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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빗살 하나 안 부러져도 바꿀 때입니다\" 머리 빗을 때 자꾸 걸린다면 빗살 끝을 '이렇게' 만져보세요"
url: https://egloos.com/newskrw/28232
channel: "뉴스클립"
channel_url: https://egloos.com/newskr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26T06:00:00
updated: 2026-10-26T06:40:12
keywords: ["머리빗 교체","머리빗 세척","머리카락 엉킴","빗살 끝","쿠션 브러시"]
source_video: "https://www.newskrw.com/news/articleView.html?idxno=54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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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살 하나 안 부러져도 바꿀 때입니다" 머리 빗을 때 자꾸 걸린다면 빗살 끝을 '이렇게' 만져보세요

| ![둥근 마개가 남아 있는 쿠션 브러시의 빗살 끝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6/20261026064012_520bed98-832f-4861-8bba-deae8868ee95.jpg) *둥근 마개가 남아 있는 쿠션 브러시의 빗살 끝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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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머리를 빗다 보면 빗이 중간에 툭 걸리거나 머리카락이 부스스하게 일어나는 날이 있다. 머리가 엉켜서 그런가 싶어 힘을 주어 끝까지 빗어 내리지만, 빗질을 마치고 세면대에 떨어진 머리카락이 평소보다 많아 보여 신경이 쓰이기도 한다.

대부분은 빗살이 부러지거나 손잡이가 깨지기 전까지 같은 빗을 계속 쓰는데, 겉보기에 멀쩡하면 바꿀 이유가 없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빗살이 하나도 빠지지 않은 빗이라도 오래 쓰다 보면 머리카락이 걸리는 느낌이 점점 심해지고, 컨디셔너를 더 발라도 빗질이 매끄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빗살 끝을 손끝으로 한 번 만져 보는 것이 좋다. 머리빗은 부러질 때 바꾸는 물건이 아니라 빗살 끝이 갈라지거나 까끌해졌을 때 바꾸는 물건인데, 그 차이는 눈보다 손끝으로 먼저 알 수 있다.

**빗살 끝이 까끌해진 빗에 머리카락이 걸리는 이유**

| ![끝 마개가 벗겨진 빗살 두세 개가 보이는 쿠션 브러시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6/20261026064012_6491fb0f-53a0-4930-9898-da8c3a644688.jpg) *끝 마개가 벗겨진 빗살 두세 개가 보이는 쿠션 브러시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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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빗살 끝은 처음에 둥글게 다듬어져 있거나 작은 구슬 모양 마개가 씌워져 있어 두피와 머리카락 위를 부드럽게 지나간다. 그런데 매일 엉킨 머리를 빗어 내리고 가방 속에서 다른 물건과 부딪히다 보면 빗살 끝의 마개가 벗겨지거나 끝이 가늘게 갈라진다.

갈라진 빗살 끝은 손으로 문질렀을 때 까끌한 느낌이 나는데, 이 거친 빗살 끝이 빗질할 때마다 머리카락 표면을 긁고 지나간다. 표면이 긁힌 머리카락은 결이 거칠어져 서로 더 잘 엉키고, 엉킨 자리에 빗이 걸리면 힘을 주게 되니 머리카락이 끊어지기 쉽다.

쿠션 브러시는 빗살을 받치는 고무 쿠션이 꺼지면 빗살이 두피 굴곡을 따라 눌리지 않고 꼿꼿하게 버텨 머리를 당기게 되고, 빗살이 빠진 자리에는 머리카락이 한쪽으로 몰려 더 자주 걸린다. 그래서 머리빗은 부러졌는지보다 빗살 끝과 쿠션 상태를 보고 바꿀 때를 정하는 것이 맞다.

**빗살 끝이 갈라진 머리빗 골라 바꾸는 방법**

| ![꼬리빗으로 브러시 빗살 사이의 머리카락을 들어 올리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6/20261026064012_8c9f9f54-be98-45ab-9ee0-150d43f275b2.jpg) *꼬리빗으로 브러시 빗살 사이의 머리카락을 들어 올리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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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은 빗에 낀 머리카락을 빼내는 것부터 시작한다. 빗살 사이에 머리카락이 엉켜 있으면 빗살 끝이 가려져 상태를 알기 어려운데, 꼬리빗 끝이나 이쑤시개를 빗살 사이 바닥 쪽에 넣고 위로 들어 올리면 뭉친 머리카락이 한 번에 빠져나온다.

머리카락을 다 뺐으면 빗살 끝이 위를 보게 빗을 들고 손가락 끝으로 빗살 끝을 한 줄씩 가볍게 쓸어 본다. 둥글고 매끈하게 지나가면 그대로 써도 되지만, 마개가 벗겨진 빗살이 보이거나 끝이 갈라져 손끝에 까끌하게 걸리는 빗살이 여럿이면 새 빗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 ![손끝으로 쿠션 브러시 빗살 끝을 한 줄씩 쓸어 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6/20261026064012_473e5c70-a010-4b84-a24d-0aa4355576ca.jpg) *손끝으로 쿠션 브러시 빗살 끝을 한 줄씩 쓸어 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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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션 브러시는 빗살 쪽을 손바닥으로 지그시 눌렀다 떼어 본다. 고무 쿠션이 다시 부풀어 오르지 않고 꺼진 채로 있거나 빗살이 빠진 빈자리가 군데군데 보인다면 이 브러시도 바꿀 때가 된 것이다.

| ![손바닥으로 쿠션 브러시의 고무판을 눌러 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6/20261026064012_c3093e7d-b209-43c8-b314-8252bf1da831.jpg) *손바닥으로 쿠션 브러시의 고무판을 눌러 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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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바꿀 때가 아닌 빗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씻어 두는 것이 좋다. 빗살 사이에는 머리카락뿐 아니라 피지와 스타일링 제품이 남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에 샴푸를 조금 풀어 빗살을 흔들어 씻고 맑은 물로 헹군 뒤 빗살이 아래로 가게 두어 말린다. 씻을 때마다 빗살 끝을 함께 만져 보면 바꿀 때를 놓치지 않는다.

머리 빗을 때 걸리는 느낌이 잦아졌다면 오늘 저녁 빗살 끝부터 한 번 만져 보길 권한다. 머리빗은 하루에도 몇 번씩 머리카락에 닿는 물건이라, 빗살 끝이 매끈한 빗으로 바꿔 두면 빗질할 때마다 머리카락이 덜 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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