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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일주일에 한 번이면 냄새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식기세척기 내부가 아닌 '이곳'을 닦아야 합니다"
url: https://egloos.com/thecarview/27300
channel: "더카뷰"
channel_url: https://egloos.com/thecarvie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17T16:00:00
updated: 2026-10-17T16:10:04
keywords: ["극세사 천","식기세척기 관리","식기세척기 냄새","식기세척기 문 테두리","식기세척기 청소"]
source_video: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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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주일에 한 번이면 냄새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식기세척기 내부가 아닌 '이곳'을 닦아야 합니다

| ![문을 내린 식기세척기의 문 테두리와 고무 패킹을 가까이에서 보여주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7/20261017161004_bdf7ed68-60f0-41b7-92b3-bf7b2546cc03.jpg) *문을 내린 식기세척기의 문 테두리와 고무 패킹을 가까이에서 보여주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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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를 들이고 나면 저녁마다 싱크대 앞에 서 있던 시간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데, 몇 달 쓰다 보면 문을 내릴 때 시큼한 냄새가 훅 올라오는 날이 생긴다. 방금 세척이 끝난 그릇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는데 문을 열 때마다 냄새가 나니, 어디서 나는 냄새인지 몰라 찜찜해진다.

이럴 때 대부분은 바닥의 거름망을 꺼내 씻거나 전용 세정제를 넣고 빈 통으로 한 번 돌린다. 거름망을 씻고 나면 며칠은 괜찮다가도 냄새가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많은데, 정작 냄새가 시작되는 자리를 그냥 지나쳤기 때문이다.

그 자리는 식기세척기 문 테두리다. 문 옆면과 아래 가장자리, 고무 패킹 주변은 세척기를 아무리 돌려도 깨끗해지지 않아서, 작동이 끝나고 식은 뒤 물에 적셔 꽉 짠 극세사 천으로 직접 닦아 주는 것이 좋다. 일주일에 한 번이면 충분하다.

> **세척 물줄기가 닿지 않는 식기세척기 문 테두리**

| ![아래 바구니를 뺀 식기세척기에서 물줄기가 닿기 어려운 문 아래 테두리와 경첩 쪽 모서리를 보여준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7/20261017161004_34f448a6-80ce-43b3-862d-c776e830cede.jpg) *아래 바구니를 뺀 식기세척기에서 물줄기가 닿기 어려운 문 아래 테두리와 경첩 쪽 모서리를 보여준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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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는 안쪽의 회전 날개가 돌면서 그릇 쪽으로 물을 뿌리는 구조라서, 물줄기는 통 안과 문 안쪽 판에 주로 닿는다. 문이 닫히면 몸체와 맞물리는 테두리와 옆면, 아래 경첩 쪽 모서리는 물줄기가 향하는 방향에서 벗어나 있는데, 그릇을 넣고 뺄 때 흘린 국물과 양념이 바로 이 자리에 떨어진다.

전용 세정제를 넣고 빈 통으로 돌려도 같은 회전 날개가 같은 방향으로 물을 뿌리니 테두리에 묻은 찌꺼기는 그대로 남는다. 여기에 세척 때마다 뜨거운 김이 테두리를 지나가면서 기름은 얇게 굳어 끈적해지고, 음식물 찌꺼기는 말라붙은 채 쌓여 문을 열 때마다 냄새가 난다.

말라붙은 찌꺼기와 굳은 기름은 손으로 문질러야 떨어진다. 극세사 천은 실이 아주 가늘어서 테두리의 좁은 틈과 굴곡에 잘 들어가고, 물에 적셔 두면 마른 찌꺼기가 물기에 불어 천에 묻어 나온다. 그래서 세척기를 한 번 더 돌리는 것보다 젖은 극세사 천으로 테두리를 따라 한 바퀴 닦는 편이 훨씬 빠르다.

| ![젖은 극세사 천을 검지에 감아 식기세척기 문 테두리의 좁은 틈을 닦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7/20261017161004_63c36436-d7ed-4ba3-a82a-9466b112f906.jpg) *젖은 극세사 천을 검지에 감아 식기세척기 문 테두리의 좁은 틈을 닦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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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기세척기 문 테두리에 낀 기름 자국 닦는 방법**

| ![미지근한 물에 적셔 물이 떨어지지 않게 짠 극세사 천을 든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7/20261017161004_d14aab15-c5ce-4bc1-a3b7-08137ab98f73.jpg) *미지근한 물에 적셔 물이 떨어지지 않게 짠 극세사 천을 든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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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극세사 천 한 장이면 된다. 미지근한 물에 천을 적신 다음 물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 꽉 짜 두는데, 물기가 많으면 테두리 아래로 흘러 바닥이 젖는다. 기름 자국이 진하게 보이면 물에 주방 세제를 한두 방울 풀어 천을 적셔도 된다.

작동이 끝난 직후에는 문을 바로 열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안에 갇혀 있던 뜨거운 김이 한꺼번에 나와 손이나 얼굴을 델 수 있으니, 충분히 식은 뒤 문을 끝까지 내리고 아래 바구니를 빼 둔다. 그다음 문 양옆을 위에서 아래로 닦고, 몸체 쪽 테두리를 따라 한 바퀴 돌린다.

찌꺼기가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은 문 아래 가장자리와 양쪽 경첩 근처 모서리다. 천을 검지에 감아 틈을 따라 밀어 주고, 천 면이 더러워지면 깨끗한 면으로 바꿔 가며 닦는다. 고무 패킹은 겉면을 따라 살살 문지르는 것이 좋으며, 천에 갈색 자국이 더 묻어나지 않으면 다 닦인 것이다.

| ![극세사 천으로 식기세척기 문 아래 가장자리와 경첩 옆 고무 패킹을 따라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7/20261017161004_de9fc0e8-b1d2-4709-b582-1331b3dbb1e5.jpg) *극세사 천으로 식기세척기 문 아래 가장자리와 경첩 옆 고무 패킹을 따라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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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를 풀어 썼다면 맑은 물에 적셔 꽉 짠 천으로 한 번 더 닦고, 마른 천으로 물기를 닦은 뒤 문을 조금 열어 두면 테두리가 금방 마른다. 철 수세미나 거친 수세미는 고무 패킹에 흠집을 내니 쓰지 않는다. 매일 돌리는 집이라면 일주일에 한 번, 거름망 씻는 날에 테두리도 함께 닦아 두면 잊지 않고 챙기기 쉽다.

식기세척기를 돌렸다고 끝내지 말고 일주일에 한 번은 문 테두리에 직접 손을 대 보길 권한다. 식구들이 날마다 쓰는 그릇이 드나드는 문을 깨끗하게 두어야 갓 씻은 그릇을 꺼낼 때도 냄새 걱정 없이 개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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