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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맨유가 코모에게 패배한 이유"
url: https://egloos.com/eatsoccer/27874
channel: "축찍먹"
channel_url: https://egloos.com/eatsoccer
category: "컬쳐"
language: ko
published: 2026-10-22T13:50:28
updated: 2026-10-22T13:50:28
keywords: ["달로","맨체스터유나이티드","브루노페르난데스","전술분석","챔피언스리그","축찍먹","캐릭","코모","틸레망스","해외축구"]
source_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csnl33T9j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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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가 코모에게 패배한 이유

- 맨유가 코모 원정에서 4대 1로 대패한 핵심 원인은 유기적인 시스템이 무너진 전방 압박 실패에 있습니다.
- 잦은 선발 및 포지션 변경, 기술적 역량이 부족한 풀백 기용, 특정 선수 고집이 팀 완성도를 떨어뜨렸습니다.
- 무리한 점유와 빌드업을 고집하기보다 4-2-3-1 기반의 익숙한 기본 전술과 선수비 후역습으로의 실리적 전환이 필요합니다.

![](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135027_6c6dbe71-a5a3-451e-ae9c-712068e55cf0.web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코모 원정에서 **4대 1 완패**를 당하며 깊은 침체에 빠졌습니다. 단순한 컨디션 난조나 불운으로 넘기기에는 스쿼드 체급과 경기 내용 전반에서 충격적인 격차가 드러난 한 판이었습니다.

이번 패배를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맨유는 상대의 압박을 풀지 못했고, 코모는 맨유의 압박을 너무나 쉽게 풀었다**는 점입니다. 전술 구조와 선수 기용 전반에서 무엇이 문제였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축구 경기장에서 실망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의 영상 화면과, 이를 해설하는 남성이 오른쪽 작은 화면에 배치된 유튜브 영상입니다.](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135027_bc9f66ae-fc00-409c-ba46-b56f1e3bc0b0.webp)

*상대적인 스쿼드 우위에도 완패를 당하며 팀 내부적으로 심각한 균열이 드러났음을 보여줍니다.*

  

## 무너진 전방 압박 시스템과 체력 소모의 악순환

현대 축구에서 전방 압박은 최전방 공격수 혼자 뛰어나간다고 결코 작동하지 않습니다. 공을 쥔 상대 선수를 압박할 때 뒤에 위치한 미드필더와 수비 라인이 동시에 맨투맨으로 달라붙어 패스 선택지를 지워주는 '하나의 덩어리' 구조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맨유의 전방 압박에는 이러한 시스템이 완전히 빠져 있었습니다. 매 경기 선발 라인업과 선수 위치가 바뀌다 보니 호흡이 맞지 않았고, 최전방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뛰어나갈 때 후방 라인의 전진과 지원은 턱없이 늦었습니다. 결국 1선과 2선 선수들만 무의미한 헛압박을 반복하며 체력을 소진했고, 이는 후반전 기동력 저하로 고스란히 이어졌습니다.

  

![축구 경기장에서 심판과 두 선수가 서 있는 장면과 안경을 쓴 남성이 마이크 앞에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분할 화면으로 구성된 영상 화면](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135027_cec2bbbd-10a7-4f61-85d8-9e7b226a002e.webp)

*계속 바뀌는 라인업과 선수 배치가 조직적인 전방 압박을 방해하고 체력 소모만 가중시키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습니다.*

  

## 풀백의 기술적 한계와 무리한 점유 축구의 충돌

캐릭 감독은 주도적으로 빌드업을 풀어가는 점유 축구를 지향하고 있으나, 현재 맨유의 스쿼드 구성으로는 이를 온전히 소화하기 어렵습니다. 중앙 공간이 좁아질수록 공은 필연적으로 측면으로 흐르기 마련이고, 터치라인에 갇힌 상태에서 상대 압박을 벗겨내려면 풀백에게도 높은 수준의 탈압박 기술과 연계 능력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현재 가용한 풀백 자원들은 좁은 공간에서 세밀하게 패스 플레이를 풀어나갈 만한 기술적 완성도를 갖추지 못했습니다. 완성도가 뒷받침되지 않은 채 복잡한 전술을 고집하다 보니, 측면에서 공을 빼앗겨 치명적인 역습을 허용하는 장면이 반복됩니다. 선수의 장점을 살리기보다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입히고 있는 셈입니다.

## 특정 선수 기용 논란과 라인업의 잦은 실험

선수 기용 측면에서도 의문이 큽니다. 특히 유리 틸레망스 기용 방식은 명확한 해답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틸레망스를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 두기 위해 팀의 핵심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측면이나 제로톱 등 낯선 위치로 연쇄 이동시키는 선택은 공수 밸런스를 오히려 크게 무너뜨렸습니다.

또한 디오구 달로는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고 있으나, 빌드업 전개와 공을 다루는 세밀함 면에서 상위권 경쟁 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잦은 포메이션 변경과 포지션 파괴 속에서 선수들의 집중력은 전후반 시작 직후 실점으로 직결될 만큼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축구 경기 중 등 돌리고 서 있는 두 선수와 화면 오른쪽 하단에서 말하는 안경 쓴 남성을 담은 영상 화면](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2/20261022135027_b40fd29d-994e-471a-9f02-fdf7c98c514f.webp)

*경기 막판으로 갈수록 집중력을 잃고 조직력이 무너지며 경기를 놓아버린 듯한 선수들의 모습이 아쉬움을 남깁니다.*

  

## 단순화된 기본 구조와 실리적 기조로의 복귀 필요성

지금 맨유에 필요한 것은 고난도의 점유 축구나 복잡한 전술 실험이 아닙니다. 동기부여와 조직력이 바닥난 상황에서는 선수들이 가장 익숙하게 수행할 수 있는 기본 구조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해법입니다.

기본적인 **4-2-3-1 포메이션**으로 복귀하여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본래 위치인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에 배치하고, 정통 스트라이커 자원을 전방에 세워 **선수비 후역습** 기조를 확립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무너진 팀 분위기를 수습하고 승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전술적 욕심을 내려놓고 스쿼드 현실에 맞는 실리적인 축구를 펼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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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Q

### 맨유가 코모전에서 대패한 가장 결정적인 전술적 이유는 무엇인가요?

팀 전체가 유기적으로 연동되지 않는 무리한 전방 압박으로 인해 1선과 2선의 체력이 급격히 소진되었고, 후방 라인과의 간격이 벌어지며 상대에게 손쉽게 탈압박을 허용했기 때문입니다.

### 캐릭 감독의 전술 운영에서 지적되는 핵심 문제는 무엇인가요?

선수들의 장점을 살리기보다 빌드업 점유 축구를 무리하게 주입하려 했고, 매 경기 선발과 포지션을 과도하게 바꾸어 조직력 안정을 방해했다는 점입니다.

### 현재 상황에서 맨유가 시급히 취해야 할 전술적 변화는 무엇인가요?

복잡한 전술 실험을 멈추고 익숙한 4-2-3-1 기반의 선수비 후역습 체제로 전환하여 공수 밸런스와 팀 안정감을 먼저 회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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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축찍먹](https://egloos.com/eatsoccer) 채널의 원본 영상을 요약한 콘텐츠이며, 저작권은 원 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원본: https://www.youtube.com/watch?v=csnl33T9j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