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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눈높이 위에 이런 먼지가 있었네요\" 가을 대청소에 '이곳' 닦아두면 먼지가 덜 날립니다"
url: https://egloos.com/thecarview/27926
channel: "더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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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22T18:00:00
updated: 2026-10-22T18:10:05
keywords: ["가을 대청소","극세사 천","문틀 윗면","문틀 청소","방문 먼지"]
source_video: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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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높이 위에 이런 먼지가 있었네요" 가을 대청소에 '이곳' 닦아두면 먼지가 덜 날립니다

| ![흰 그릇에 담긴 마른 극세사 천과 방문 윗면을 닦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181005_3109ba8d-20bc-41e3-b846-461ff1d9f840.jpg) *흰 그릇에 담긴 마른 극세사 천과 방문 윗면을 닦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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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하순 가을 대청소를 시작하면 대개 바닥과 창틀, 눈높이에 있는 손잡이부터 닦게 된다. 방문도 손이 자주 닿는 손잡이 주변의 손때만 지우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키보다 높은 문 윗면과 문틀 윗면은 서서 올려다보면 보이지 않아 한 해 내내 손이 가지 않은 채 남아 있기 쉽다.

바닥을 자주 닦는데도 방 안에 먼지가 금방 다시 보이는 것 같다면 이 높은 곳을 의심해 볼 만하다. 위에 쌓인 먼지는 문을 여닫을 때 이는 바람에 날려 조금씩 아래로 떨어지기도 하는데, 바닥만 닦아서는 같은 청소를 계속 되풀이하게 된다.

방문 위와 문틀 윗면은 마른 극세사 천 한 장이면 충분히 닦을 수 있다. 흰 천을 쓰면 먼지가 얼마나 묻어 나오는지 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문 마감에 맞춰 물기를 쓸지만 미리 가리면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다.

> **눈높이 아래에서는 보이지 않는 문틀 윗면 먼지**

| ![방문을 연 뒤 위에서 내려다본 문틀 턱과 홈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181005_2e31035e-9e34-4501-80d0-f6d2b582c635.jpg) *방문을 연 뒤 위에서 내려다본 문틀 턱과 홈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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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윗면과 문틀 윗면은 평평한 면이 위를 향하고 있어서 공기 중에 떠다니던 먼지가 내려앉으면 그대로 쌓인다. 문틀 위쪽에는 문이 닫힐 때 맞닿는 턱과 홈이 있는데, 이 홈 안쪽 모서리에 낀 먼지는 위에서 내려다보지 않는 한 겉으로는 거의 알아채기 어렵다.

평소 청소로 이 먼지가 잘 없어지지 않는 이유는 손과 도구가 닿는 높이에 있다. 서서 보면 문의 앞면만 보이니 손때를 닦는 것으로 끝나기 쉽고, 먼지떨이로 털어 내면 먼지가 공중으로 흩어졌다가 바닥과 가구 위로 다시 내려앉기 때문에 털기보다 천에 묻혀 닦아 내는 쪽이 낫다.

마른 극세사 천은 아주 가는 실이 촘촘하게 짜여 있어 물기 없이도 고운 먼지가 섬유 사이에 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다. 특히 흰 천으로 홈 안쪽까지 문질러 보면 회색 먼지가 묻어 나오는 정도로 얼마나 쌓였는지 바로 알 수 있어 어디를 더 닦아야 할지 쉽게 판단할 수 있다.

| ![문틀 홈을 닦은 흰 극세사 천의 접힌 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181005_a9479ea1-7081-4281-a0f7-24348e9c20de.jpg) *문틀 홈을 닦은 흰 극세사 천의 접힌 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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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위와 문틀 윗면에 쌓인 먼지 닦는 방법**

| ![문받침으로 고정한 방문 옆의 낮은 발판과 마른 극세사 천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181005_728fe1fb-d670-4749-8ac6-baa8ad92ca8a.jpg) *문받침으로 고정한 방문 옆의 낮은 발판과 마른 극세사 천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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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마른 극세사 천을 두세 장 준비하고, 물걸레질을 할 수도 있으니 물을 받은 작은 대야도 옆에 둔다. 문은 활짝 열어 문 아래에 문받침을 끼워 갑자기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고, 흔들리지 않는 발판에 올라 팔을 무리하게 뻗지 않아도 손이 닿는 높이에서 하는 것이 안전하며 바퀴 달린 의자는 쓰지 않는다.

마른 천을 손바닥에 펴서 대고 문 윗면을 한쪽 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한 방향으로 쓸어 오듯 닦는다. 문틀 윗면도 같은 방법으로 닦고, 홈 안쪽은 천을 손가락 하나에 감아 홈을 따라 밀어 주는데, 천이 회색으로 변하면 깨끗한 면으로 바꿔 가며 닦는 것이 좋다.

| ![문틀 윗면 홈을 손가락에 감은 마른 천으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181005_6eb433e3-f3a8-4526-ad6e-f9daa42b1ea8.jpg) *문틀 윗면 홈을 손가락에 감은 마른 천으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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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천으로 닦은 뒤에도 끈적하게 붙은 먼지가 남아 있다면 그때 물기를 쓴다. 문과 문틀은 원목, 필름, 페인트처럼 마감이 집마다 달라 겉모습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우니, 문틀 아래쪽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을 젖은 천으로 살짝 닦아 보고 색이 묻어나거나 표면이 들뜨지 않을 때만 물기를 꼭 짠 천으로 남은 부분을 닦는다.

젖은 천으로 닦은 자리는 바로 마른 천으로 한 번 더 닦아 문틀 이음매와 모서리에 물기가 남지 않게 한다. 마지막으로 흰 천으로 다시 훑었을 때 회색이 묻어나지 않으면 다 된 것이고, 이후에는 철이 바뀔 때마다 마른 천으로 한 번씩 훑어 주면 먼지가 두껍게 쌓이지 않는다.

이번 가을 대청소 목록에는 방문 위와 문틀 윗면을 한 줄 더 넣어 보길 권한다. 높은 곳의 먼지를 먼저 닦아 두어야 그 아래 바닥을 닦은 수고가 오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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