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김치찌개 국물 튄 티셔츠, '이렇게' 덮어두세요\"…문질러도 안 빠지던 색이 옅어집니다"
url: https://egloos.com/thecarview/25821
channel: "더카뷰"
channel_url: https://egloos.com/thecarvie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04T14:00:00
updated: 2026-10-04T14:10:02
keywords: ["김치 얼룩 지우기","김칫국물 얼룩","세탁 방법","양파 활용법","옷 얼룩 제거"]
source_video: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66"
---

# "김치찌개 국물 튄 티셔츠, '이렇게' 덮어두세요"…문질러도 안 빠지던 색이 옅어집니다

| ![밝은색 면 티셔츠의 작은 붉은 김칫국물 자국 옆에 간 양파와 작은 강판을 놓은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4/20261004141002_b30c60f4-3db0-4f11-a9aa-3450bae059d7.jpg) *밝은색 면 티셔츠의 작은 붉은 김칫국물 자국 옆에 간 양파와 작은 강판을 놓은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김치찌개를 먹다가 국물이 튀거나 김치통을 옮기다 붉은 국물이 옷에 떨어지는 일은 김장철이 아니어도 흔하게 겪는다. 하필 밝은색 티셔츠나 흰 셔츠에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밥을 먹다 말고 화장실로 가서 물을 묻혀 보게 된다.

이럴 때 대부분 비누를 묻혀 벅벅 문지른 다음 세탁기에 넣는데, 붉은 기운이 조금 옅어지기만 하고 자국은 그대로 남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한 번 빨아서 말리고 나면 색이 섬유에 단단히 물들어, 그다음에는 같은 방법으로 아무리 문질러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 붉은 자국에는 냉장고에 있는 양파 4분의 1쪽이면 충분하다. 강판에 갈아 얼룩 위에 그대로 올려 두고 하루를 둔 다음 평소대로 세탁하면, 문질러서는 빠지지 않던 색이 눈에 띄게 옅어진다.

> **빨아서 말리면 더 지워지지 않는 김칫국물 자국**

| ![밝은색 면 셔츠에 남은 작은 붉은 자국과 섬유 결을 가까이서 보여 주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4/20261004141002_c334de35-8d34-430c-aadd-d7fc5c5f91a6.jpg) *밝은색 면 셔츠에 남은 작은 붉은 자국과 섬유 결을 가까이서 보여 주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김칫국물 자국이 유난히 질긴 이유는 붉은 색이 혼자 묻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인데, 고춧가루의 붉은 색소가 김치 양념에 든 기름기와 함께 섬유에 배어들면서 기름이 색소를 옷감 안쪽에 붙들어 둔다. 그래서 물로만 헹구면 겉에 묻은 국물만 씻겨 나가고 물든 색은 그 자리에 남는다.

여기에 비누를 묻혀 문지르면 얼룩이 오히려 넓어진다. 손으로 힘을 주는 동안 색소가 섬유 조직 사이로 밀려 들어가고, 처음에는 동그랬던 자국이 문지른 방향으로 번져 옷 한가운데가 전체적으로 희미하게 붉어진다. 그 상태로 세탁해서 건조기나 햇볕에 말리면 열을 받아 색이 고정된다.

양파를 갈아 쓰는 이유는 즙 때문이다. 양파는 칼로 썰기만 해도 물이 흐를 만큼 즙이 많은 채소인데, 강판에 갈면 건더기와 즙이 죽처럼 섞여 얼룩 위에 얹어도 흘러내리지 않는다. 이 즙은 약한 산성이라 붉은 색소가 섬유에서 조금씩 풀려 나오고, 얹어 둔 자리가 계속 젖어 있어 시간을 두고 스며든다. 손으로 문지르는 대신 얼룩 위에 올려 두고 기다리는 쪽으로 손을 대야 하는 이유다.

| ![작은 그릇에 간 양파와 즙이 함께 담겨 있고 옆에 강판이 놓인 준비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4/20261004141002_c8b86e08-0af9-4b2b-be7c-b7c1c6e78722.jpg) *작은 그릇에 간 양파와 즙이 함께 담겨 있고 옆에 강판이 놓인 준비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 **옷에 튄 김칫국물 얼룩 양파로 빼는 방법**

| ![수건 위에 펼친 밝은색 티셔츠의 작은 얼룩에 간 양파를 올리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4/20261004141002_4ac970ae-cb97-44a6-88c0-3e15c496299b.jpg) *수건 위에 펼친 밝은색 티셔츠의 작은 얼룩에 간 양파를 올리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준비할 것은 양파 4분의 1쪽과 강판, 또는 채소 다지기다. 즙이 흩어지지 않게 그릇에 대고 곱게 갈아 즙까지 함께 쓴다. 옷은 얼룩이 마르기 전에 마른 휴지나 키친타월을 대고 꾹 눌러 국물기를 빨아들이는 것이 좋다. 이때도 문지르지 않고 누르기만 하며, 뜨거운 물은 끼얹지 않는다.

그다음 얼룩 아래에 수건을 한 장 받쳐 반대쪽 옷감에 색이 옮겨 가지 않게 한다. 간 양파를 얼룩보다 조금 넓게 덮고 숟가락 뒷면으로 살짝 눌러 옷감에 붙인다. 얼룩이 500원짜리 동전만 하다면 숟가락으로 한 술 정도면 충분하다.

이 상태로 24시간을 그대로 둔다. 양파가 마르면 즙이 더 스며들지 않으니 접시를 뒤집어 덮거나 랩을 씌워 두고, 햇볕이 들지 않는 실내에 놓는 것이 안전하다. 얹어 둔 자리가 계속 촉촉하고 붉은 물이 양파 쪽으로 옅게 배어 나오면 제대로 되고 있는 것이다.

| ![간 양파를 올린 티셔츠 위를 투명한 접시로 덮어 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4/20261004141002_008918b7-7705-427a-9c94-6686dc73ea72.jpg) *간 양파를 올린 티셔츠 위를 투명한 접시로 덮어 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하루가 지나면 양파를 숟가락으로 긁어내고 찬물에 헹군 다음 평소 하던 대로 세탁한다. 얼룩이 빠졌는지는 옷이 젖어 있는 동안 확인하는데, 젖은 상태에서 붉은 기가 보이면 마른 뒤에도 남는다. 남아 있으면 건조기에 넣지 말고 같은 방법을 한 번 더 하는 것이 좋고, 실크나 울처럼 물세탁이 어려운 옷은 손을 대지 않고 세탁소에 맡긴다. 양파 냄새는 세탁하고 말리면 사라진다.

김칫국물이 튀었을 때 급한 마음에 문지르지 않고 하루만 기다려 보길 권한다. 자주 입는 옷 한 벌을 버리지 않고 계속 입게 되는 차이가 양파 4분의 1쪽에서 갈린다.

---

이 글은 [더카뷰](https://egloos.com/thecarview) 채널의 원본 영상을 요약한 콘텐츠이며,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원본: https://www.thecar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