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흰 빨래, 색깔 빨래로만 나누지 마세요\"…'이 옷'만 따로 빨아도 검은 옷에 하얀 먼지가 안 붙습니다"
url: https://egloos.com/thecarview/27058
channel: "더카뷰"
channel_url: https://egloos.com/thecarvie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15T14:00:00
updated: 2026-10-15T14:10:07
keywords: ["검은 옷 먼지","기모 옷 세탁","빨래 분류","세탁기 용량","수건 따로 세탁"]
source_video: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64"
---

# "흰 빨래, 색깔 빨래로만 나누지 마세요"…'이 옷'만 따로 빨아도 검은 옷에 하얀 먼지가 안 붙습니다

| ![검은 니트와 밝은 수건을 분리해 담은 두 개의 세탁 바구니.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5/20261015141006_4f01d898-5b8b-47a1-bce7-5531b34d5f0d.jpg) *검은 니트와 밝은 수건을 분리해 담은 두 개의 세탁 바구니.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가을 들어 장롱에서 검은 니트와 기모 맨투맨을 꺼내 빨아 입기 시작하면, 세탁기에서 막 꺼낸 검은 옷 위에 하얀 먼지가 점점이 붙어 있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흰 빨래와 색깔 빨래를 분명히 나눠 돌렸는데도 그렇다 보니 빨래를 다시 해야 하나 싶어진다.

보통은 테이프 클리너로 하나씩 떼어 내거나 헹굼을 한 번 더 돌리는데, 옷의 잔털 사이에 깊이 낀 먼지는 테이프로도 잘 떨어지지 않고 다음 빨래에서 또 같은 일이 생긴다. 그러다 보면 외출할 때마다 거울 앞에서 먼지를 떼느라 시간을 쓰게 된다.

검은 옷을 지저분하게 만드는 것은 함께 넣은 옷의 색이 아니라 그 옷에서 떨어지는 보풀이다. 그래서 세탁 바구니에 빨래를 담을 때부터 색이 아니라 보풀이 많이 나는 옷과 매끈한 옷으로 나누고, 세탁기는 용량의 70%까지만 채우는 것이 좋다.

> **검은 옷에 하얀 먼지를 남기는 수건과 기모 보풀**

| ![검은 니트 옆에 보풀을 낼 수 있는 흰 수건과 기모 맨투맨을 놓아 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5/20261015141006_9b24c547-603b-44eb-9392-45fcfb2f6744.jpg) *검은 니트 옆에 보풀을 낼 수 있는 흰 수건과 기모 맨투맨을 놓아 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수건과 양말, 기모 안감 맨투맨은 겉에 짧은 털이 촘촘하게 서 있는 옷이라 물속에서 돌고 비벼지는 동안 그 털이 끊어져 보풀로 떨어져 나온다. 이렇게 떨어진 섬유 먼지는 물에 섞여 통 안을 돌다가 가까이 있는 옷 표면에 그대로 붙는데, 검은 옷 위에서는 하얀 점처럼 도드라진다.

울과 폴리에스터, 니트처럼 서로 비벼질 때 정전기가 잘 생기는 옷은 이 섬유 먼지를 더 많이 끌어당긴다. 한 번 잔털 사이에 끼어 든 먼지는 헹굼을 몇 번 해도 잘 빠지지 않아서, 색만 맞춰 나눠 빨아서는 검은 옷에 먼지가 붙는 일이 매번 되풀이된다.

먼지가 붙는 데에는 통 안을 꽉 채우는 습관도 한몫한다. 빨래가 빽빽하면 물이 옷 사이로 잘 흐르지 못하고 옷끼리 엉킨 채 비벼지는데, 이때 섬유 먼지와 실밥이 더 많이 떨어진다. 그래서 보풀이 나는 옷을 떼어 놓고 통 안에 빈 공간을 남기는 쪽으로 빨래 습관을 바꿔야 한다.

> **검은 옷에 하얀 먼지 안 붙게 빨래 나누는 방법**

| ![큰 세탁망을 넣은 바구니에 수건과 양말을 따로 담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5/20261015141007_ca31542a-89dc-4554-b3d0-51043c339ece.jpg) *큰 세탁망을 넣은 바구니에 수건과 양말을 따로 담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세탁 바구니를 두 개 두거나 바구니 하나 안에 큰 세탁망을 넣어 두고, 벗은 옷을 담을 때부터 수건·양말·기모 안감 옷과 셔츠·블라우스·검은 니트처럼 표면이 매끈한 옷을 나눠 담는다. 이렇게 해 두면 빨래하는 날 쌓인 옷을 다시 뒤적여 고를 필요가 없어 편하다.

세탁기에 넣기 전에는 주머니에 휴지나 영수증이 남아 있지 않은지 살핀다. 종이가 든 채로 돌리면 물에 잘게 부서져 여러 옷에 달라붙기 때문인데, 검은 옷과 니트는 뒤집어 넣으면 겉면이 다른 빨래와 덜 비벼져 먼지가 덜 붙는다.

| ![검은 니트 주머니를 확인하고 옷을 뒤집어 세탁기에 넣기 전의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5/20261015141007_6913f4ad-dbc8-4a75-8670-0025c11aeec1.jpg) *검은 니트 주머니를 확인하고 옷을 뒤집어 세탁기에 넣기 전의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빨래는 세탁기 용량의 70%까지만 채우고, 넣은 뒤 통 안을 들여다봤을 때 위쪽이 눈에 띄게 비어 있어야 한다. 수건과 기모 옷도 한 번에 몰아넣기보다 같은 기준으로 나눠 돌리는 것이 좋고, 다 돌린 뒤에는 거름망이나 배수 필터에 모인 보풀을 털어 내야 다음 빨래에 섞이지 않는다.

| ![빨래를 70% 정도만 넣어 윗부분 공간이 남은 통돌이 세탁기 안쪽.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5/20261015141007_4b221f40-3935-426a-968a-5b1df4314d3b.jpg) *빨래를 70% 정도만 넣어 윗부분 공간이 남은 통돌이 세탁기 안쪽.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다 마른 검은 옷을 밝은 창가에 비춰 봤을 때 하얀 점이 거의 보이지 않으면 제대로 나눠 빤 것이다. 올가을 기모 옷과 니트를 꺼내 빨기 시작할 때 바구니부터 나눠 담아 보길 권한다. 빨래를 나누는 기준 하나만 바꿔도 검은 옷을 다시 빨고 먼지를 떼던 수고가 눈에 띄게 줄어든다.

---

이 글은 [더카뷰](https://egloos.com/thecarview) 채널의 원본 영상을 요약한 콘텐츠이며,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원본: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5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