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수건에서 실 삐져나왔다고 당기지 마세요\"…가위로 '이렇게' 끊으면 모양이 그대로입니다"
url: https://egloos.com/thecarview/26177
channel: "더카뷰"
channel_url: https://egloos.com/thecarvie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07T17:00:00
updated: 2026-10-07T17:10:04
keywords: ["수건 관리법","수건 끝단 마감","수건 삐져나온 실","수건 오래 쓰는 방법","수건 올 풀림"]
source_video: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23"
---

# "수건에서 실 삐져나왔다고 당기지 마세요"…가위로 '이렇게' 끊으면 모양이 그대로입니다

| ![흰 수건의 닦는 면에서 한 올의 실이 짧게 올라온 부분을 작은 가위로 정리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7/20261007171003_9581ccdd-dbc5-4f33-a523-1af6f5c1f6c3.jpg) *흰 수건의 닦는 면에서 한 올의 실이 짧게 올라온 부분을 작은 가위로 정리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수건을 쓰려고 펼쳤는데 실 한 올이 손가락 길이만큼 길게 삐져나와 있는 날이 있다. 아직 멀쩡한 수건인데 그 한 올 때문에 어딘가 낡아 보이고, 얼굴이나 손을 닦을 때 자꾸 그 실이 걸려서 볼 때마다 눈에 거슬린다.

이럴 때 대부분은 손으로 그 실을 집어 쭉 잡아당긴다. 툭 끊어지면 다행이고, 끊어지지 않으면 더 세게 당겨서라도 뽑아낸다. 당긴 직후에는 표면이 평평해져 깔끔해 보이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자리에서 더 긴 실이 또 올라오고 그 주변만 전보다 얇아져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수건에 삐져나온 실은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끊어 주는 것이다. 서랍에 있는 작은 가위 하나로 몇 초면 끝나는 일인데, 어디를 자르고 어디는 손대지 않아야 하는지만 알아 두면 수건 모양이 그대로 유지된다.

> **실 한 올을 당길수록 올이 더 풀리는 수건 속 구조**

| ![수건 표면의 고리 사이로 한 올의 실이 길게 빠져나와 있는 가까운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7/20261007171003_bb7cdc6f-246d-4ef6-807f-a66cc7a89f9a.jpg) *수건 표면의 고리 사이로 한 올의 실이 길게 빠져나와 있는 가까운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수건은 평평한 바닥천 위에 실로 만든 고리를 촘촘히 심어 짠 천이다. 물을 머금는 몸통 부분이 바로 이 고리인데, 고리 하나하나가 따로 매듭지어 박혀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올의 긴 실이 바닥천을 지나며 수없이 고리를 만들어 나간 형태다.

그래서 삐져나온 실 한 올을 잡아당기면 그 올과 이어진 옆 고리들이 차례로 끌려 나온다. 1센티미터였던 실이 손가락 두 개 길이로 늘어나고, 끌려 나온 자리에는 고리가 빠져 바닥천이 드러난다. 당기는 힘이 한 방향으로만 작용하니 그 부분 천이 오그라들어 수건 전체가 뒤틀린 모양으로 변형되기도 한다.

한번 당겨서 늘어난 실은 다시 밀어 넣어도 원래 자리로 돌아가지 않는다. 그래서 길게 나온 실을 봤을 때는 뽑아내는 쪽이 아니라, 옆 고리까지 더 끌려 나오기 전에 그 자리에서 짧게 끊어 두는 쪽으로 손을 대야 한다.

> **수건 닦는 면에 삐져나온 실 가위로 자르는 방법**

| ![수건 표면에서 올라온 실의 뿌리 위를 가는 실 가위 끝으로 자르려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7/20261007171004_30180182-c6f3-4a40-acea-08e1c013c62a.jpg) *수건 표면에서 올라온 실의 뿌리 위를 가는 실 가위 끝으로 자르려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필요한 것은 가위 하나뿐인데, 큰 주방 가위보다 날 끝이 가늘고 짧은 눈썹 가위나 실 가위가 다루기 쉽다. 날이 두꺼우면 자르려는 실 한 올만 집어내기 어려워서 옆에 있는 성한 고리까지 같이 잘리기 때문이다.

수건은 식탁이나 바닥에 넓게 펴 놓고, 삐져나온 실이 어느 지점에서 올라왔는지 눈으로 먼저 찾는다. 이때 실을 집어 위로 살짝 세우는 정도까지는 괜찮지만, 옆으로 잡아당기지는 않는다.

| ![평평하게 편 수건 위에서 손가락으로 실 한 올만 살짝 세워 위치를 확인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7/20261007171004_73729d00-2b3d-4dc5-a45e-f2747de2b980.jpg) *평평하게 편 수건 위에서 손가락으로 실 한 올만 살짝 세워 위치를 확인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자르는 자리는 실이 수건 표면에서 올라오기 시작한 뿌리 바로 위다. 주변 고리 높이만큼, 대략 2~3밀리미터를 남기고 날 끝으로 한 번에 끊는다. 표면에 딱 붙여 바짝 자르면 가위 끝이 바닥천을 긁어 그 자리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다. 자른 뒤 손바닥으로 그 부분을 쓸어 봤을 때 걸리는 것이 없으면 다 된 것이다.

수건 네 변의 끝단 마감에서 나온 짧은 실은 사정이 다르다. 끝단은 천이 풀리지 않도록 실을 교차해 겹쳐 박아 둔 자리라서, 거기서 나온 실을 가위로 자르면 박음질이 느슨해져 끝단이 오히려 풀어질 수 있다. 끝단의 짧은 실은 거슬려도 그대로 두는 것이 안전하다. 닦는 면의 실도 일부러 찾아 나설 일은 아니고, 빨래를 갤 때 눈에 보이는 것만 그때그때 끊어 두면 충분하다.

| ![수건 끝단의 촘촘한 박음질 옆에 짧은 실이 그대로 남아 있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7/20261007171004_781662a8-b268-4d1c-8666-831595f13e3c.jpg) *수건 끝단의 촘촘한 박음질 옆에 짧은 실이 그대로 남아 있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수건에 실이 올라올 때마다 당기는 대신 가위로 짧게 끊어 두는 습관을 들여 보길 권한다. 수건은 바닥천에 심긴 고리가 얼마나 남아 있느냐로 물을 머금는 정도와 두께감이 정해지는 물건이라, 실 한 올을 당기지 않는 것만으로도 멀쩡한 수건을 훨씬 오래 쓸 수 있다.

---

이 글은 [더카뷰](https://egloos.com/thecarview) 채널의 원본 영상을 요약한 콘텐츠이며,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원본: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