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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참치샌드위치가 금방 물리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참치마요에 '이것' 채 썰어 섞어보세요"
url: https://egloos.com/newskrw/28495
channel: "뉴스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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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28T00:00:00
updated: 2026-10-28T06:40:33
keywords: ["간단 간식","모닝빵 샌드위치","쌈무","참치마요","참치샌드위치"]
source_video: "https://www.newskrw.com/news/articleView.html?idxno=5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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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치샌드위치가 금방 물리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참치마요에 '이것' 채 썰어 섞어보세요

| ![접시에 담긴 완성된 참치샌드위치 모닝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8/20261028064033_81ef9b06-35c4-4695-bee6-88d64dd82d56.jpg) *접시에 담긴 완성된 참치샌드위치 모닝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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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이나 아이 간식으로 참치샌드위치를 만들면 손은 덜 가는데, 몇 입 먹다 보면 마요네즈 맛이 입안에 오래 남아 금방 물리는 편이다. 모닝빵에 채워 한 접시 내놓아도 두세 개쯤 먹고 나면 손이 잘 가지 않아, 남은 빵을 다시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 두게 된다.

느끼함을 덜려고 마요네즈를 줄이면 속이 퍽퍽해지고, 채소를 더 넣으면 시간이 지나면서 물이 생겨 빵이 눅눅해진다. 고소한 맛은 그대로 두면서 속이 질척해지지 않게 만드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결국 늘 먹던 맛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고기에 싸 먹던 쌈무를 참치 속에 섞으면 참치마요에 새콤한 맛과 아삭한 씹는 맛이 더해진다. 모닝빵 10개 분량, 4인분을 10분 안에 만들 수 있고 불을 전혀 쓰지 않아 바쁜 아침에도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다.

**마요네즈 맛만 남아 금방 물리는 참치 속**

| ![부드러운 참치마요 속이 담긴 유리 그릇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8/20261028064033_2aa8c203-3a73-48fc-878a-a8b313266e88.jpg) *부드러운 참치마요 속이 담긴 유리 그릇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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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샌드위치 속이 금방 물리는 이유는 기름진 참치에 마요네즈까지 더해져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 한 가지로만 채워지기 때문인데, 씹을 때 걸리는 식감도 거의 없어 몇 입 만에 맛이 단조롭게 느껴진다. 채소를 조금 더 넣는 것만으로는 크게 달라지지 않고, 양을 늘릴수록 채소에서 나온 물이 마요네즈와 섞여 속이 묽어진다.

쌈무는 식초와 설탕을 탄 물에 무를 얇게 절인 것이라 새콤달콤한 맛이 무 속까지 배어 있고, 절인 뒤에도 씹으면 사각거린다. 채 썬 쌈무를 참치마요에 섞으면 한 입마다 새콤한 맛이 마요네즈의 느끼함을 덜어 주고, 부드러운 속 사이에서 아삭한 식감이 도드라져 끝까지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다.

| ![가늘게 채 썬 쌈무와 참치마요 속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8/20261028064033_97e0acad-59de-4784-9d74-f55e5a78c2ed.jpg) *가늘게 채 썬 쌈무와 참치마요 속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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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쌈무의 절임 물이 그대로 들어가면 속이 묽어지고 빵 안쪽부터 젖어 들기 때문에, 쌈무를 넣을 때는 물기를 얼마나 없애느냐가 맛을 좌우한다. 참치 기름도 같은 이유로 미리 빼 두어야 속이 꾸덕하게 뭉친다.

**참치샌드위치 속에 쌈무 넣어 버무리는 방법**

| ![참치와 쌈무를 준비한 샌드위치 속 재료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8/20261028064033_f71131c7-ce96-4f4c-aeb8-3adfa16f63c3.jpg) *참치와 쌈무를 준비한 샌드위치 속 재료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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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모닝빵 10개, 참치 1캔, 쌈무 1팩, 평소 넣던 채소, 마요네즈 5~6숟가락과 후추 약간이다. 참치는 캔을 따서 뚜껑으로 꾹 누르거나 체에 받쳐 기름을 충분히 빼 두는 것이 좋은데, 기름이 남아 있으면 마요네즈와 섞였을 때 속이 더 느끼해진다.

쌈무는 팩에서 꺼내 두 손으로 꼭 쥐어 물기를 짜낸다. 쥐었을 때 물이 더 떨어지지 않으면 충분히 짠 것이고, 손으로 짜기 어려우면 키친타월에 싸서 눌러도 된다. 물기를 뺀 쌈무는 여러 장을 겹쳐 놓고 가늘게 채 썰어야 빵 속에서 고르게 섞인다.

| ![두 손으로 쌈무의 물기를 짜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8/20261028064033_256448f7-f205-42d3-be66-3ced640f55c1.jpg) *두 손으로 쌈무의 물기를 짜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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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그릇에 기름 뺀 참치와 채 썬 쌈무, 잘게 썬 채소를 담고 마요네즈 5숟가락과 후추를 뿌려 숟가락으로 골고루 버무린다. 속을 떠 보아 흘러내리지 않고 뭉쳐 있으면 알맞은 농도이고, 퍽퍽하다 싶을 때만 마요네즈를 한 숟가락 더 넣는 것이 좋다. 속재료는 불에 익히지 않고 그대로 쓴다.

모닝빵은 옆면을 칼로 반쯤 갈라 끝까지 자르지 않고 벌린 다음, 숟가락으로 속을 넉넉히 채운다. 빵 10개에 나누어 담으면 참치 1캔과 쌈무 1팩이 거의 남김없이 들어가고, 재료를 꺼내서 빵을 다 채우기까지 10분이면 충분하다.

한 입 베어 물면 고소한 참치 사이로 쌈무가 사각 씹히며 새콤한 맛이 퍼지고, 두세 개를 먹어도 입안이 느끼하지 않아 한 접시 가득 담았던 모닝빵이 금방 바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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