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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배달 오면 쌓이던 '이것', 버리지 마세요\" 냉장고 패킹에 '이렇게' 닦으면 문이 착 잘 닫힙니다"
url: https://egloos.com/newskrw/28133
channel: "뉴스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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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24T18:00:00
updated: 2026-10-24T18:40:12
keywords: ["나무젓가락 활용","냉장고 고무패킹 청소","냉장고 청소","냉장고 패킹 때","살림 꿀팁"]
source_video: "https://www.newskrw.com/news/articleView.html?idxno=5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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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 오면 쌓이던 '이것', 버리지 마세요" 냉장고 패킹에 '이렇게' 닦으면 문이 착 잘 닫힙니다

| ![냉장고 문 가장자리 고무패킹 홈을 천으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4/20261024184012_f25ce3ad-d10e-47b8-8f3d-48c7a7f80714.jpg) *냉장고 문 가장자리 고무패킹 홈을 천으로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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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을 열고 닫을 때 손이 가는 곳은 손잡이와 문 안쪽 선반이라, 문 가장자리를 두른 고무패킹은 평소에 눈여겨보는 일이 드물다. 그러다 반찬통을 꺼내다 패킹 주름 사이에 낀 거뭇한 가루나 말라붙은 국물 자국을 보게 되면 그때부터는 문을 열 때마다 눈에 거슬린다.

행주를 손가락에 감아 문질러 봐도 손가락 굵기로는 주름 안쪽까지 들어가지 않아 겉면만 닦이고 홈 속 때는 그대로 남는다. 칫솔이나 솔을 쓰면 닿기는 해도 말랑한 고무가 긁히거나 늘어날까 봐 힘을 주기 어렵다.

이럴 때는 배달 음식을 시킬 때마다 따라와 서랍에 쌓여 있는 나무젓가락을 꺼내 쓰면 된다. 나무젓가락 끝에 얇은 천을 감싸 패킹 주름 속을 닦으면 행주가 닿지 않던 홈 안쪽의 음식물 가루까지 천에 묻어 나온다.

**냉장고 패킹 주름 속에 음식물 때가 쌓이는 이유**

| ![여러 겹 주름이 보이는 냉장고 문 고무패킹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4/20261024184012_a1aa2ef5-47c1-4d08-9ff2-276b1a445efe.jpg) *여러 겹 주름이 보이는 냉장고 문 고무패킹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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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문 고무패킹은 문이 닫힐 때 몸체에 눌려 붙어 냉기가 새지 않게 하는 부분이라 여러 겹으로 접힌 주름 모양으로 되어 있다. 문을 여닫을 때마다 반찬통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나 흘린 국물, 주방 먼지가 이 주름 사이로 들어가는데, 주름이 깊어서 한번 들어간 것은 잘 빠져나오지 않는다.

주름 속에 들어간 가루는 냉장고 안의 습기를 머금어 고무 표면에 눌어붙고, 시간이 지나면 거뭇한 때로 굳는다. 겉면을 닦는 행주는 주름 입구만 스치고 지나가기 때문에 닦을 때마다 깨끗해 보여도 홈 안쪽에는 때가 계속 쌓인다.

나무젓가락은 가늘고 곧아서 주름 사이 좁은 틈으로 끝까지 밀어 넣을 수 있고, 끝에 천을 감싸면 단단한 나무가 고무에 직접 닿지 않는다. 천이 고무 면을 감싸듯 닦아 내 솔처럼 긁히지 않으면서 홈 바닥의 때까지 묻혀 낼 수 있어, 말랑한 패킹에는 솔보다 천을 감은 젓가락이 더 잘 맞는다.

**냉장고 문 고무패킹에 낀 때 닦는 방법**

| ![깨끗한 나무젓가락과 얇은 면 천 두 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4/20261024184012_2d34cdaf-47b6-4534-88c6-a468a7f2072f.jpg) *깨끗한 나무젓가락과 얇은 면 천 두 장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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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깨끗한 나무젓가락 한 개와 얇은 면 천 두 장이다. 젓가락은 끝이 갈라지거나 거스러미가 일어나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 거친 끝이 천을 뚫고 나오면 고무에 흠집이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천은 다 입은 면 티셔츠나 손수건을 손바닥만 하게 잘라 쓰면 충분하다.

천 한 장을 따뜻한 물에 적셔 물이 떨어지지 않을 만큼 꽉 짠 다음, 젓가락 끝을 감싸고 두세 바퀴 돌려 감는다. 감은 천이 헛돌지 않도록 손가락으로 눌러 잡고, 젓가락 끝이 천 밖으로 드러나지 않았는지 한 번 확인한다.

| ![젓가락 끝에 물기 짠 면 천을 감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4/20261024184012_9cca7fe9-a9eb-414f-9628-3a4d98deb634.jpg) *젓가락 끝에 물기 짠 면 천을 감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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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손으로 패킹 주름을 살짝 벌리고 천을 감은 젓가락을 홈 안쪽에 넣어, 힘주지 않고 문 가장자리를 따라 천천히 밀어 가며 닦는다. 패킹을 세게 잡아당기면 늘어나 문이 헐겁게 닫힐 수 있으니 주름은 손끝으로 살짝만 벌리는 것이 좋다. 천에 때가 묻어 나오면 깨끗한 면이 나오게 다시 감고, 더 묻어 나오는 것이 없으면 그 구간은 다 닦인 것이다.

다 닦은 뒤에는 마른 천을 같은 방법으로 젓가락에 감아 주름 속 물기를 닦아 낸다. 물기가 남으면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손가락으로 만져 축축함이 없는지 확인하고 문을 닫는 것이 좋다. 패킹 청소는 냉장고 선반을 정리할 때마다 함께 해 두면 때가 두껍게 쌓이지 않는다.

| ![마른 천을 감은 젓가락으로 패킹 홈을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4/20261024184012_a9501f2e-78c6-4490-9e29-bb9568cee7c4.jpg) *마른 천을 감은 젓가락으로 패킹 홈을 닦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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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에 남아 있는 나무젓가락 한 개로 이번 주말 냉장고 패킹 청소를 해 보길 권한다. 패킹 홈을 닦아 두는 일은 식구들이 먹을 음식이 날마다 드나드는 문 가장자리를 챙기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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