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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누런 세면대 얼룩이 거슬린다면 '이 방법' 따라 해보세요\"…이걸 왜 이제야 해봤을까요"
url: https://egloos.com/newskrw/29723
channel: "뉴스클립"
channel_url: https://egloos.com/newskr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1-07T22:00:00
updated: 2026-11-07T22:40:26
keywords: ["도기 세면대","세면대 얼룩","세면대 청소","욕실 청소","치약 활용"]
source_video: "https://www.newskrw.com/news/articleView.html?idxno=5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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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런 세면대 얼룩이 거슬린다면 '이 방법' 따라 해보세요"…이걸 왜 이제야 해봤을까요

| ![세면대 배수구 둘레에 치약을 묻힌 부드러운 솔로 작은 원을 그리며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7/20261107224025_696cdbce-6afd-4e5d-a583-c3fc4cc21550.jpg) *세면대 배수구 둘레에 치약을 묻힌 부드러운 솔로 작은 원을 그리며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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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쌀쌀해져 욕실 문을 닫아 두는 날이 늘면 세면대의 물기가 마르는 시간도 길어진다. 그러다 어느 날 양치를 하며 내려다보면 물이 지나가는 자리와 배수구 둘레에 누런 얼룩이 보이는데, 하루에도 몇 번씩 쓰는 곳이라 볼 때마다 눈에 거슬린다.

물을 틀어 손으로 문지르거나 젖은 걸레로 닦아 보면 거품과 머리카락은 금방 없어져도 누런 자국은 그대로 남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세면대 옆에 늘 있는 치약을 쓸 수 있는데, 양치할 때 쓰는 치약을 조금 덜어 부드러운 청소솔로 닦으면 청소 재료를 따로 사지 않아도 된다.

**물로만 닦아서는 지워지지 않는 세면대 얼룩**

| ![배수구 둘레에만 옅은 누런 테두리가 남은 흰 도기 세면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7/20261107224026_9915bd45-3d03-42e3-9b10-12770c4dfaee.jpg) *배수구 둘레에만 옅은 누런 테두리가 남은 흰 도기 세면대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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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의 누런 얼룩은 한 가지 때가 아니라 세수와 양치를 하면서 흘러내린 비누 찌꺼기와 손에서 씻겨 나온 기름기, 치약 거품이 물기와 함께 말라 쌓인 것이다. 치약 거품과 물방울은 젖어 있을 때는 물로 쉽게 씻겨 내려가지만, 마르고 나면 도기 표면에 달라붙어 얇은 막처럼 남는다.

얇은 막처럼 굳은 얼룩은 물에 잘 녹지 않기 때문에 물걸레로 닦으면 겉에 묻은 물기와 먼지만 없어지고 누런 색은 그대로 남는다. 힘을 주어 여러 번 문질러도 걸레가 얼룩 위를 미끄러지기만 해서 손만 아픈 경우가 많으니, 표면에 붙은 때를 조금씩 갈아 내는 재료가 있어야 한다.

치약에는 치아 표면을 닦는 탄산칼슘이나 실리카 같은 고운 가루가 들어 있다. 솔로 문지르면 이 가루가 도기 표면에 굳은 때를 얇게 갈아 내기 때문에 물걸레로 지워지지 않던 자국이 닦이는데, 크림처럼 되직해서 흘러내리지 않으니 얼룩진 자리에 그대로 묻혀 닦기도 편하다.

**세면대에 누렇게 남은 얼룩 지우는 방법**

| ![세면대 아래쪽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치약을 조금 묻혀 시험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7/20261107224026_5921ea65-4d93-4cb9-9855-6fcca23e5688.jpg) *세면대 아래쪽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치약을 조금 묻혀 시험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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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흰색 일반 치약과 부드러운 청소솔이면 충분하고, 미백 치약이나 색이 든 젤 치약은 표면 색을 바꾸거나 자국을 남길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다. 먼저 세면대 아래쪽처럼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치약을 조금 묻혀 닦아 보고, 헹군 뒤 광택이나 색이 달라지지 않았는지 확인한다.

시험한 자리에 이상이 없으면 물을 틀어 머리카락과 먼지를 씻어 내고 얼룩진 부분을 살짝 적신 다음, 솔에 치약을 콩알만큼 묻혀 작은 원을 그리듯 가볍게 닦는다. 오래 세게 문지르면 고운 가루라도 잔흠집을 남길 수 있으니 한 자리를 잠깐씩 닦는 것이 안전하며, 누런 색이 옅어지면 그 자리는 그만 닦아도 된다.

| ![살짝 적신 배수구 둘레를 치약 묻힌 솔로 가볍게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7/20261107224026_06407289-2f4f-4efe-add3-6747468deb46.jpg) *살짝 적신 배수구 둘레를 치약 묻힌 솔로 가볍게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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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닦은 뒤에는 깨끗한 물을 충분히 흘려 치약을 남김없이 헹군다. 치약이 남은 채 마르면 하얀 자국이 되어 또 다른 얼룩이 되기 때문인데, 손으로 만졌을 때 미끌거림이 없어야 헹굼이 끝난 것이다. 마지막으로 마른 천으로 물기를 닦아 두면 물 자국이 남지 않는다.

| ![헹군 세면대의 물기를 마른 흰 천으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7/20261107224026_cb2b3732-ded1-481a-af48-cab6c0cb4fe9.jpg) *헹군 세면대의 물기를 마른 흰 천으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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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은 일반 유약 도기 세면대에 맞는 것으로, 천연석이나 특수 코팅을 한 세면대에는 표면이 긁히거나 광택이 줄어들 수 있어 임의로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얼룩이 심하지 않다면 눈에 띌 때 한 번씩 닦는 것으로 충분하고, 양치 뒤 바로 물로 거품을 흘려보내면 얼룩이 쌓이는 속도가 느려진다.

다음 날 아침 양치를 하며 내려다보면 배수구 둘레의 누런 테두리가 옅어져 있고, 욕실 불빛 아래에서 도기의 흰색이 한층 밝게 보인다.

| ![물기를 닦아 둔 세면대 배수구 둘레가 깨끗하게 보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107/20261107224026_b8c58003-6677-4199-9286-f8e5b4f0a3cf.jpg) *물기를 닦아 둔 세면대 배수구 둘레가 깨끗하게 보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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