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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첼시의 네투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url: https://egloos.com/eatsoccer/27572
channel: "축찍먹"
channel_url: https://egloos.com/eatsoccer
category: "컬쳐"
language: ko
published: 2026-10-20T09:45:07
updated: 2026-10-20T09:45:07
keywords: ["사비알론소","쓰리백","윙백","조던핸더슨","첼시","축구전술","축찍먹","콜파머","페드로네투","프리미어리그"]
source_video: "https://www.youtube.com/watch?v=RUM6zWnSw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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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의 네투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 페드로 네투는 알론소 감독의 쓰리백 체제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안착해 리그 7경기 3골 1도움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 왕성한 활동량과 민첩성, 하프타임 맞춤 전술 수정 및 '윙백 투 윙백' 패턴 플레이가 네투의 파괴력을 극대화했습니다.
- 다만 경기당 선방 리그 1위를 기록할 만큼 골키퍼 의존도가 높은 수비 구조에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40일 부상 공백은 최대 변수입니다.

![](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0/20261020094507_b0f37203-d8c9-48cc-92c6-fe6c7f233ec2.webp)

페드로 네투가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의 첼시에서 오른쪽 윙백으로 완벽히 자리 잡으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윙어 시절의 폭발적인 기동력에 성실한 수비 가담 능력이 더해지면서, 네투는 단순한 측면 수비수를 넘어 팀의 핵심 공격 루트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첼시는 최근 에버튼전 승리로 리그 첫 무실점 경기와 함께 4위권 진입을 이뤄냈습니다. 네투는 이번 시즌 리그 7경기(6선발)에서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수 못지않은 포인트 생산력을 뽐내는 중입니다. 당초 콜 파머의 로테이션 자원이나 전방 윙어로 기용될 것이라는 예측을 깨고 윙백 자리에서 대체 불가능한 주전으로 도약했습니다.

  

![축구 경기장에서 첼시 선수들이 기뻐하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영상이 재생되는 모니터와 그 옆에서 마이크를 잡고 말하고 있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 캡처.](https://static.egloos.com/content/images/body/20261020/20261020094507_40bf0bc1-e58c-4c63-b86e-bdfa3f12e4de.webp)

*알론소 감독의 전술 안에서 공격적인 재능을 완전히 꽃피우며 팀의 대체 불가능한 핵심 자원으로 거듭났습니다.*

  

## 왜 알론소 체제에서는 윙백이 폭발하는가

알론소 감독은 레버쿠젠 시절부터 쓰리백 시스템 내 윙백의 공격력을 극대화하는 전술적 역량을 증명해 왔습니다. 레버쿠젠에서 제레미 프림퐁을 파괴적인 윙백으로 빚어냈던 것처럼, 첼시에서도 네투의 장점을 정밀하게 설계된 빌드업 체계 속에 녹여냈습니다.

국내 팬들에게 '네지성'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왕성한 활동량과 기차 같은 체력을 지닌 네투는 알론소의 윙백 요구조건에 완벽히 부합합니다. 네투는 윙어 출신 특유의 민첩성 덕분에 상대 윙어와의 일대일 수비 경합에서 쉽게 벗겨지지 않으며, 뒤쪽에서 탄력을 붙여 전방 박스 안까지 침투하는 스프린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 에버튼전 멀티골로 드러난 '윙백 투 윙백' 메커니즘

에버튼전에서 터진 네투의 득점 장면은 알론소 감독이 지향하는 측면 연계 구조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모건 로저스가 중앙에서 버텨주며 힐킥으로 내준 패스를 왼쪽 윙백 하토가 오버래핑해 박스 깊숙이 침투했고, 반대편에서 돌아 들어온 오른쪽 윙백 네투가 컷백을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이러한 **'윙백 투 윙백' 공격 전개**는 상대 수비 블록의 시야 사각지대를 공략합니다. 상대 풀백과 센터백이 볼과 침투하는 선수를 동시에 시야에 담지 못하고 볼에 집중하는 사이, 네투가 수비 블록 바깥쪽에서 곡선을 그리며 침투해 골 찬스를 만들어내는 원리입니다. 공격수 출신다운 네투의 간결한 마무리 능력은 이 패턴의 완성도를 끌어올렸습니다.

여기에 알론소 감독의 경기 중 대응력도 한몫했습니다. 에버튼이 전반전 강력한 맨투맨 압박을 가하자, 하프타임에 즉각 공격 방식을 수정해 후반 초반 이른 시간에 득점을 만들어냈습니다. 후방 스토퍼인 조쉬 아체암퐁이 적극적으로 전진해 하프 스페이스를 오가며 네투와 유기적인 스위칭을 펼친 점 역시 알론소식 유기적 기동전의 진면목을 보여줍니다.

## 핸더슨의 조율과 '살림꾼'으로 진화한 콜 파머

네투의 공격적 전진이 가능했던 배경에는 중원의 구조적 안정과 콜 파머의 헌신적인 변화가 자리합니다. 베테랑 조던 핸더슨은 경기 내내 양 팀 최다인 **12km**를 뛰며 센터백 바로 앞 공간과 하프 스페이스를 철저히 보호했고, 모세스 카이세도와 함께 중원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변화는 콜 파머의 플레이스타일입니다. 지난 시즌 해결사 역할에 집중했던 파머는 이번 시즌 **스프린트 수 1위, 이동 거리 4위**를 기록하며 엄청난 활동량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지능적으로 내려와 패스 퇴로를 열어주고 볼을 운반하는 등 키어런 듀스버리-홀의 기동력에 본래의 테크닉을 더한 '만능 살림꾼'이자 실질적인 엔진으로 활약 중입니다.

## 40일 공백이 예고된 수비 리스크와 향후 과제

첼시가 순항을 이어가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은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부상 공백입니다. 첼시는 현재 **경기당 선방 4.3회(리그 1위)**를 기록 중인데, 이는 상대의 슈팅 기회 자체를 원천 차단하기보다 방패를 들고 직접 막아내는 수비 구조를 취하고 있음을 뜻합니다.

마르티네스가 약 40일간 결장하는 상황에서 대체 골키퍼가 이 수비 부담을 얼마나 덜어줄 수 있느냐가 상위권 유지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공격 전술의 완성도와 별개로, 후방의 안정감이 뒷받침되어야만 네투와 알론소호의 상승세도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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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Q

### 페드로 네투가 기존 윙어보다 윙백에서 더 좋은 활약을 펼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네투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과 기동력이 쓰리백의 측면 넓은 공간과 맞아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뒤쪽에서 스피드를 붙여 침투하는 패턴과 윙어 출신다운 민첩성 덕분에 공수 양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 알론소 감독의 윙백 전술에서 '윙백 투 윙백' 패턴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한쪽 윙백이 깊숙이 침투해 컷백을 내줄 때 반대편 윙백이 상대 수비수의 시야 사각지대(바깥쪽)에서 침투하므로, 상대 백라인이 공과 공격수를 동시에 마크하기 어렵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 콜 파머의 이번 시즌 플레이스타일은 어떻게 달라졌나요?

단순한 해결사 역할에서 벗어나 팀 내 스프린트 1위와 이동 거리 4위를 기록할 정도로 헌신적인 전방위 활동량을 보여주며, 중원 연계와 수비 가담까지 도맡는 핵심 살림꾼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 첼시가 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해 당면한 가장 큰 불안 요소는 무엇인가요?

주전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40일 부상 공백입니다. 첼시는 경기당 선방 리그 1위(4.3회)를 기록할 만큼 골키퍼에 가해지는 수비 부담이 큰 구조라 대체 자원의 활약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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