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미지근하던 보온 밥이 다시 갓한 밥이 됩니다\" 식사 10분 전 밥솥 '이 버튼' 한 번 눌러보세요"
url: https://egloos.com/thecarview/27818
channel: "더카뷰"
channel_url: https://egloos.com/thecarvie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22T01:00:00
updated: 2026-10-22T01:10:03
keywords: ["밥 데우기","밥솥 기능","보온 밥","재가열","전기밥솥"]
source_video: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45"
---

# "미지근하던 보온 밥이 다시 갓한 밥이 됩니다" 식사 10분 전 밥솥 '이 버튼' 한 번 눌러보세요

| ![김이 오르는 밥솥 내솥의 따끈한 보온 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011002_6ba0d1fb-338c-4962-9f8c-c20a02291701.jpg) *김이 오르는 밥솥 내솥의 따끈한 보온 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식구마다 들어오는 시간이 다른 집은 밥솥이 하루 종일 보온 상태로 켜져 있는 날이 많다. 아침에 지은 밥을 저녁에 푸면 김은 조금 나는데 입에 넣었을 때 미지근하게 느껴지고, 위쪽 밥알은 겉이 살짝 말라 있어 늦게 온 식구 앞에 그대로 내놓기가 아쉬워진다.

이럴 때는 보통 밥을 그릇에 덜어 전자레인지에 돌리는데, 한 그릇씩 따로 데워야 해서 식구가 많으면 번거롭고 그릇마다 데워진 정도도 제각각이다. 그런데 밥솥에 늘 눌러 두던 보온 버튼 근처에는 이 번거로움을 덜어 줄 기능이 이미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상당수 전기밥솥에는 보온 중인 밥을 다시 데우는 재가열 기능이 있어서, 식사 직전에 이 기능을 켜 두면 밥솥 안의 밥을 한 번에 따끈하게 데울 수 있다. 보온 버튼을 밥을 따뜻하게 두는 용도로만 써 왔다면 식사 전에 한 번 더 눌러 볼 만하다.

> **보온만 해 둔 밥이 미지근하게 느껴지는 이유**

| ![보온 중인 밥솥 안쪽의 윗부분 밥알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011002_1776c7f9-8217-4b2a-b57e-d4ca8d93ab2d.jpg) *보온 중인 밥솥 안쪽의 윗부분 밥알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보온 기능은 밥을 오래 두어도 상하지 않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데 맞춰져 있다. 갓 지은 밥처럼 뜨겁게 계속 데우면 밥알이 마르고 바닥이 누르기 때문에 밥솥은 일부러 그보다 낮은 온도로 밥을 두는데, 그래서 몇 시간 지난 보온 밥은 따뜻하긴 해도 김이 확 오르는 느낌이 덜하다.

보온 시간이 길어질수록 밥 속 수분이 조금씩 날아가고 위쪽 밥알은 겉이 단단해지는 편이다. 보온 온도를 그대로 둔 채 기다려서는 밥이 더 뜨거워지지 않으니, 먹기 직전에 잠깐 열을 더 가해 밥 전체를 다시 데워야 한다.

재가열 기능을 켜면 밥솥이 짧은 시간 동안 보온보다 센 열을 가해 밥을 데운 뒤 다시 보온으로 돌아간다. 뚜껑을 닫은 밥솥 안에서 데우기 때문에 그릇에 덜어 데울 때보다 김이 덜 빠지고, 식구 수만큼의 밥을 한꺼번에 데울 수 있다.

| ![재가열 표시가 켜진 전기밥솥 조작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011002_f5c59fd1-b286-4c76-b7aa-0b5ffcefecfb.jpg) *재가열 표시가 켜진 전기밥솥 조작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 **보온 중인 밥솥 밥 따끈하게 다시 데우는 방법**

| ![보온·재가열 버튼을 살펴보는 전기밥솥 조작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011002_25261cee-c578-45db-b596-1c8bfeab3e9e.jpg) *보온·재가열 버튼을 살펴보는 전기밥솥 조작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먼저 우리 집 밥솥에 재가열 기능이 있는지부터 확인한다. 조작부에 재가열 버튼이 따로 있거나 보온 버튼에 재가열이 함께 적혀 있는 경우가 많고, 보온·재가열 버튼을 두 번 연속 누르는 방식인 제품도 있다. 버튼 이름과 누르는 방법은 모델마다 달라서 설명서나 제조사 안내를 한 번 보고 따르는 것이 좋다.

기능을 확인했다면 식사 시간보다 10분쯤 앞서 재가열을 시작한다. 걸리는 시간은 제품마다 다르지만 대개 10분 안팎이라, 밥상을 차리기 시작할 때 버튼을 눌러 두면 반찬을 꺼내는 사이에 밥이 데워진다. 데우는 동안에는 뚜껑을 열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

| ![뚜껑을 닫고 재가열 중인 전기밥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011003_27cfdbf4-13d7-4167-987b-a7da0b8cb0f2.jpg) *뚜껑을 닫고 재가열 중인 전기밥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재가열이 끝나면 대부분 알림음이 울리거나 표시창이 다시 보온으로 바뀐다. 뚜껑을 열었을 때 김이 다시 올라오고 주걱으로 뜬 밥을 한 숟갈 먹어 봤을 때 속까지 따끈하면 잘 데워진 것이다. 뚜껑을 열 때는 뜨거운 김이 한꺼번에 나오니 밥솥 위로 얼굴을 숙이지 말고 몸을 살짝 비켜서 여는 것이 안전하다.

재가열은 식사 직전에 한 번만 하는 것이 좋은데, 여러 번 되풀이하면 바닥 밥이 마르거나 누를 수 있다. 갓 지은 밥과 똑같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오래 보온만 해 둔 밥보다는 한결 따끈하고 먹기 좋은 상태로 그릇에 담을 수 있다.

오늘 저녁 밥을 푸기 전에 밥솥 보온 버튼 주변의 글자부터 한 번 살펴보길 권한다. 밥솥에 이미 있는 기능 하나만 알아도 늦게 들어온 식구에게도 따끈한 밥 한 그릇을 차려 줄 수 있다.

---

이 글은 [더카뷰](https://egloos.com/thecarview) 채널의 원본 영상을 요약한 콘텐츠이며,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원본: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