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 "\"세탁기 앞다리를 '이렇게' 조절해보세요\" 세탁기가 덜컹거리며 미세하게 움직일 때 10분이면 조용해집니다"
url: https://egloos.com/newskrw/25641
channel: "뉴스클립"
channel_url: https://egloos.com/newskrw
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02T06:00:00
updated: 2026-10-02T06:40:03
keywords: ["세탁기 수평","세탁기 진동","수평 조절 다리","조임 너트","탈수 소음"]
source_video: "https://www.newskrw.com/news/articleView.html?idxno=53441"
---

# "세탁기 앞다리를 '이렇게' 조절해보세요" 세탁기가 덜컹거리며 미세하게 움직일 때 10분이면 조용해집니다

| ![세탁기 앞쪽 아래에서 수평 조절 다리와 조임 너트가 보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2/20261002064003_729181a8-79a9-4e17-a048-d0dbeac04b9a.jpg) *세탁기 앞쪽 아래에서 수평 조절 다리와 조임 너트가 보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세탁기가 탈수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세탁실 쪽에서 쿵쿵거리는 소리가 올라오면, 집 전체가 울리는 것 같아 신경이 쓰인다. 아파트에서는 아랫집과 옆집에 그 소리가 그대로 전해질까 싶어 저녁이 지나면 아예 세탁기를 돌리지 못하는 집도 많다.

대부분은 빨래가 한쪽으로 몰려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통을 열어 뭉친 빨래를 펴 주거나 한 번에 넣는 양을 줄여 본다. 그렇게 하면 그날은 조금 덜한 것 같다가도 다음 빨래에서 다시 쿵쾅거리고, 이불처럼 무거운 것을 넣으면 세탁기가 제자리에서 밀려나기까지 한다.

흔들림이 빨래 양과 상관없이 되풀이된다면 세탁기 아래쪽을 봐야 하는데, 드럼세탁기 앞쪽에 달린 수평 조절 다리 두 개와 그 다리를 고정하는 조임 너트가 풀려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빨래 양을 줄여도 세탁기가 계속 흔들리는 이유**

| ![드럼세탁기 앞쪽 한 모서리를 눌러 바닥 접촉 상태를 확인하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2/20261002064003_b402bf33-d4f1-4701-82d6-f2b3d216eaf1.jpg) *드럼세탁기 앞쪽 한 모서리를 눌러 바닥 접촉 상태를 확인하는 손.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탈수는 세탁기 안의 통이 아주 빠른 속도로 도는 과정이라, 바닥에 놓인 상태가 조금만 기울어 있어도 그 차이가 그대로 흔들림으로 커진다. 네 다리 중 하나가 바닥에서 살짝 떠 있으면 통이 돌 때마다 세탁기가 그 대각선을 축으로 기울었다 돌아오기를 되풀이하면서 쿵쿵 소리가 난다.

다리 네 개가 모두 바닥에 닿아 있는데도 소리가 나는 경우는 조임 너트가 풀려 있어서인데, 이 너트는 높이를 맞춘 다리가 다시 돌아가지 않게 본체 바닥에 대고 잠가 두는 부품이다. 너트가 풀려 있으면 통이 돌 때마다 다리가 미세하게 움직여 떨림이 오히려 더 심해진다.

| ![세탁기 앞다리의 나사산과 본체 아래쪽 조임 너트가 가까이 보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2/20261002064003_33cdb9af-621a-47c8-bf93-949154176673.jpg) *세탁기 앞다리의 나사산과 본체 아래쪽 조임 너트가 가까이 보이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수평이 맞지 않으면 소리만 문제가 되는 것도 아니다. 통이 한쪽으로 치우친 채 돌면 탈수가 중간에 멈췄다 다시 시작되기를 반복하면서 빨래가 덜 짜지고 세탁 시간도 길어진다. 그래서 빨래 양을 줄이기보다 다리 높이부터 맞추는 쪽으로 손을 대야 한다.

| ![비어 있는 드럼세탁기 문과 앞쪽 다리가 바닥에 안정적으로 닿아 있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2/20261002064003_ac5d6881-387c-41e0-9ff9-c23d8424aa6c.jpg) *비어 있는 드럼세탁기 문과 앞쪽 다리가 바닥에 안정적으로 닿아 있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세탁기 앞다리 높이 맞추고 흔들림 잡는 방법**

| ![세탁기 앞쪽 다리를 손으로 돌려 높이를 조절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2/20261002064003_28139b06-b092-44d2-8724-cf30a1a078a8.jpg) *세탁기 앞쪽 다리를 손으로 돌려 높이를 조절하는 모습. /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생성형 이미지* |
| --- |

먼저 세탁기 안을 비우고 전원을 끈 다음, 상판 네 모서리를 손바닥으로 하나씩 눌러 본다. 눌렀을 때 덜컹하고 내려앉는 모서리가 있으면 그 대각선 방향의 다리가 떠 있는 것이고, 네 군데 모두 단단하게 버티면 흔들림의 원인은 다른 데 있다.

드럼세탁기에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다리는 앞쪽 두 개다. 세탁기 앞을 살짝 들어 무게를 덜어 준 상태에서 떠 있는 쪽 다리를 손으로 돌리는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다리가 내려와 길어지고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올라가 짧아진다. 이때 다리는 10mm 이상 풀지 않는다.

높이가 맞으면 다리에 끼워져 있는 조임 너트를 본체 바닥 쪽으로 밀어 올려 단단히 조인다. 손으로만 돌려 두면 금세 다시 풀리니 스패너로 끝까지 잠가 주는 것이 좋다. 다 조인 뒤 상판 모서리를 다시 눌러 덜컹거림이 없으면 제대로 맞은 것이다.

마지막으로 빨래를 넣고 탈수까지 한 번 돌려 소리를 확인한다. 바닥에 물기나 먼지가 있으면 다리가 미끄러져 다시 어긋나니 세탁기를 옮긴 김에 바닥을 닦아 두고, 다리를 10mm 넘게 풀어야 할 만큼 바닥이 기울어 있다면 다리 대신 높이 조정판을 받쳐 쓰는 것이 안전하다.

세탁기 앞다리를 손보는 일은 십 분이면 끝나고 돈도 들지 않으니, 탈수 때마다 신경 쓰이는 소리가 있다면 한번 확인해 보길 권한다. 세탁기가 제자리에 단단히 서 있어야 빨래도 제대로 짜인다.

---

이 글은 [뉴스클립](https://egloos.com/newskrw) 채널의 원본 영상을 요약한 콘텐츠이며,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원본: https://www.newskrw.com/news/articleView.html?idxno=534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