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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인 기업으로 1조 벌어 난리난 노숙자 이야기"
url: https://egloos.com/moneyswagger/25555
channel: "머니스웨거 Money Swagger"
channel_url: https://egloos.com/moneyswagger
category: "경제"
language: ko
published: 2026-10-01T10:09:17
updated: 2026-10-01T10:09:17
keywords: ["1인기업","ai","매드비","비즈니스모델","생성형AI","스타트업","유니콘","자동화","창업","텔레헬스"]
source_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H3z0WpjUJ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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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기업으로 1조 벌어 난리난 노숙자 이야기

- 노숙 생활을 딛고 일어선 창업가 매튜 갤러거가 정규직 고용 없이 AI와 외부 인프라만 엮어 만든 텔레헬스 기업 매드비(Medvi)로 연매출 수천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 개발·디자인·CS는 AI로 전면 대체하고, 의료·배송·마케팅은 100% 외주 및 성과형 제휴로 설계해 고정비를 거의 없앤 것이 핵심 성공 요인입니다.
- 1인 기업의 폭발적 레버리지가 가능해졌지만, 시스템 장애 대응과 외주 통제 불능에 따른 FDA 경고 등 책임 압축에 따른 리스크는 극복해야 할 과제입니다.

![](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1/20261001100916_0cdcf020-360a-44f1-8a77-a5b53563c317.webp)

“혼자서 1조 가치의 회사를 만들 수 있는 날이 온다.”

2024년 오픈AI의 샘 알트먼이 이 말을 했을 때, 대다수의 사업가는 코웃음을 쳤습니다. 수백 명의 직원을 둔 스타트업도 만들기 힘든 ‘유니콘 기업’을 혼자서 만든다는 건 불가능에 가까운 상상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말이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현실이 되었습니다.

불우한 환경과 노숙 생활을 딛고 일어선 매튜 갤러거는 단 두 명의 등재 인원(자신과 동생)만으로 AI 텔레헬스 플랫폼 **‘매드비’(Medvi)**를 창업해 2025년 매출 **5,500억 원**, 순이익 **9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2026년에는 5월 예상 기준 매출 1조 5,000억 원과 순이익 4,000억 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어떻게 직원을 한 명도 뽑지 않고 대기업 수준의 현금 흐름을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요?

## 60명 고용하고 적자 보던 창업가가 깨달은 ‘고용의 역설’

매튜는 처음부터 1인 기업 모델을 추구했던 것이 아닙니다. 과거 그는 매달 무작위로 시계를 배송해 주는 구독 서비스 ‘워치갱’을 창업해 첫 매출 150억 원을 찍으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성공의 이면은 참담했습니다.

  

![땀을 흘리며 당황한 표정의 남성이 0달러가 찍힌 스마트폰 은행 앱 화면을 바라보는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이미지.](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1/20261001100916_ccbf6b6b-8579-40e3-bed7-87fe9acaed70.webp)

*매출은 매달 폭발적으로 늘어났지만, 정작 통장 잔고는 바닥을 기어야 했던 창업자의 뼈아픈 현실입니다.*

  

사업 규모가 커지자 직원을 60명까지 늘렸지만, 인건비와 고정비가 폭증하고 의사결정 속도는 턱없이 느려졌습니다. 150억 원을 팔아도 월급날만 되면 통장 잔고를 보며 식은땀을 흘려야 했고, 회사는 단 한 번도 흑자를 내지 못한 채 결국 문을 닫았습니다. 여기서 매튜는 뼈아픈 교훈을 얻습니다. **“직원이 늘어날수록 회사는 가난해진다. 다음 사업은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일이 아니라면 단 한 명도 고용하지 않는다.”**

## 직원 2,400명 기업보다 높은 이익률: 3단계 오케스트레이션 설계

2024년 9월, 매튜는 약 3천만 원(2만 달러)의 자본금으로 비만 치료제(GLP-1 계열) 등을 비대면 처방·배송하는 텔레헬스 플랫폼 매드비를 시작했습니다. 동종 업계 경쟁사인 ‘힘스앤허스(Hims & Hers)’가 직원 2,400명을 두고 순이익률 약 **5.5%**를 기록할 때, 매드비는 단 2명으로 순이익률 **16.2%**를 달성했습니다. 이 극단적인 효율성은 철저히 계산된 3단계 구조 덕분입니다.

  

![선글라스를 쓰고 머리에 두건을 두른 남성 캐릭터의 3D 아바타 머리 모형이 검은 배경 중앙에 떠 있고, 아래에 '2026년에 2조 5천억을 찍으면'이라는 자막이 표시되어 있습니다.](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1/20261001100916_9917b9e7-386b-4ee4-a03c-4a6e963ac51f.webp)

*직원 없이 오직 효율적인 시스템만으로 막대한 매출을 일궈내는 이들의 성장세는 실로 놀랍습니다.*

  

첫째, 사내 업무를 전면 AI화했습니다. 플랫폼 코딩은 ChatGPT, Claude, Grok을 오가며 직접 짰고, 광고 영상과 이미지는 미드저니와 런웨이로 제작했습니다. CS 고객 응대와 개인 일정 전화는 일레븐랩스로 자신의 목소리를 복제한 음성 AI에 전담시켰습니다. 개발·디자인·CS 부서에 들어갈 40명 이상의 인건비가 ‘0원’이 된 셈입니다.

둘째, 무거운 핵심 자산은 외부 인프라와 연결했습니다. 의료 처방 시스템은 ‘케어밸리데이트’, 약국 조제와 배송은 ‘오픈루프’라는 전문 기업에 맡겼습니다. 규제와 면허, 물류 컴플라이언스는 외주사가 책임지고, 매드비는 배달의민족처럼 중간에서 주문 흐름만 AI로 완벽히 자동화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수십 개의 작은 카드들이 화면 전체를 가득 채우고 있는 디지털 그래픽.](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01/20261001100916_91f3a979-63ad-4d7d-91a3-6411288edc1f.webp)

*내부 마케터 없이도 수많은 사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네트워크를 통해 브랜드를 확산시키는 구조를 갖췄습니다.*

  

셋째, 마케팅 조직 없이 100% 성과형 제휴 네트워크를 활용했습니다. 내부 마케터나 메타 광고 집행팀을 두는 대신, ‘카탈리스트’ 제휴 네트워크를 통해 수천 명의 외부 마케터가 각자의 채널에서 홍보하게 만들었습니다. 오직 매출이 발생했을 때만 수수료를 지급하므로 마케팅 고정비 리스크가 전혀 없습니다.

## 1인 유니콘 모델이 마주한 구조적 리스크와 한계

고정비 없이 막대한 현금을 벌어들이는 비즈니스 모델에도 치명적인 약점은 존재합니다. 모든 운영과 시스템이 대표 1인에게 압축되어 있다 보니, 시스템 장애 대응과 컴플라이언스 관리가 극도로 취약해집니다.

실제로 매튜가 사이트 업데이트 후 등산을 갔을 때, 코드 오류로 주문이 한 시간 동안 전면 중단되어 산에서 급히 뛰어내려와 코딩을 고쳐야 했던 일화가 있습니다. 결국 그는 이후 계약직 엔지니어 2명을 추가로 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외부 제휴 통제 문제입니다. 매드비는 미국 FDA로부터 경고 서한을 받았습니다. 통제되지 않은 제휴 마케터 중 한 명이 AI로 생성한 가짜 의사 이미지를 광고에 무단으로 썼기 때문입니다. 고객센터 AI 챗봇이 존재하지 않는 약 가격을 임의로 안내하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조직을 극단적으로 압축한 만큼, 문제가 터졌을 때의 법적·운영적 책임 역시 창업자 한 명에게 고스란히 집중됩니다.

## AI 시대의 본질: 단순 사용자가 아닌 ‘오케스트레이터’가 되는 것

매튜의 성공 사례가 던지는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AI 시대의 경쟁 우위는 **‘얼마나 많은 직원을 거느리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많은 AI 도구와 외부 인프라를 정교하게 지휘하느냐’**로 옮겨갔습니다.

단순히 ChatGPT에 질문 몇 개 던지는 수준으로는 AI의 잠재력을 5%도 쓰지 못합니다. 비즈니스의 각 요소를 레고 블록처럼 쪼개고, 그 사이에 AI와 외주 플랫폼을 빈틈없이 결합해 마진을 극대화하는 ‘오케스트레이션 능력’이 핵심입니다. 시스템이 커질수록 창업자 스스로가 품질과 윤리, 컴플라이언스 기준을 얼마나 단단하게 통제할 수 있는지가 1인 유니콘 기업의 생존을 결정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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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Q

### 매드비(Medvi)는 어떤 비즈니스 모델인가요?

GLP-1 등 인기 다이어트 약물을 온라인으로 상담받고 처방 및 배송까지 연결해 주는 텔레헬스 플랫폼입니다. 진료와 조제 인프라는 전문 파트너사에 외주를 맡기고, 매드비는 AI 자동화 웹사이트와 브랜드 운영만 담당합니다.

### 직원 없이 어떻게 개발, 디자인, 고객 응대를 전부 처리했나요?

웹사이트 코딩은 ChatGPT·Claude·Grok 등 LLM을 활용했고, 광고 에셋은 미드저니·런웨이로 제작했습니다. CS 문의와 보이스 응대는 일레븐랩스로 목소리를 복제한 음성 AI를 활용해 완전 자동화했습니다.

### 내부 마케팅 팀 없이 어떻게 수천억 원의 매출을 올렸나요?

직접 유료 광고를 집행하는 대신 제휴 네트워크(카탈리스트)를 활용해 수천 명의 외부 마케터가 자발적으로 홍보하게 만들었습니다. 실제 매출이 일어났을 때만 수수료를 지급하는 순수 성과형 구조로 고정 광고비를 없앴습니다.

### 1인 AI 기업 모델의 가장 큰 위험 요소는 무엇인가요?

24시간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을 때 즉각 대응할 내부 인력이 부족하다는 점과, 외부 제휴 마케터나 AI 챗봇의 통제 불능으로 허위 광고나 FDA 규제 위반 같은 법적 리스크가 발생했을 때 책임이 전적으로 대표 한 명에게 집중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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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머니스웨거 Money Swagger](https://egloos.com/moneyswagger) 채널의 원본 영상을 요약한 콘텐츠이며,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원본: https://www.youtube.com/watch?v=H3z0WpjUJV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