향을 덧씌우는 쪽이라 시간이 지나면 연기 냄새가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많다.

에어워시는 물 대신 따뜻한 바람을 세탁통 안에 불어 넣으면서 통을 천천히 돌리는 기능이라 외투가 뒤집히는 동안 소매 안쪽과 깃까지 바람이 고루 닿게 되고, 그래서 물세탁을 하지 않고도 섬유에 붙은 냄새를 덜어 낼 수 있다.

> **외투에 밴 고기 냄새 빼는 방법**

| ![에어워시 코스를 확인하는 세탁기 조작부와 코트 라벨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5/20261025011023_9a063ded-0ec9-4349-95cf-115e1f81b8de.jpg) *에어워시 코스를 확인하는 세탁기 조작부와 코트 라벨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먼저 세탁기 버튼이나 코스 다이얼에 에어워시가 있는지 확인하고, 외투 안쪽 라벨을 보고 에어워시 코스에 넣어도 되는 소재인지 따져 보는 것이 좋으며, 한 번에 넣는 양은 모델마다 다르지만 구형 모델은 두 벌 이하로 안내하고 있으니 설명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넣기 전에는 주머니 속 영수증이나 휴지를 모두 꺼내고 지퍼와 단추를 잠가 두는데, 빨래를 막 끝낸 세탁기라면 문을 열어 통 안의 물기를 말린 뒤 다른 빨랫감 없이 외투만 넣는 것이 좋다.

| ![주머니를 비우고 단추를 잠근 코트를 빈 세탁통에 넣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5/20261025011023_e75e943e-67ba-4eb1-bc4f-5901a89b7c4c.jpg) *주머니를 비우고 단추를 잠근 코트를 빈 세탁통에 넣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에어워시 코스를 고르고 시작 버튼을 누르면 시간과 온도는 세탁기가 알아서 맞추며, 코스가 끝나면 통 안에 그대로 두지 말고 바로 꺼내 옷걸이에 걸어 열기를 식히고, 깃과 소매 끝에 코를 대 보았을 때 연기 냄새가 옅어졌으면 다 된 것이고 남아 있으면 한 번 더 돌리면 된다.

| ![에어워시를 마친 코트를 옷걸이에 걸어 식히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5/20261025011023_5777f314-b2fb-4be0-8bed-c8f37fcea631.jpg) *에어워시를 마친 코트를 옷걸이에 걸어 식히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가죽이나 스웨이드, 캐시미어처럼 열에 민감한 소재는 윤기가 상하거나 결이 거칠어질 수 있어 무턱대고 넣지 않는 것이 좋고, 기름이 튄 얼룩처럼 눈에 보이는 자국은 바람으로 지워지지 않으니 그때는 소재에 맞는 세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외식이 잦은 계절에는 외투를 걸어 두기 전에 세탁기 조작부부터 한번 살펴보길 권하는데, 이미 집에 있는 버튼 하나를 알아 두면 멀쩡한 외투를 냄새 때문에 매번 빠는 수고를 덜 수 있다.

---

이 글은 [더카뷰](https://egloos.com/thecarview) 채널의 원본 영상을 요약한 콘텐츠이며,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원본: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9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