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알아두면 평생 써먹습니다\" 옷에 튄 짜장 소스엔 냉장고에 남은 '이것' 한 숟갈 올려보세요"
url: https://egloos.com/newskrw/28726
channel: "뉴스클립"
channel_url: https://egloos.com/newskr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30T02:00:00
updated: 2026-10-30T02:40:29
keywords: ["무즙 얼룩 제거","부분 세탁","옷 얼룩 지우기","음식 얼룩","짜장 얼룩"]
source_video: "https://www.newskrw.com/news/articleView.html?idxno=54154"
---

# "알아두면 평생 써먹습니다" 옷에 튄 짜장 소스엔 냉장고에 남은 '이것' 한 숟갈 올려보세요

| ![무즙을 올린 자리 위를 손끝으로 가볍게 누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30/20261030024029_b939e6db-f9cd-4fff-b819-4802419699a0.jpg) *무즙을 올린 자리 위를 손끝으로 가볍게 누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짜장면을 먹다 보면 면을 비비거나 들어 올릴 때 검은 소스가 옷 앞쪽에 한두 방울 튀기 쉽다. 밝은색 티셔츠나 블라우스라면 작은 점 하나도 멀리서 눈에 띄어, 볼 때마다 눈에 거슬리고 그날 입은 옷을 통째로 다시 빨아야 하나 싶어진다.

급한 마음에 물티슈로 문지르면 소스에 섞인 기름이 옆으로 퍼지면서 자국이 오히려 넓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대로 세탁기에 넣어도 가운데 검은 점이나 가장자리 누런 테두리가 남아 있어 결국 다시 손빨래를 하게 된다.

이럴 때 국을 끓이려고 꺼내 둔 무 한 조각이 쓸모가 있다. 무를 조금 갈아 얼룩 위에 한 숟갈 올려 두었다가 헹구면 검은 자국을 먼저 불릴 수 있어, 그다음 부분 세탁이 한결 수월해진다.

**물티슈로는 빠지지 않는 짜장 소스 얼룩**

| ![물티슈를 옆에 둔 티셔츠 앞면의 작은 짜장 자국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30/20261030024029_5166b98f-21ad-4dc2-9fb0-8efb06cf91a7.jpg) *물티슈를 옆에 둔 티셔츠 앞면의 작은 짜장 자국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짜장 소스는 춘장을 기름에 볶은 뒤 전분 물을 풀어 걸쭉하게 만든 소스라서, 옷에 묻으면 기름과 전분, 검은 춘장 색이 한데 엉겨 섬유 사이에 들러붙는다. 이 전분이 마르면서 풀처럼 굳어 색과 기름을 섬유 안에 붙잡아 두기 때문에, 겉에서 문지르면 위에 묻은 기름만 옆으로 번지고 굳은 자국은 그대로 남는다.

무즙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어 얼룩 위에 올려 두면 굳어 있던 전분이 물러지고, 섬유에 붙어 있던 소스가 물에 씻겨 나가기 쉬운 상태가 된다. 그래서 짜장 얼룩은 바로 비벼 빨기보다 무즙으로 먼저 불려 두는 쪽으로 손을 대는 것이 좋다.

**옷에 묻은 짜장 소스 얼룩 빼는 방법**

| ![티셔츠 안쪽에 마른 수건을 받치고 소스를 걷어 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30/20261030024029_e69affbd-d6d2-4261-91c1-e0ff252c0a25.jpg) *티셔츠 안쪽에 마른 수건을 받치고 소스를 걷어 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먼저 옷 안쪽의 세탁 표시를 보고 물세탁이 되는 옷인지 확인한다. 무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갈면 되는데, 손가락 두 마디 크기만 갈아도 한 숟갈은 충분히 나온다. 얼룩 위에 덩어리진 소스가 남아 있다면 숟가락 가장자리로 살살 긁어 내고, 옷 안쪽에 마른 수건을 한 장 받쳐 소스가 뒷면으로 번지지 않게 한다.

간 무를 숟가락으로 떠서 즙째 얼룩 위에 한 숟갈 올리고, 손끝으로 가볍게 눌러 무즙이 섬유에 스며들게 한다. 그대로 5분쯤 두면 되는데, 너무 오래 두어 무즙이 말라 버리면 얼룩이 다시 굳으니 5분 안팎에서 헹구는 것이 좋다. 얼룩이 여러 군데라면 한 곳씩 따로 무즙을 올려야 소스가 다른 자리로 옮겨 묻지 않고, 손끝으로 눌렀을 때 뻣뻣하던 자국이 부드러워졌으면 헹굴 때가 된 것이다.

| ![밝은색 티셔츠의 짜장 자국 위에 간 무를 올린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30/20261030024029_f7eadcce-c51f-430a-9b74-cf5e2bfa0de5.jpg) *밝은색 티셔츠의 짜장 자국 위에 간 무를 올린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무즙은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을 흘려 가며 헹궈 내고, 얼룩 부분에 세제를 조금 묻혀 손끝으로 가볍게 비빈 다음 평소처럼 세탁한다. 세게 문지르면 섬유가 일어나 얼룩이 번질 수 있어 가볍게 비비는 것이 안전하고, 헹굴 때 무즙이 옷에 남지 않도록 충분히 씻어 내는 것이 좋다.

| ![세면대에서 티셔츠의 무즙을 헹구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30/20261030024029_77ce6ab5-98eb-421d-9e5f-5a5b5cd59d78.jpg) *세면대에서 티셔츠의 무즙을 헹구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묻은 지 며칠 지나 색이 깊이 밴 얼룩은 한 번에 다 빠지지 않을 수 있는데, 그럴 때는 같은 순서를 한 번 더 해 보는 것이 좋다. 실크나 울처럼 물세탁이 어렵거나 드라이클리닝 표시가 있는 옷에는 이 방법을 쓰지 말고 세탁소에 맡기는 것이 안전하다.

갓 튄 얼룩이라면 무즙을 올렸던 자리는 손끝으로 몇 번 가볍게 비비기만 해도 검은 물이 풀려 나오고, 세게 문지르지 않으니 자국이 옆으로 번지지도 않는다. 세탁을 마치고 널어 둔 흰 티셔츠 앞쪽에는 가운데 검은 점도, 가장자리 누런 테두리도 남아 있지 않다.

---

이 글은 [뉴스클립](https://egloos.com/newskrw) 채널의 원본 영상을 요약한 콘텐츠이며,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원본: https://www.newskrw.com/news/articleView.html?idxno=54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