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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통째로 빨지 않아도 흙먼지가 깔끔하게 지워집니다\" 운동화 겉면에 '이것' 바르고 1분만 기다려보세요"
url: https://egloos.com/newskrw/27552
channel: "뉴스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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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20T04:00:00
updated: 2026-10-20T04:40:10
keywords: ["면도 거품","살림 꿀팁","운동화 세탁","운동화 청소","흰 운동화 얼룩"]
source_video: "https://www.newskrw.com/news/articleView.html?idxno=5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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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째로 빨지 않아도 흙먼지가 깔끔하게 지워집니다" 운동화 겉면에 '이것' 바르고 1분만 기다려보세요

| ![현관 바닥 위 흰 운동화의 앞코와 옆면에 옅은 흙먼지가 남아 있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0/20261020044010_247ca59e-5d4d-49b9-8d46-d081d1255e3e.jpg) *현관 바닥 위 흰 운동화의 앞코와 옆면에 옅은 흙먼지가 남아 있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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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구경을 다녀와 현관에 운동화를 벗어 두면 앞코와 옆면에 흙먼지가 누렇게 묻어 있고, 흰 운동화라면 산길에서 스친 풀물 자국까지 눈에 들어와 볼 때마다 눈에 거슬린다.

물티슈로 문질러 보면 흙이 물에 풀리면서 오히려 넓게 번지기 쉽고, 신발을 통째로 빨자니 속까지 마르는 데 하루 이상 걸리는 데다 전용 세정제를 사 두어도 한두 번 쓰고 신발장 구석에 남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욕실 선반에 있는 흰 거품형 면도 크림을 꺼내 볼 만하다. 얼굴에만 쓰는 물건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운동화 겉면에 묻은 가벼운 때는 면도 거품을 발라 솔로 문지른 뒤 닦아 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지워진다.

**면도 거품이 운동화 겉면 때를 떼어 내는 이유**

| ![운동화 옆면의 천 결과 고무 테두리에 면도 거품이 얇게 발라진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0/20261020044010_69af9f64-877f-4867-938b-b6ae631b21a3.jpg) *운동화 옆면의 천 결과 고무 테두리에 면도 거품이 얇게 발라진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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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화 겉면에 묻는 때는 대부분 흙먼지에 손때와 길바닥의 기름기가 섞여 천의 결 사이와 고무 테두리에 붙은 것이라서, 맨눈에는 마른 흙처럼 보여도 손으로 털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

기름기가 섞인 때는 물만 묻혀서는 천에서 떨어지지 않는데, 물기에 풀린 흙만 주변으로 퍼지기 때문에 닦고 나면 얼룩의 테두리가 더 커져 보이는 일이 생긴다.

면도 크림에는 비누와 비슷한 세정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기름기와 때를 붙잡고 있다가 천으로 닦을 때 함께 떨어져 나오게 만든다. 거품이 촘촘하고 쉽게 꺼지지 않아 옆면에 발라도 흘러내리지 않고 바른 자리에 그대로 머무는 점도 운동화 겉면을 닦기에 알맞다.

**운동화 겉면에 묻은 흙먼지 지우는 방법**

| ![흰 면도 거품과 부드러운 칫솔, 마른 천을 운동화 옆에 준비한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0/20261020044010_dfb757cd-b6d9-4488-9be3-0f3d207982af.jpg) *흰 면도 거품과 부드러운 칫솔, 마른 천을 운동화 옆에 준비한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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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거품형 면도 크림과 헌 칫솔처럼 부드러운 솔, 마른 천과 물에 적셔 꼭 짠 천을 하나씩 준비하고 신발 끈을 뺀 다음, 마른 솔로 겉에 붙은 흙먼지를 먼저 털어 낸다. 색이 들어간 젤형 크림은 천에 물이 들 수 있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 ![신발 끈을 뺀 운동화 겉면을 마른 부드러운 솔로 털어 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0/20261020044010_36a09f0e-497f-4751-8ad5-743e92c69a8c.jpg) *신발 끈을 뺀 운동화 겉면을 마른 부드러운 솔로 털어 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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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바르기 전에 뒤꿈치 안쪽처럼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동전만큼 발라 문질렀다가 닦아 보고, 색이 빠지거나 겉면이 일어나지 않는지 확인한 뒤에 오염된 곳으로 옮겨 가는 것이 안전하다.

얼룩이 덮일 만큼 거품을 바르고 솔로 작은 원을 그리듯 살살 문지른 뒤 1분쯤 그대로 두는데, 거품이 아직 젖어 있을 때 마른 천으로 닦아 내야 한다. 거품이 마르면 하얀 자국이 남아 다시 닦기 번거로워진다.

| ![젖어 있는 면도 거품을 바른 운동화 옆면을 부드러운 솔로 문지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0/20261020044010_b1bd3530-57f1-4040-b67e-f1ac436da1ba.jpg) *젖어 있는 면도 거품을 바른 운동화 옆면을 부드러운 솔로 문지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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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거품은 젖은 천으로 두세 번 더 닦아 내고, 손으로 만졌을 때 미끌거림이 없어야 헹굼이 끝난 것이다. 신발 안에 마른 종이를 구겨 넣어 모양을 잡은 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 두면 겉면만 젖은 상태라 통째로 빤 신발보다 훨씬 빨리 마른다.

스웨이드나 누벅처럼 표면에 결이 살아 있는 가죽, 안쪽 라벨에 물세척 금지 표시가 있는 신발에는 이 방법을 쓰지 않는다. 한 번 닦아도 얼룩이 옅어지기만 했다면 같은 순서로 한 번 더 해 보고, 천 속까지 깊이 밴 얼룩은 신발을 통째로 세탁하는 쪽이 낫다.

나들이에서 돌아온 날 흙먼지가 굳기 전에 한 번 닦아 두는 습관을 들여 보길 권한다. 겉면의 가벼운 때를 그때그때 지워 두면 운동화를 통째로 빨아야 하는 날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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