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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과일 채소 찾느라 서랍 뒤적일 일이 없어집니다\" 장 보고 받은 '이것' 반 접어 넣어보세요"
url: https://egloos.com/newskrw/27181
channel: "뉴스클립"
channel_url: https://egloos.com/newskr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16T10:00:00
updated: 2026-10-16T10:13:41
keywords: ["과일 채소 보관","냉장고 수납","냉장고 정리","야채 서랍","종이쇼핑백 재활용"]
source_video: "https://www.newskrw.com/news/articleView.html?idxno=5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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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 채소 찾느라 서랍 뒤적일 일이 없어집니다" 장 보고 받은 '이것' 반 접어 넣어보세요

| ![냉장고 야채 서랍 안에 낮은 종이쇼핑백 바구니를 나란히 놓고 사과와 채소를 나눠 담은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6/20261016101340_d2f8b1c5-6bba-46b2-bc43-724552c4d131.jpg) *냉장고 야채 서랍 안에 낮은 종이쇼핑백 바구니를 나란히 놓고 사과와 채소를 나눠 담은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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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을 보고 와서 사과, 단감, 오이, 파프리카를 야채 서랍에 한꺼번에 넣어 두면 며칠만 지나도 무엇이 어디 있는지 알기 어려워진다. 위에 놓인 것만 꺼내 먹다 보면 바닥에 깔린 채소는 잊혀 있다가 물러진 채로 발견되기 일쑤라, 장 본 돈을 그대로 버리는 것 같아 아깝다.

그래서 서랍용 정리함을 알아보지만 냉장고마다 야채 서랍의 폭과 깊이가 달라 딱 맞는 제품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치수를 재서 몇 개를 사도 서랍 모서리에 빈틈이 남거나, 높이가 맞지 않아 서랍이 끝까지 닫히지 않는 경우도 있다.

정리함을 따로 사지 않아도 집에 쌓여 있는 종이쇼핑백이면 충분하다. 손잡이를 자르고 높이의 절반쯤에서 안쪽으로 접어 넣으면 낮은 종이 바구니가 되는데, 이 종이 바구니를 서랍에 나란히 넣으면 과일과 채소를 종류별로 나눠 담을 수 있다.

**칸막이 없는 야채 서랍이 금방 뒤섞이는 이유**

| ![칸막이 없는 야채 서랍에서 사과와 길쭉한 채소가 함께 놓여 있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6/20261016101340_bc6a086e-8ec7-48dd-9c9c-3361ff94ebe9.jpg) *칸막이 없는 야채 서랍에서 사과와 길쭉한 채소가 함께 놓여 있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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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서랍은 바닥이 넓고 칸막이가 없는 통 하나라서,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인 과일과 채소를 넣으면 서랍을 여닫을 때마다 안에서 굴러 섞인다. 처음에 종류별로 자리를 정해 두어도 칸을 나누는 벽이 없으니, 며칠 지나면 둥근 과일은 구석으로 몰리고 길쭉한 채소가 그 위를 덮어 아래쪽이 가려진다.

종이쇼핑백은 바닥이 네모나고 옆면이 빳빳해서 반으로 접어 낮춰도 혼자 서 있다. 높이가 낮아지니 위에서 내려다볼 때 안에 든 과일과 채소가 한눈에 보이고, 종이라서 서랍 크기에 딱 맞지 않아도 옆면을 조금 구겨 폭을 줄이면 빈틈에 맞춰 넣을 수 있다. 서랍 치수를 재지 않고 집에 있는 쇼핑백 크기 그대로 칸을 나눌 수 있는 것이다.

**냉장고 야채 서랍에 뒤섞인 과일과 채소 나눠 담는 방법**

| ![손잡이를 자른 종이쇼핑백의 높이 절반을 안쪽으로 접어 낮은 바구니로 만드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6/20261016101340_1132c466-ed81-42bf-bc54-de202c1cb01c.jpg) *손잡이를 자른 종이쇼핑백의 높이 절반을 안쪽으로 접어 낮은 바구니로 만드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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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깨끗하고 바싹 마른 종이쇼핑백과 가위면 된다. 음식물이나 기름이 묻었던 쇼핑백은 냄새가 날 수 있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크기가 다른 쇼핑백을 섞어 쓰면 큰 칸에는 사과나 단감을, 작은 칸에는 고추나 마늘처럼 자잘한 채소를 나눠 담기 편하다.

먼저 가위로 쇼핑백 손잡이를 잘라 내는데, 손잡이가 남아 있으면 서랍을 여닫을 때 걸려 불편하다. 다음으로 쇼핑백을 납작하게 눕혀 높이의 절반 지점을 맞춘 뒤 손으로 꾹 눌러 접는 선을 또렷하게 만들어 두면, 안쪽으로 접을 때 비뚤어지지 않는다.

접는 선을 만들었으면 쇼핑백을 다시 펼쳐 세우고, 윗부분을 접는 선을 따라 안쪽으로 접어 넣는다. 접힌 종이가 안쪽 벽에 한 겹 더 붙으면서 옆면이 두꺼워져 무게가 있는 과일을 담아도 쉽게 주저앉지 않는다. 모서리 네 군데를 손가락으로 한 번씩 눌러 각을 세우면 낮은 종이 바구니가 완성된다.

완성한 종이 바구니를 야채 서랍에 나란히 넣고 사과는 사과끼리, 단감은 단감끼리 종류별로 나눠 담는다. 서랍 폭과 맞지 않아 끼거나 빈틈이 생기면 바구니 옆면을 살짝 구겨 폭을 조절하면 된다. 서랍을 열었을 때 바구니마다 무엇이 들었는지 바로 보이고, 여닫아도 바구니가 흔들리지 않으면 제대로 넣은 것이다.

| ![종이 바구니 옆면을 살짝 눌러 야채 서랍 폭에 맞추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6/20261016101341_6e4aeb69-178d-4a39-b541-3ef930e2348e.jpg) *종이 바구니 옆면을 살짝 눌러 야채 서랍 폭에 맞추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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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은 채소를 물기가 남은 채로 담으면 종이가 젖어 흐물흐물해지니 물기를 닦아 넣는 것이 좋다. 바닥이 눅눅해지거나 얼룩이 생긴 바구니는 새 쇼핑백으로 바꾸는데, 장을 볼 때마다 생기는 쇼핑백이라 돈이 들지 않는다. 서랍을 청소할 때 함께 바꿔 주면 한결 깔끔하게 쓸 수 있다.

| ![마른 행주로 오이와 파프리카의 물기를 닦아 종이 바구니에 넣기 전 준비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6/20261016101341_3652f868-ee98-4cc9-aced-0e49228bcfa6.jpg) *마른 행주로 오이와 파프리카의 물기를 닦아 종이 바구니에 넣기 전 준비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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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장을 보고 종이쇼핑백이 생기면 버리기 전에 반으로 접어 야채 서랍에 넣어 보길 권한다. 무엇이 남았는지 한눈에 보이는 서랍이어야 사 둔 과일과 채소를 끝까지 챙겨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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