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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스타킹, 신기 하루 전 '이곳'에 넣어보세요\"…첫날부터 올 나가는 일이 줄어듭니다"
url: https://egloos.com/newskrw/25932
channel: "뉴스클립"
channel_url: https://egloos.com/newskr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06T06:00:00
updated: 2026-10-06T06:40:01
keywords: ["가을 스타킹","냉장실","스타킹","스타킹 보관법","올 풀림"]
source_video: "https://www.newskrw.com/news/articleView.html?idxno=5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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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킹, 신기 하루 전 '이곳'에 넣어보세요"…첫날부터 올 나가는 일이 줄어듭니다

| ![냉장실 선반에 밀봉해 둔 새 스타킹 포장과 지퍼팩이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6/20261006064001_32e0a767-bf27-40c1-9ffe-7aca739bc798.jpg) *냉장실 선반에 밀봉해 둔 새 스타킹 포장과 지퍼팩이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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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차가워지면서 맨다리로 다니던 옷차림을 접고 스타킹을 다시 꺼내 신는 계절이 됐다. 그런데 서랍에 넣어 둔 새 스타킹을 뜯어 신다가 발끝이나 발목께에서 실 한 올이 툭 끊어지며 하얀 줄이 세로로 길게 가 버리는 일이 유난히 잦다.

올이 한 번 나가면 그 줄은 움직일 때마다 위로 번져서, 아침에 뜯은 스타킹을 저녁에 벗어 버리게 되는 일이 생긴다. 손톱을 짧게 다듬고 천천히 올려 신는 것 말고는 달리 손쓸 방법이 없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조심해서 신어도 나갈 때는 그냥 나간다.

그런데 신기 하루 전에 스타킹을 냉장실에 넣어 두면 올이 나가는 일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돈이 들지 않고 손이 가는 일도 거의 없어서, 가을 들어 스타킹을 자주 신는 사람이라면 해 볼 만한 방법이다.

**새 스타킹이 첫날부터 올이 나가는 이유**

| ![깨끗한 손으로 새 베이지색 스타킹의 얇은 짜임을 살펴보는 모습이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6/20261006064001_3f8008f7-05c1-4b12-b7d4-b53fd75d0a57.jpg) *깨끗한 손으로 새 베이지색 스타킹의 얇은 짜임을 살펴보는 모습이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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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은 머리카락보다 가는 나일론 실을 성기게 짜서 만든 옷이라, 실 한 가닥이 끊어지면 그 자리를 붙잡아 줄 옆 실이 없어서 끊어진 자리부터 세로로 주욱 풀려 나간다. 손톱 끝이나 반지, 발뒤꿈치에 일어난 각질처럼 거친 자리에 실이 한 번 걸리는 순간이 그 시작이다.

조심해서 신는데도 잘 되지 않는 이유는 실이 가장 크게 늘어나는 순간이 바로 신는 순간이기 때문인데, 발끝에서 허벅지까지 끌어올리는 동안 실은 원래 길이의 몇 배로 당겨진다. 게다가 서랍에 오래 둔 스타킹은 바싹 말라 있어서 정전기가 생기고 다리에 달라붙는 탓에 더 세게 당기게 된다.

냉장실에 하루 두면 이 상태가 달라진다. 차가운 곳에서 나일론 실이 조금 수축해 짜임이 촘촘해지고, 냉장실 안의 습기를 머금어 바싹 마른 상태도 풀린다. 그래서 신을 때 힘이 한 곳에 몰리지 않고 전체가 고르게 늘어나 실이 덜 끊어진다.

**스타킹 냉장실에 넣어 올 풀림 줄이는 방법**

| ![입구를 닫은 지퍼팩에 넣은 스타킹을 냉장실 선반에 올려둔 모습이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6/20261006064001_fb117e9b-4ab7-42a0-8f6d-89ee5a7bef6e.jpg) *입구를 닫은 지퍼팩에 넣은 스타킹을 냉장실 선반에 올려둔 모습이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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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뜯지 않은 새 스타킹은 포장째 그대로, 이미 뜯은 것은 비닐 팩에 담아 입구를 꼭 닫아서 냉장실에 넣는다. 팩에 담는 이유는 반찬 냄새와 물기가 스타킹에 배지 않게 하기 위해서다. 넣어 두는 시간은 신기 하루 전, 적어도 열두 시간은 잡는 것이 좋다.

아침에 꺼냈다면 바로 신지 말고 이십 분에서 삼십 분쯤 실온에 둔다. 차가운 상태 그대로 신으면 실이 뻣뻣해 오히려 잘 끊어진다. 신기 전에 손톱이 갈라진 곳은 없는지, 반지를 끼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고, 발끝부터 무릎까지 돌돌 말아 쥔 다음 조금씩 풀어 올리면 한 자리에 힘이 몰리지 않는다.

| ![반지 없이 손톱을 확인한 뒤 스타킹을 발끝부터 돌돌 말아 쥔 모습이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6/20261006064001_7d41f96a-a5fe-4003-8548-a9788376d7ba.jpg) *반지 없이 손톱을 확인한 뒤 스타킹을 발끝부터 돌돌 말아 쥔 모습이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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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스타킹을 물 두 컵에 소금 반 컵을 푼 물에 두 시간쯤 담갔다가 헹궈 그늘에 말리면 섬유질이 한결 튼튼해진다. 헹굴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발 냄새도 덜하다. 물기를 뺄 때는 비틀어 짜지 말고 마른 수건 사이에 놓고 눌러 주는 것이 안전하다.

발바닥 쪽에 헤어스프레이를 삼십 센티미터쯤 떨어뜨려 한 번만 얇게 뿌려 두면 올 풀림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다 신은 스타킹은 접거나 묶어서 넣어 두면 접힌 자리부터 늘어나니, 발끝부터 돌돌 말아 보관한다. 냉동실에 넣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얼었다 녹으면서 실이 더 약해진다.

| ![발끝부터 말아 둔 베이지색 스타킹 한 켤레를 서랍에 보관한 모습이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6/20261006064001_6c3b8c0e-cd70-4ce2-9c42-f98ee74e113e.jpg) *발끝부터 말아 둔 베이지색 스타킹 한 켤레를 서랍에 보관한 모습이다.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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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한 켤레 값이 크지 않다고 해도 신을 때마다 새로 뜯어야 한다면 아깝기는 마찬가지이니, 저녁에 한 켤레씩 냉장실에 넣어 두는 습관을 들여 보길 권한다. 아침에 스타킹 때문에 옷차림을 다시 고르는 일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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