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겉은 노릇하고 속은 관자처럼 쫄깃합니다\" 새송이버섯은 이렇게 썰어 '이것'에 구워보세요"
url: https://egloos.com/thecarview/27132
channel: "더카뷰"
channel_url: https://egloos.com/thecarvie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16T00:00:00
updated: 2026-10-16T00:10:13
keywords: ["관자 버터구이","버섯 반찬","새송이버섯","새송이버섯 버터구이","새송이버섯 요리"]
source_video: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98"
---

# "겉은 노릇하고 속은 관자처럼 쫄깃합니다" 새송이버섯은 이렇게 썰어 '이것'에 구워보세요

| ![버터에 구워 칼집 면이 위로 향한 새송이버섯 토막에 졸인 양념이 담긴 접시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6/20261016001012_7256cc3e-7f1b-4c0a-90ea-471aedbfd6df.jpg) *버터에 구워 칼집 면이 위로 향한 새송이버섯 토막에 졸인 양념이 담긴 접시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새송이버섯은 값이 크게 오르내리지 않아 장 볼 때 한 봉씩 사 두기 쉬운 채소인데, 막상 꺼내면 얇게 썰어 볶음이나 찌개에 넣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냉장고에 남은 버섯을 또 같은 볶음으로 내놓으면 식구들 젓가락이 잘 가지 않아 다른 반찬으로 바꿔 보고 싶어진다.

얇게 썬 새송이버섯은 팬에 넣자마자 숨이 죽고 물이 나와 식감이 금방 흐물흐물해지기 쉬운데, 양념을 바꿔 봐도 씹히는 맛이 비슷해서 결국 늘 먹던 버섯볶음처럼 느껴진다.

같은 새송이버섯이라도 두껍게 토막 내 칼집을 넣고 버터에 먼저 구우면 생김새와 식감이 관자 버터구이처럼 바뀐다. 버섯 써는 법과 칼집 내는 법, 굽는 순서와 양념을 졸이는 방법까지 차례로 정리했다.

> **도톰하게 썰어야 살아나는 새송이버섯 식감**

| ![도톰한 원통 모양으로 썬 새송이버섯 토막의 단단한 단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6/20261016001012_2d881f69-5ae9-4484-92cc-d3104ac27352.jpg) *도톰한 원통 모양으로 썬 새송이버섯 토막의 단단한 단면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새송이버섯은 기둥 살이 촘촘하고 단단해서 두껍게 썰어 구워도 속까지 쫄깃하게 익는데, 얇게 썰면 단면마다 수분이 한꺼번에 빠져나가면서 그 탄력이 사라져 버린다. 볶음 속 새송이버섯이 질기거나 흐물거리게 느껴지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도톰한 버섯 토막은 겉에서 속까지 거리가 멀어 그냥 구우면 겉만 타고 속이 덜 익기 쉽다. 두꺼운 단면에 벌집 모양으로 칼집을 촘촘하게 내 두면 열이 칼집 사이로 들어가 속까지 고르게 익고, 노릇하게 구워지는 겉면도 훨씬 넓어진다.

| ![두꺼운 새송이버섯 단면에 끝까지 닿지 않게 촘촘히 낸 격자 칼집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6/20261016001012_303ae56a-a1ec-4ff9-a66b-f9425f60883f.jpg) *두꺼운 새송이버섯 단면에 끝까지 닿지 않게 촘촘히 낸 격자 칼집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칼집 사이 틈은 녹은 버터와 양념이 고이는 자리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양념을 처음부터 붓지 않고 버섯을 다 구운 뒤 칼집 면에 올려 졸여야 틈마다 간이 배고 버터 풍미가 버섯 속까지 스며든다.

> **새송이버섯에 칼집 내 버터에 굽는 방법**

| ![버터와 미리 섞은 양념을 곁에 두고 준비한 새송이버섯 토막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6/20261016001012_27dbe14b-0ac6-4b1a-8584-957aa83a5bc4.jpg) *버터와 미리 섞은 양념을 곁에 두고 준비한 새송이버섯 토막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새송이버섯 2개를 준비해 각각 가로로 3등분하면 도톰한 원통 모양 토막이 6개 나온다. 양념은 간 마늘 1큰술, 간장 1큰술, 굴소스 2큰술, 맛술 20~30ml를 작은 그릇에 미리 섞어 두고, 버터는 25g을 덜어 둔다.

토막 낸 버섯의 둥근 단면에 칼을 세워 가로세로로 촘촘하게 칼집을 넣는데, 깊이는 토막 높이의 3분의 2쯤에서 멈추는 것이 좋다. 칼집을 끝까지 내면 굽는 동안 버섯이 갈라져 관자 모양이 흐트러진다.

팬을 중약불에 올려 버터 25g을 녹인 다음 칼집 낸 면이 바닥에 닿도록 버섯을 놓고, 칼집 면이 갈색으로 노릇해지면 뒤집어 가며 옆면과 반대쪽까지 고루 굽는다. 버터는 센 불에서 금방 타서 검게 변하므로 불은 중약불을 넘기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젓가락으로 눌렀을 때 단단하지 않고 탄력 있게 들어가면 속까지 익은 것이다.

| ![버터를 녹인 팬에서 칼집 낸 면을 아래로 두고 굽는 새송이버섯 토막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6/20261016001013_c0faed72-28c0-410e-8d45-c75d90ef1a0d.jpg) *버터를 녹인 팬에서 칼집 낸 면을 아래로 두고 굽는 새송이버섯 토막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버섯이 다 익으면 칼집 면이 위로 오게 돌려놓고 섞어 둔 양념을 한 숟갈씩 올린다. 굴소스와 간장이 들어가 금방 눌어붙으니 약불로 줄이고, 양념이 칼집 사이로 스며들어 팬 바닥에 남은 양념이 윤기 나게 졸아들면 불을 끈다.

이번 주에 새송이버섯을 사 왔다면 얇게 썰던 칼을 잠시 멈추고 두껍게 토막 내 버터에 구워 보길 권한다. 써는 두께 하나만 바꿔도 늘 먹던 버섯이 식구들이 먼저 찾는 반찬이 된다.

---

이 글은 [더카뷰](https://egloos.com/thecarview) 채널의 원본 영상을 요약한 콘텐츠이며,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원본: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