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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40만 원 이라면서요…” 여행자 분노 유발 시키는 항공권 추가 요금 정체?"
url: https://egloos.com/informaticsview/27523
channel: "인포매틱스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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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라이프"
language: ko
published: 2026-10-19T19:39:00
updated: 2026-10-19T19:40:07
keywords: ["정크요금","항공권추가요금","항공추가요금"]
source_video: "https://www.informaticsview.com/news/articleView.html?idxno=6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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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만 원 이라면서요…” 여행자 분노 유발 시키는 항공권 추가 요금 정체?

| ![여행자 분노를 유발하는 다양한 추가요금의 정체 / 사진=unsplash](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9/20261019194006_966dd0d0-d50b-4473-b9b2-23fae2cb8150.jpg) *여행자 분노를 유발하는 다양한 추가요금의 정체 / 사진=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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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검색할 때 무언가 당했다라는 느낌이 들때 있습니다. 괜찮은 가격인가 싶어 눌렀더니 다음 화면에서 수하물을 고르고, 좌석을 고르고, 기내식도 고르라고 합니다. 둘이 앉으려고 좌석까지 선택한 뒤 결제창을 보면 처음 봤던 가격보다 두배 이상일 때도 부지기수죠. 이럴 때 흔히 정크 수수료라는 단어를 씁니다.

다만 모든 선택 서비스가 부당한 요금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중요한 건 항공권 추가 요금을 다 더한 뒤에도 그 표가 저렴한지 확인하는 겁니다. 특히 유럽에서 도시를 옮길 때 타는 저가항공은 운임 종류마다 포함 항목이 달라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 위탁수하물 요금

| ![많은 저가 항공사에선 위탁수하물이 추가옵션입니다/ 사진=unsplash](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9/20261019194006_f14acca4-da0a-4738-bbec-77e42d3364ad.jpg) *많은 저가 항공사에선 위탁수하물이 추가옵션입니다/ 사진=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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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가 있으니 당연히 부칠 수 있겠지 싶지만, 가장 저렴한 운임에는 위탁 수하물이 빠져 있을 수 있습니다. 외국 저가항공사의 기본 운임은 좌석 아래에 넣는 작은 가방 1개만 포함합니다. 큰 캐리어를 부치려면 별도로 추가해야 합니다.

여기서 2인 왕복 항공권이라면 갈 때 두 명, 올 때 두 명의 수하물이 필요한지 확인하셔야합니다. 유럽 여러 도시를 도는 일정이라면 항공편마다 이 과정을 반복해야 합니다. 가격 비교는 검색창의 1인 편도 요금 대신 필요한 수하물을 넣은 2인 전체 금액으로 해보세요.

  

## 좌석선택

| ![좌석선택 또한 추가요금이 붙습니다 / 사진=unsplash](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9/20261019194006_6092c4a2-aa57-4769-91ea-9b64bb909c29.jpg) *좌석선택 또한 추가요금이 붙습니다 / 사진=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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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을 선택하지 않으면 서서 가나요?” 물론 아닙니다. 항공사에 따라 무료로 임의 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두 사람이 나란히 앉는 것까지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외국 저가항공사도 유료 지정 좌석을 선택하거나 체크인할 때 무료 임의 배정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합니다.

함께 예약한 일행이라도 자리가 떨어질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고요. 한두 시간 비행이라면 각자 앉아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신혼여행 중이라 꼭 붙어 앉고 싶다면 좌석 요금도 처음부터 예산에 넣으셔야 합니다. 결제 단계에서 처음 고민하면 이미 마음은 그 항공편을 타고 있거든요.

  

## 기내식 포함여부

| ![국내 대형항공사의 경우엔 대부분 무료지만, 외국은 추가해야할 수 있습니다 / 사진=unsplash](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9/20261019194006_8c7fa91e-4856-483a-a425-9ca853d79444.jpg) *국내 대형항공사의 경우엔 대부분 무료지만, 외국은 추가해야할 수 있습니다 / 사진=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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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항공사는 대부분 기내식 포함이지만, 외국 저가항공사는 옵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럽 현지 저가항공에서는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지젯은 기내에서 샌드위치와 따뜻한 음식, 음료 등을 구매할 수 있는 메뉴를 운영합니다. 식사는 공항에서 해결해도 됩니다.

다만 새벽에 호텔을 나와 공항으로 이동하거나, 비행 후 바로 기차를 타야 하는 날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날 식사할 시간을 따져보고 필요한 경우에만 추가하세요. 항공권 추가 요금을 무조건 피하는 것보다 필요한 항목을 미리 고르는 편이 낫습니다.

  

## 기내 수하물 크기

| ![기내 수하물 크기에 따라도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 사진=unsplash](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19/20261019194007_ad75ccc0-bd48-476a-9dc2-8815264832e6.jpg) *기내 수하물 크기에 따라도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 사진=unspla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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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 수하물을 빼고 “기내용 캐리어만 가져가면 되지”라고 생각하셨다면, 가방 크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저가 운임에 무료로 포함된 기내 수하물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기내용 캐리어가 아니라, 앞좌석 아래에 넣는 작은 가방일 수 있습니다. 이지젯의 기본 무료 허용량은 45×36×20㎝ 이하 작은 가방 1개입니다. 라이언에어 기본 운임도 작은 가방 1개만 포함합니다. 머리 위 선반에 올리는 캐리어는 운임을 올리거나 별도로 구매해야 할 수 있죠. 공항에서 크기 기준을 넘긴 사실을 알게 되면 비용이 더 붙을 수 있으니, 집에서 바퀴와 손잡이까지 포함해 재보시는 게 좋습니다.

  

20만 원짜리 항공권이 정말 20만 원에 끝나는지는 결제 직전에 알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탈 표라면 항공권 추가 요금을 수하물·좌석·식사·기내 가방 순서로 확인하고, 마지막에 표시되는 2인 총액을 다른 항공편과 비교해 보세요. 싼 표를 찾았다는 기쁨은 그때 누려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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