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유리 세정제 따로 살 필요가 없습니다\" 손자국 잘 남는 유리창에 '이것' 뿌리고 닦아보세요"
url: https://egloos.com/newskrw/28336
channel: "뉴스클립"
channel_url: https://egloos.com/newskr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26T18:00:00
updated: 2026-10-26T23:40:11
keywords: ["살림 꿀팁","손자국 제거","쌀뜨물","유리창 청소","창문 얼룩"]
source_video: "https://www.newskrw.com/news/articleView.html?idxno=54073"
---

# "유리 세정제 따로 살 필요가 없습니다" 손자국 잘 남는 유리창에 '이것' 뿌리고 닦아보세요

| ![햇빛이 비스듬히 비치는 거실 창문의 손자국을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6/20261026234011_d1ad1af8-93db-482a-9967-55db951e8b73.jpg) *햇빛이 비스듬히 비치는 거실 창문의 손자국을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가을이 깊어지면 해가 낮게 들어와 오후 햇빛이 거실 창문을 비스듬히 비추는데, 이때 평소에는 잘 안 보이던 유리창 얼룩이 한꺼번에 드러난다. 뿌옇게 낀 먼지 위로 아이들 손바닥 자국과 창을 여닫을 때 짚은 손가락 자국까지 겹쳐 보여 볼 때마다 눈에 거슬린다.

이럴 때 대부분 유리 세정제를 뿌리거나 물걸레로 한 번 닦는데, 세정제는 다 쓰면 또 사야 하고 물걸레로만 닦으면 마른 뒤 둥근 물자국과 걸레 결이 줄처럼 남는다. 밥을 지을 때 쌀을 씻고 그냥 버리던 쌀뜨물을 받아 두면 이 유리창 얼룩을 닦는 데 쓸 수 있어 따로 돈이 들지 않는다.

**맹물로 닦으면 다시 번지는 유리창 손자국**

| ![햇빛에 비친 유리창의 옅은 손자국과 먼지 막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6/20261026234011_536d6f8a-4c4f-4353-8195-f4f1cab450aa.jpg) *햇빛에 비친 유리창의 옅은 손자국과 먼지 막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유리창 얼룩은 한 가지가 아니다. 창밖에서 들어온 먼지가 유리에 얇게 붙어 뿌연 막을 만들고, 그 위에 손이 닿은 자리마다 손의 기름기가 지문 모양으로 남는다. 먼지는 기름기가 있는 자리에 더 잘 붙기 때문에 손자국이 난 곳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진하게 보인다.

맹물을 묻힌 걸레로 문지르면 먼지는 어느 정도 닦이지만 손자국의 기름기는 물에 잘 섞이지 않아 걸레를 따라 넓게 번지기 쉽다. 물을 많이 묻힌 채로 두면 마르면서 물자국까지 생겨, 닦은 직후에는 깨끗해 보여도 햇빛이 비치면 줄무늬가 다시 드러난다.

쌀뜨물에는 쌀을 씻을 때 떨어져 나온 전분과 수용성 단백질이 섞여 있어 맹물보다 뿌옇고 손에 닿으면 살짝 미끈하다. 이 물을 유리에 뿌려 두면 말라붙은 먼지와 손자국이 촉촉하게 불어 마른걸레에 함께 묻어 나오는데, 쌀뜨물 성분이 유리에 남지 않도록 마무리까지 마른걸레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리창에 남은 손자국과 먼지 닦는 방법**

| ![고운 체로 거른 쌀뜨물을 분무기에 옮겨 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6/20261026234011_9b167b90-a299-463e-a5a3-24ca5c8dd32a.jpg) *고운 체로 거른 쌀뜨물을 분무기에 옮겨 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쌀을 씻으면서 나오는 뽀얀 물을 큰 그릇에 받아 두고, 분무기 구멍이 쌀 부스러기에 막히지 않도록 고운 체에 한 번 걸러 옮겨 담는다. 마른걸레는 두 장을 준비해 한 장은 얼룩을 닦는 데, 다른 한 장은 마지막 물기를 없애는 데 쓴다.

유리창 위쪽부터 쌀뜨물을 고르게 뿌리되 유리 표면이 촉촉하게 젖을 정도면 충분하고, 줄줄 흘러내릴 만큼 뿌리면 창틀 홈에 물이 고인다. 손자국이 진한 손잡이 주변은 한 번 더 뿌려 잠시 두면 말라붙은 얼룩이 부드러워진다.

| ![창문 손잡이 주변에 쌀뜨물을 고르게 뿌리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6/20261026234011_94547436-1495-4778-a601-18db9b63332e.jpg) *창문 손잡이 주변에 쌀뜨물을 고르게 뿌리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첫 번째 마른걸레를 접어 쥐고 위에서 아래로 한 방향으로 닦아 내려가고, 손자국이 몰린 자리는 작은 원을 그리듯 문지른다. 걸레 면이 젖거나 더러워지면 접은 면을 바꿔 깨끗한 쪽으로 닦는 것이 좋은데, 같은 면으로 계속 문지르면 걸레에 묻은 얼룩이 도로 유리에 번지기 때문이다.

| ![접은 마른걸레로 유리창을 위에서 아래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6/20261026234011_feaa27cd-9660-43d2-9bff-61d2c4f19123.jpg) *접은 마른걸레로 유리창을 위에서 아래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이제 두 번째 마른걸레로 유리 전체를 한 번 더 닦아 물기를 남김없이 없애고, 비스듬한 각도에서 햇빛에 비춰 뿌연 막이나 줄무늬가 보이지 않으면 끝난 것이다. 바깥쪽 유리는 몸을 창밖으로 내밀지 말고 팔이 편하게 닿는 곳까지만 닦는 것이 안전하다. 쌀뜨물을 미리 받아 둘 때는 뚜껑 있는 병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3~4일 안에 쓰는 것이 좋다.

다음 날 오후 낮게 들어온 햇빛이 거실 유리창을 비스듬히 비춰도 손잡이 주변에 겹쳐 있던 손가락 자국과 뿌연 먼지 막이 보이지 않는다. 마른 뒤 남던 둥근 물자국이나 걸레 결 같은 줄무늬도 없어, 유리 너머로 창밖 풍경이 또렷하게 들어온다.

---

이 글은 [뉴스클립](https://egloos.com/newskrw) 채널의 원본 영상을 요약한 콘텐츠이며,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원본: https://www.newskrw.com/news/articleView.html?idxno=540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