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오래 안 끓여도 식당 미역국처럼 진합니다\" 미역국 끓어오를 때 '이것' 한 티스푼 넣어보세요"
url: https://egloos.com/thecarview/27155
channel: "더카뷰"
channel_url: https://egloos.com/thecarvie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16T07:00:00
updated: 2026-10-16T07:10:07
keywords: ["국물 요리","된장","미역국","미역국 끓이는 법","집밥"]
source_video: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04"
---

# "오래 안 끓여도 식당 미역국처럼 진합니다" 미역국 끓어오를 때 '이것' 한 티스푼 넣어보세요

| ![미역과 고기를 볶은 냄비에 물을 부어 국물이 끓어오르는 단계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6/20261016071007_033a007c-1789-4553-a885-f807581cd403.jpg) *미역과 고기를 볶은 냄비에 물을 부어 국물이 끓어오르는 단계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요즘이나 식구 생일 아침에 미역국을 끓여 보면, 미역과 고기를 넉넉히 넣었는데도 국물이 맑기만 하고 맛이 어딘가 비어 있는 날이 많다. 숟가락으로 떠먹어 보고 고개를 갸웃하다가 결국 간장을 한 번 더 붓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국간장이나 소금을 더하면 짠맛만 세지고 국물 맛은 그대로라서, 진한 맛을 내려면 사골 육수를 따로 쓰거나 한 시간 가까이 푹 끓이는 수밖에 없다고 여기기 쉽다. 바쁜 아침에 그만한 시간을 내기는 어렵고, 짧게 끓인 미역국은 늘 비슷한 맛에 머문다.

이럴 때 집에 늘 있는 된장을 딱 한 티스푼만 풀어 주면 된다. 된장국이 되지 않을 만큼 적은 양이지만, 짧게 끓여도 국물이 뽀얗게 흐려지고 맛에 깊이가 생긴다.

> **간장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미역국 국물 맛**

| ![참기름에 볶은 미역과 소고기가 냄비 바닥에 고르게 펼쳐져 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6/20261016071007_78cd8820-b3fa-4bf7-ac6c-aa15d60e7d6e.jpg) *참기름에 볶은 미역과 소고기가 냄비 바닥에 고르게 펼쳐져 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미역국의 국물 맛은 참기름에 볶은 미역과 고기에서 우러나는 맛이 대부분인데, 이 맛은 오래 끓일수록 진해지기 때문에 10~15분 남짓 끓이고 불을 끄면 국물에 충분히 배어 나오지 못한다. 그래서 짧게 끓인 미역국은 건더기는 맛있어도 국물만 떠먹으면 싱겁게 느껴진다.

국간장은 맑은 액체라서 넣는 즉시 짠맛과 색은 더해지지만, 국물에 무게를 실어 주는 건더기 맛까지 채워 주지는 못한다. 싱겁다고 간장을 자꾸 더하다 보면 국물은 짜고 맛은 여전히 얕은 상태가 된다.

된장은 콩을 오래 발효시켜 만든 장이라 구수한 맛이 진하고, 물에 풀면 고운 콩 입자가 국물에 고루 퍼져 국물 빛이 뽀얗게 흐려진다. 오래 끓여서 우러나야 할 깊은 맛을 된장 한 티스푼이 짧은 시간에 채워 주는 셈이라, 넣는 때와 양만 지키면 된다.

> **밍밍한 미역국 국물 진하게 끓이는 방법**

| ![불린 미역과 된장 한 티스푼을 조리 전에 나란히 준비해 둔 모습이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6/20261016071007_b50b85ba-4bf0-4fa2-a501-ff54931ce4d4.jpg) *불린 미역과 된장 한 티스푼을 조리 전에 나란히 준비해 둔 모습이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준비할 것은 평소 미역국 재료에 된장 1티스푼이 전부다. 마른 미역은 찬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린 뒤 손으로 꼭 짜서 물기를 빼고,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 둔다. 된장은 작은 그릇에 미리 덜어 두면 끓는 냄비 앞에서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고기와 미역을 넣어 중불에서 볶다가, 미역 색이 진한 초록으로 바뀌면 물을 붓는다. 이때 불을 강불로 올려 국물이 한 번 크게 끓어오를 때까지 기다린다.

| ![냄비에 담긴 미역국 국물이 고르게 뽀얗게 흐려진 모습이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6/20261016071007_c4afe8f4-c78d-459e-8330-f13afae9d297.jpg) *냄비에 담긴 미역국 국물이 고르게 뽀얗게 흐려진 모습이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국물이 끓어오르면 국자에 국물을 조금 떠서 된장 1티스푼을 넣고 숟가락으로 덩어리 없이 푼 다음 냄비에 붓고, 불을 중불로 줄여 10~15분 더 끓인다. 국물이 맑던 빛을 잃고 고르게 뽀얗게 흐려지면 된장이 잘 풀린 것이다.

| ![국자로 뜬 미역국 국물에 된장을 숟가락으로 풀고 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6/20261016071007_45bc17ad-ed8c-4b64-ac73-7d19165a028f.jpg) *국자로 뜬 미역국 국물에 된장을 숟가락으로 풀고 있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간은 다 끓인 뒤 마지막에 국간장이나 소금으로 맞추는 것이 좋다. 된장에도 짠맛이 있어 평소보다 간장을 덜 넣어도 충분하기 때문인데, 맛이 아쉽다고 된장을 더 넣으면 미역국이 아니라 된장국 맛이 나므로 한 티스푼에서 멈추는 것이 좋다.

이번 주 미역국은 끓어오를 때 된장 한 티스푼부터 풀어 보길 권한다. 오래 끓일 시간이 없는 날에도 식구들이 국물까지 남김없이 먹는 미역국을 낼 수 있다.

---

이 글은 [더카뷰](https://egloos.com/thecarview) 채널의 원본 영상을 요약한 콘텐츠이며,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원본: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