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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닦았는데도 몇 달 지나면 냄새가 올라옵니다\"…카시트 시트는 '이렇게' 해야 속까지 깨끗해집니다"
url: https://egloos.com/newskrw/26864
channel: "뉴스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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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14T00:00:00
updated: 2026-10-14T00:40:11
keywords: ["손세탁","유모차 시트 커버","유아 전용세제","카시트 세탁","카시트 커버 분리"]
source_video: "https://www.newskrw.com/news/articleView.html?idxno=53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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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닦았는데도 몇 달 지나면 냄새가 올라옵니다"…카시트 시트는 '이렇게' 해야 속까지 깨끗해집니다

| ![분리한 검은색 카시트 커버와 세탁 준비물을 깨끗한 욕실 바닥에 놓은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4/20261014004011_11c35d18-b0e8-4ef8-a0a9-3337f6d75550.jpg) *분리한 검은색 카시트 커버와 세탁 준비물을 깨끗한 욕실 바닥에 놓은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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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태우고 다니는 유모차와 카시트는 과자 부스러기와 흘린 음료가 하루에도 몇 번씩 떨어지는 자리라서, 눈에 얼룩이 보이면 손에 잡히는 물티슈로 그 부분만 닦아 내는 집이 많다. 색이 옅어지고 자국이 지워지면 일단 해결된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대로 다시 아이를 앉힌다.

그런데 몇 달이 지나면 아이를 앉힐 때마다 시트에서 땀 냄새 같은 것이 올라오는데, 얼룩은 보이지 않는데 냄새만 나니 어디를 닦아야 할지 몰라 난감해진다. 물티슈로 닦아 온 자리는 멀쩡해 보이는데도 냄새는 그대로 남아 있다.

유모차와 카시트 시트는 2~3달에 한 번은 프레임에서 커버를 완전히 분리해 손으로 빨아야 속까지 깨끗해진다. 유아 전용세제와 미온수를 5:5로 풀어 담가 빠는 방법인데, 집에 있는 대야 하나와 사진 한 장만 미리 준비하면 된다.

**물티슈로 닦아도 시트 속에 쌓이는 땀과 부스러기**

| ![카시트 커버의 벨트 구멍과 솔기를 가까이에서 보여 주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4/20261014004011_7e64f54a-f450-4b07-b902-b0a613b3b73e.jpg) *카시트 커버의 벨트 구멍과 솔기를 가까이에서 보여 주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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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땀 때문인데, 아이는 어른보다 땀이 많고 등과 엉덩이가 시트에 계속 닿아 있어서 그 땀이 커버 천을 통과해 안쪽까지 스며든다. 과자 부스러기와 흘린 음료도 솔기 사이나 벨트가 지나가는 구멍 틈으로 내려가 천 안쪽에 남는다.

물티슈는 천 표면에 묻은 것만 닦아 내기 때문인데, 안쪽으로 들어간 땀과 부스러기는 손이 닿지 않는 자리에 있어서 겉을 몇 번 닦아도 그대로 있다. 게다가 물티슈로 닦은 자리에 남은 물기가 바로 마르지 않으면 냄새가 더 올라온다.

그래서 안쪽까지 물이 들어가도록 커버를 떼어내 통째로 담가 빠는 쪽으로 손을 대야 한다. 천이 물에 완전히 잠기면 안에 쌓여 있던 땀과 부스러기가 물로 빠져나오고, 세제가 음료 자국이나 기름기까지 풀어 준다.

**유모차·카시트 시트 커버 떼어내 손세탁하는 방법**

| ![카시트 프레임에서 커버를 분리하며 벨트와 고정 고리 위치를 확인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4/20261014004011_bba5bbff-401e-4c49-83c7-d7e1330ded1c.jpg) *카시트 프레임에서 커버를 분리하며 벨트와 고정 고리 위치를 확인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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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를 벗기기 전에 벨트가 어느 구멍을 지나가는지, 고정 고리가 어디에 걸려 있는지 사진으로 한 장 찍어 두는 것이 좋다. 다 빨고 나서 다시 끼울 때 순서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커버를 벗긴 뒤 프레임과 틈새에 떨어진 부스러기는 진공청소기로 빨아들인다.

대야에 미온수를 받고 유아 전용세제를 5:5 비율로 풀어 커버를 담근다. 음료가 말라붙은 얼룩은 문지르지 말고 세제물을 묻힌 수건으로 그 자리를 눌러 두드린다. 문지르면 얼룩이 천 사이로 번져 처음보다 넓어진다.

| ![미온수와 유아 전용세제를 푼 대야에 카시트 커버를 담그고 수건으로 한 부분을 누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4/20261014004011_9bc23a82-0aed-428a-bca1-d73da1f57cf7.jpg) *미온수와 유아 전용세제를 푼 대야에 카시트 커버를 담그고 수건으로 한 부분을 누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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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을 두드린 다음 커버 전체를 조물조물 눌러 빤다. 세탁기는 쓰지 않는데, 커버 안에 든 충전재가 돌아가는 힘에 한쪽으로 몰려 두께가 울퉁불퉁해진다. 헹굼은 거품이 하나도 보이지 않을 때까지 물을 갈아 가며 하는데, 세제가 남으면 아이 피부에 그대로 닿는다.

| ![대야 안에서 카시트 커버 전체를 두 손으로 눌러 손세탁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4/20261014004011_5b7af81c-9e69-47ef-9bf1-d68f01c8d959.jpg) *대야 안에서 카시트 커버 전체를 두 손으로 눌러 손세탁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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헹군 커버는 비틀어 짜지 말고 눌러서 물기를 뺀 다음 그늘에 펴서 말린다. 직사광선에 말리면 색이 바래고 천이 줄어들어 다시 끼우기 어려워진다. 솔기와 두꺼운 부분까지 만져 봐도 축축한 느낌이 없어야 다 마른 것이고, 덜 마른 상태로 끼우면 며칠 안에 냄새가 다시 올라온다.

세탁 주기는 사용하는 횟수에 따라 다르지만 2~3달에 한 번이면 충분하고, 땀이 많은 여름에는 조금 더 자주 하는 것이 좋다. 그 사이에 생긴 가벼운 얼룩은 유아 전용세제를 물에 연하게 풀어 수건에 묻혀 그 부분만 닦아 내면 된다.

아이를 태우지 않는 날을 하루 잡아 커버를 떼어내 빨아 보길 권한다. 아이가 하루에 몇 시간씩 등을 대고 앉아 있는 자리를 챙기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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