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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고기 사이로 쫀득한 맛이 씹힙니다\" 떡갈비 반죽 치댈 때 '이것' 넣으면 훨씬 맛있어집니다"
url: https://egloos.com/thecarview/27924
channel: "더카뷰"
channel_url: https://egloos.com/thecarvie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22T17:00:00
updated: 2026-10-22T17:10:30
keywords: ["떡갈비","떡갈비 만들기","떡갈비 반죽","인절미","집밥 반찬"]
source_video: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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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 사이로 쫀득한 맛이 씹힙니다" 떡갈비 반죽 치댈 때 '이것' 넣으면 훨씬 맛있어집니다

| ![인절미 조각이 섞인 완성 떡갈비가 담긴 접시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171030_873f045e-fd51-4c58-939a-f6652ae140df.jpg) *인절미 조각이 섞인 완성 떡갈비가 담긴 접시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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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나 명절에 떡갈비를 직접 빚어 굽다 보면 겉은 보기 좋게 노릇한데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고기만 뭉친 듯 단단하고 퍽퍽하게 씹혀 아쉬운 경우가 있다. 가게에서 먹던 떡갈비처럼 촉촉하고 씹는 맛이 살아 있기를 기대하고 공들여 빚은 만큼 식구들 반응이 시큰둥하면 힘이 빠진다.

그래서 소고기와 돼지고기 비율을 바꿔 보거나 양념을 더 넣어 보기도 하지만, 간은 달라져도 입안에서 씹히는 느낌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 편이다. 다진 고기로만 뭉친 반죽은 구울수록 단단해지는데, 양념만으로는 그 식감까지 바꾸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럴 때 간식으로 먹던 인절미를 꺼내 보는 것이 좋다. 인절미를 잘게 썰어 떡갈비 반죽에 섞어 구우면 고기 사이사이에서 쫀득한 떡이 함께 씹혀 평소에 굽던 떡갈비와는 다른 식감이 나는데, 재료도 간단하고 굽는 방법도 크게 다르지 않아 누구나 바로 따라 할 수 있다.

> **고기만 뭉친 떡갈비가 퍽퍽하게 씹히는 이유**

| ![고기만으로 빚은 떡갈비 단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171030_a6a1cb37-19a6-4d22-98a0-99707649466c.jpg) *고기만으로 빚은 떡갈비 단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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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가 퍽퍽해지는 것은 다진 고기가 익으면서 줄어들고 육즙이 빠져나가기 때문인데, 반죽 속이 고기로만 채워져 있으면 구울수록 속이 촘촘하게 굳어 씹을 때 단단하게 느껴진다. 두툼하게 빚은 떡갈비는 속까지 익히는 동안 겉이 오래 불 위에 있어 이런 느낌이 더 커진다.

고기 비율이나 양념을 바꿔도 단단한 느낌이 남는 것은 고기가 익으며 굳는 성질 자체는 그대로라서, 식감을 바꾸려면 고기와 다르게 익는 재료를 반죽 사이에 넣어 주어야 한다.

인절미는 찹쌀로 만든 떡이라 열을 받으면 말랑하게 풀어지면서 쫀득해지는데, 잘게 썰어 넣으면 고기 사이사이에 작은 떡 조각이 박힌 채로 함께 익는다. 그래서 한 입 베어 물면 고기의 씹는 맛 사이로 쫀득한 떡이 같이 씹혀, 고기만 뭉친 떡갈비와는 확실히 다른 식감을 낼 수 있다.

> **떡갈비 반죽에 인절미 넣어 쫀득하게 굽는 방법**

| ![물 묻힌 가위로 인절미를 작게 자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171030_7286b418-d820-4d67-bef9-d92640d8ac58.jpg) *물 묻힌 가위로 인절미를 작게 자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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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소고기와 돼지고기 다짐육 각 250g, 인절미 70g이다. 인절미는 가위나 칼로 잘게 써는데, 크게 썰면 고기와 고루 섞이지 않아 어느 쪽은 떡만 씹히고 어느 쪽은 고기만 씹힌다. 가위 날에 떡이 달라붙으면 날에 물을 살짝 묻혀 가며 자르면 한결 편하다.

큰 볼에 두 가지 다짐육을 담고 간장, 설탕, 다진 마늘, 다진 파 같은 평소 떡갈비 양념을 넣은 다음 썰어 둔 인절미를 넣는다. 이제 손으로 한 방향으로만 3~5분 치대는데, 반죽에 끈기가 생겨 손에서 한 덩어리로 묵직하게 뭉쳐지면 충분히 치댄 것이다.

| ![인절미 조각을 넣은 떡갈비 반죽을 한 방향으로 치대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171030_a79d7995-057a-4fe0-9cad-9ac29fda240b.jpg) *인절미 조각을 넣은 떡갈비 반죽을 한 방향으로 치대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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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댄 반죽은 약 100g씩 나눠 손바닥으로 도톰하게 빚는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약불에서 앞뒤를 굽는데, 불이 세면 겉의 양념과 떡이 먼저 타고 속은 덜 익기 쉬우니 처음부터 끝까지 중약불로 굽는 것이 좋다.

| ![중약불 팬에서 도톰한 떡갈비를 굽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171030_4f788354-624f-4f41-b441-b0eeaec65168.jpg) *중약불 팬에서 도톰한 떡갈비를 굽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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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이 노릇해지면 팬에 물을 살짝 두르고 뚜껑을 덮어 속까지 익힌다. 물이 거의 졸아들 때쯤 가운데를 젓가락으로 눌러 맑은 육즙이 나오면 다 익은 것이고, 돼지고기가 섞인 반죽이라 붉은 물이 비치면 조금 더 익히는 것이 안전하다.

냉장고에서 굳어 가는 인절미가 있다면 다음에 떡갈비를 빚을 때 잘게 썰어 넣어 보길 권하는데, 같은 고기와 양념으로도 쫀득하게 씹히는 맛 하나가 더해져 늘 먹던 떡갈비가 새로운 반찬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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