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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반찬 없을 때 간단하게 한끼하기 좋습니다\" 볶음밥에 '이것' 잘게 잘라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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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뉴스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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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21T02:00:00
updated: 2026-10-21T02:40:21
keywords: ["굴소스볶음밥","냉동만두","만두볶음밥","볶음밥","찬밥요리"]
source_video: "https://www.newskrw.com/news/articleView.html?idxno=53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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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찬 없을 때 간단하게 한끼하기 좋습니다" 볶음밥에 '이것' 잘게 잘라 넣어보세요

| ![잘게 자른 만두와 밥알이 고르게 섞인 만두 볶음밥 한 그릇.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1/20261021024021_303b2203-d124-4e81-8a09-bf0c8aa27a5b.jpg) *잘게 자른 만두와 밥알이 고르게 섞인 만두 볶음밥 한 그릇.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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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찬밥 한 공기만 남은 날에는 볶음밥이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넣을 고기가 없으면 달걀과 파만으로 볶게 되고 몇 숟가락 먹다 보면 맛이 심심하게 느껴진다. 한 끼 먹자고 고기를 꺼내 해동하고 잘게 다지는 일은 번거로워서 결국 있는 재료로 대충 볶고 마는 경우가 많다.

햄이나 소시지를 썰어 넣기도 하지만 짠맛만 세지고 씹는 맛은 금방 끝나는 편이라, 볶음밥 한 그릇이 여전히 밥알 맛에 기대게 된다. 이럴 때 냉동실에 있는 냉동만두 세 개를 꺼내면 된다. 쪄 먹거나 구워 먹던 만두를 잘게 잘라 볶음밥에 넣으면 고기를 따로 다지지 않아도 고기 맛이 난다.

**고기를 다지지 않아도 고기 맛이 나는 만두 볶음밥**

| ![해동한 냉동만두를 도마 위에서 작은 조각으로 자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1/20261021024021_045b2683-8056-4d67-b597-8316dbd96b2d.jpg) *해동한 냉동만두를 도마 위에서 작은 조각으로 자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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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이 심심한 이유는 밥과 달걀만으로는 씹을 때 퍼지는 고소하고 기름진 맛이 모자라기 때문인데, 고기를 넣으면 볶는 동안 고기 기름과 육즙이 밥알에 묻어 그 빈자리를 채운다.

냉동만두 소에는 다진 고기와 채소, 양념이 이미 들어 있어서 잘게 자른 만두를 팬에서 볶으면 만두소가 흩어지며 밥알 사이로 들어가고, 다진 고기를 따로 볶아 넣은 것과 비슷한 맛이 난다. 만두소에 간이 어느 정도 되어 있으니 양념을 많이 더하지 않아도 된다.

만두피는 밀가루 반죽이라 볶아도 밥알처럼 부서지지 않고 작은 조각으로 남는데, 기름에 겉이 살짝 익으면 씹을 때 쫄깃한 식감이 난다. 그래서 만두를 통째로 넣기보다 잘게 잘라야 만두소와 만두피가 밥 전체에 고르게 퍼진다.

**심심한 볶음밥에 고기 맛 더하는 방법**

| ![1분 데운 만두를 작은 조각으로 잘라 볶음밥 재료로 준비한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1/20261021024021_fa451275-7bc5-4d7a-aeac-07bec0ed5290.jpg) *1분 데운 만두를 작은 조각으로 잘라 볶음밥 재료로 준비한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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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1공기에 냉동만두 3개, 대파 반 대, 달걀 2개, 간장 1큰술, 굴소스 1큰술을 준비한다. 냉동만두는 전자레인지에 1분 데워 속까지 말랑해지면 도마에 놓고 잘게 자르는데, 얼어 있는 채로 팬에 넣으면 겉에 붙은 성에가 녹으며 기름이 튀고 속은 차가운 채로 남기 쉽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대파 반 대를 송송 썰어 넣어 볶다가 파 향이 올라오고 가장자리가 노릇해지면 자른 만두를 넣는다. 만두소가 고루 흩어지고 만두피 조각 겉이 살짝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 두면 파기름이 만두에 고르게 밴다.

| ![파기름에 자른 만두를 넣고 만두소가 고르게 풀리도록 볶는 팬.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1/20261021024021_a06e12aa-605e-4972-bafd-868fabe06162.jpg) *파기름에 자른 만두를 넣고 만두소가 고르게 풀리도록 볶는 팬.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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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간장 1큰술을 팬 가장자리 뜨거운 바닥에 둘러 넣어 살짝 눌린 뒤 만두와 섞으면 고소한 향이 올라온다. 이어서 재료를 팬 한쪽으로 밀고 빈자리에 달걀 2개를 깨 넣어 휘저으며 볶다가, 80%쯤 익어 아직 촉촉한 부분이 남았을 때 만두와 함께 섞는다.

| ![팬 한쪽의 만두와 파 옆에서 달걀을 촉촉하게 볶는 단계.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1/20261021024021_54025141-a2f7-4cb2-9fd4-d50617d89109.jpg) *팬 한쪽의 만두와 파 옆에서 달걀을 촉촉하게 볶는 단계.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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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1공기와 굴소스 1큰술을 넣고 주걱으로 밥 덩어리를 눌러 풀어 가며 볶는다. 굴소스가 밥알에 고루 묻어 색이 한 가지로 맞춰지고 밥알이 팬 위에서 하나씩 흩어지면 다 된 것이다. 간장과 굴소스가 이미 들어갔으니 소금은 맛을 본 뒤 모자랄 때만 조금 넣는 것이 좋다.

고기를 사러 나가기 애매한 날에는 냉동실에 남은 만두 세 개를 꺼내 볶음밥에 넣어 보길 권한다. 남은 냉동만두 몇 개만 잘 써도 찬밥 한 공기가 든든한 한 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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