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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돌릴 때마다 올라오던 묵은 냄새가 사라집니다\" 에어프라이어 바스켓 말고 '이곳'을 청소해야 합니다"
url: https://egloos.com/thecarview/27854
channel: "더카뷰"
channel_url: https://egloos.com/thecarvie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22T10:00:00
updated: 2026-10-22T10:10:21
keywords: ["에어프라이어 냄새","에어프라이어 열선","에어프라이어 청소","에어프라이어 탄내","주방 청소"]
source_video: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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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릴 때마다 올라오던 묵은 냄새가 사라집니다" 에어프라이어 바스켓 말고 '이곳'을 청소해야 합니다

| ![신문지 위에서 바스켓을 뺀 에어프라이어의 부스러기를 털어 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101021_aca59299-6b95-4888-b7f3-436126fae180.jpg) *신문지 위에서 바스켓을 뺀 에어프라이어의 부스러기를 털어 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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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는 냉동 만두부터 먹다 남은 치킨까지 데우는 일이 많아 거의 매일 돌리게 되는데, 쓰다 보면 바스켓을 깨끗이 씻었는데도 전원을 켜자마자 묵은 탄내가 올라올 때가 있다. 새로 넣은 음식에까지 그 냄새가 배는 것 같아 먹기 전부터 찜찜해진다.

대개는 바스켓을 다시 꺼내 세제로 한 번 더 닦거나 종이 호일을 깔아 기름이 바닥에 덜 묻게 하는 것으로 대처한다. 그런데 바스켓을 아무리 꼼꼼히 씻어도 며칠 지나면 같은 냄새가 다시 나는 경우가 많아, 기계가 오래돼서 그런가 싶어지기도 한다.

바스켓이 깨끗한데도 냄새가 남는다면 눈에 잘 띄지 않는 에어프라이어 본체 천장과 열선 주변을 살펴봐야 한다. 이 자리에 붙은 부스러기와 기름막은 부드러운 솔과 물기를 꼭 짠 천만 있으면 집에서도 충분히 닦아 낼 수 있다.

> **바스켓을 씻어도 남아 있는 에어프라이어 탄내**

| ![바스켓을 뺀 에어프라이어 천장과 열선 주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101021_bb3ea05d-8cc6-4869-8e70-a3fe12a6cb1b.jpg) *바스켓을 뺀 에어프라이어 천장과 열선 주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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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는 위쪽 열선이 달궈지고 팬이 뜨거운 바람을 돌려 음식을 익히는 구조라서, 고기나 튀김에서 나온 기름이 작은 방울로 튀어 오르고 가벼운 부스러기도 바람을 타고 위로 올라간다. 이렇게 올라간 기름과 부스러기는 천장 안쪽과 열선 주변 표면에 얇게 붙어 남는다.

문제는 이 자리가 바스켓을 꺼내 씻을 때 손이 전혀 가지 않는 곳이라는 점이다. 종이 호일을 깔고 써도 모서리로 튄 기름은 열선 주변과 손잡이 안쪽에 그대로 남고, 전원을 켤 때마다 다시 달궈지면서 조금씩 눌어붙어 음식을 데울 때마다 탄내가 올라오게 된다.

천장과 열선 주변에 붙은 것은 대부분 얇은 기름막과 마른 부스러기라서 세게 문지르거나 물로 씻어 낼 필요가 없다. 부드러운 솔로 부스러기를 털어 내고 물기를 꼭 짠 천으로 표면을 닦으면 기름막이 천에 묻어 나오는데, 물이 들어가면 안 되는 전기 제품 안쪽이라 천을 꽉 짜서 쓰는 것이 안전하다.

> **에어프라이어 천장에 눌어붙은 기름막 닦는 방법**

| ![바스켓을 뺀 에어프라이어 안쪽의 열선과 팬 덮개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101021_6cf812d8-9362-489a-b80c-88b100b7b8be.jpg) *바스켓을 뺀 에어프라이어 안쪽의 열선과 팬 덮개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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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부드러운 솔 하나와 극세사 천 한 장이면 충분하다. 솔은 안 쓰는 칫솔이나 젖병 솔처럼 털이 연한 것을 고르고, 천은 물에 적신 다음 물방울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 꽉 짜 둔다. 철 수세미나 거친 솔은 안쪽 코팅에 흠집을 낼 수 있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청소는 전원 플러그를 뽑는 것부터 시작한다. 사용한 직후에는 열선이 매우 뜨거우니 손을 넣어 봤을 때 따뜻한 기운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완전히 식힌 다음, 바스켓을 빼고 바닥에 신문지를 깐 뒤 본체를 살짝 기울여 위쪽에 붙어 있던 부스러기를 털어 낸다. 남은 부스러기는 솔로 열선 사이를 살살 쓸어 떨어뜨린다.

| ![부드러운 솔과 물기를 짠 극세사 천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101021_3be3915d-4607-44eb-b270-43ebdb93e1a6.jpg) *부드러운 솔과 물기를 짠 극세사 천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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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를 털어 냈으면 손이 닿는 천장과 열선 주변 표면을 물기 짠 천으로 가볍게 닦는다. 천에 누런 기름이 묻어 나오면 깨끗한 면으로 바꿔 가며 다시 닦고, 손가락으로 천장을 만졌을 때 미끌거림이 없으면 기름막이 거의 지워진 것이다. 손이 잘 안 들어가는 열선 뒤쪽은 솔 끝으로만 살살 쓸어 준다.

| ![물기를 짠 천으로 에어프라이어 천장 주변을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101021_9d216d52-cb4f-40a6-8027-85049d403d91.jpg) *물기를 짠 천으로 에어프라이어 천장 주변을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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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열선에 물이나 세제를 직접 뿌리지 않고, 열선을 억지로 떼어 내거나 구부리지 않는다. 물기가 남은 채로 전원을 켜면 고장이 날 수 있으니 다 닦은 뒤에는 바스켓을 뺀 채로 두어 안쪽까지 충분히 말리고 나서 플러그를 꽂는다. 고기나 튀김처럼 기름진 음식을 자주 했다면 바스켓을 씻을 때 천장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다.

에어프라이어에서 탄내가 난다면 바스켓만 다시 씻기보다 본체 천장부터 한 번 닦아 보길 권한다. 위쪽에 붙은 기름막을 지워 두면 다음에 무엇을 데워도 음식에 묵은 냄새가 덜 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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